나는상윤 GGC(롤) 관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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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상윤 GGC(롤) 관련 언급

우산 0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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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를 하고싶어서 롤 안하겠다.' 이건 아니었다.
 
내가 잘못을 하지 않아도 잘못으로 만들면 잘못이 되고
 
만약 잘못을 했을때 더 그런 사람이 많구나를 느꼈다.
 
이건 당연한거고 견뎌야한다.
 
근데 이번년도 잠 방송 반복하면서 열심히 달려왔고 여유가 없어졌다. 
 
내가 흔들리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좀 쉬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안한다고 한거다.
 
 
 
그러다가 수야가 CK초청을 해줬고 팀게임 해보니까
 
어느정도 가닥은 남아있구나. 느껴서 멘탈이 조금 돌아왔다.
 
그래서 수야한테 진짜 고마웠다.
 
 
 
근데 이미 안나간다고 해버렸다.
 
사람들은 롤 ㅈ도 안하고 어짜피 배그할텐데 간보지?
 
+ 안나간다고 했는데 다시 나간다고 하기도 좀 그렇지않나
 
 
 
투신이 연락왔을때 프린스 아니면 나였다.
 
솔직히 나였어도 프린스를 쓴다.
 
현역 프로 뛰던사람 VS 배그하던사람?
 
프린스자리에 나 무조건 껴달라. 하고싶다 했는데
 
조금이라도 못하거나 롤 안하면 난리를 칠거다.
 
난 이미 롤을 안하는 사람이니까. 이미지도 그렇고.
 
당연히 나도 하고싶다. 롤 재미도 최근 느꼈다. GGC 안나가도 롤 할거다.
 
 
 
그리고 프린스가 저라뎃팀에 가는게 맞다.
 
나는 안정적으로 줄건 줘 마인드라 저라뎃이랑 게임스타일이 안맞다.
 
요즘 메타는 원딜 누가 들어가든 비슷하다.
 
근데 미묘한. 박치기공룡과 안정적으로 하는 차이는 있다.
 
그래서 저라뎃이 프린스를 데려가는게 맞다.
 
저라뎃이 프린스를 원할때 부터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GGC는 못나간다.
 
팀을 꾸려서 나갈수는 있는데, 지금 나가서 내 입장에선 득볼게 없다.
 
어짜피 나가서 조금못하면 배그니 뭐니...
 
롤을 천천히 시작하면서 내 폼을 올리면서 얘가 롤을 열심히 하는구나.
 
이렇게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나가는게 맞다.
 
난 게임BJ라 게임을 잘 하는걸 증명해야한다.
 
롤도 안했고, 휴면강등도 당했고 티어도 낮으니까. 
 
내가 설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놓고 나가는게 맞는거같다.
 
좀 더 노력을 하고 대회를 하는게 맞는거같다.
 
 
 
 
3줄요약
이제 롤 천천히 다시 하면서
폼 회복하면서 사람들 인식 바꾸고
대회 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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