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계약자에서 1,2화에 대해 설명 좀 가능할까요? (스포)

흑의 계약자에서 1,2화에 대해 설명 좀 가능할까요? (스포)

모르지아나 4 1638

뭔가 정리가 안되서 물어보는것도 애매하겠네요;;


두서없음을 미리 말씀드리네요




1~2화에서 보면


거기서 나오는 연구소에서 나온 '여자'가


'인간'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죽은 시체가 발견되었고


그 여자에게 수동 영매(?) 같은걸로 기억을 심은 거라고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황이란 사람이 


'돌'이라고 하더군요 감정이 없는,


근데 그여자는 감정이 풍부했는데...




기억을 심은 시점이라고 하기엔


도망쳤을 때 이후 계속 주인공이랑 있었던 것 같고


주인공이 여자랑 도망칠 때는 잊어버리라고 하더니


갑자기 눈빛이 달라지면서 쓰러지고 


나중에 대화보면 돌이라는 걸 알던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만날 때부터 돌이었다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황이 말한 돌이라는 상태랑은 거리가 또 먼 것 같고...



곱씹을수록 1-2화는 뭔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심장 뺏길뻔한거 그 여자가 구해준건가요?






아무튼 여자가 안드로이드 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팀으로 있는 '인'은 보니깐


'인간'인데 


'계약자'와 다른 힘을 얻게 된 '인간' 같더라고요



아... 뭔가 정리가 안됩니다 하하;;


4 Comments
은하철도의밤 2021.06.04 11:19  
'인'이 '돌'로서 특별하기에 주인공 여자죠....
EI라미 2021.06.04 11:19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1화에선 살아있었고 2화 시점에선 ME로 기억 추출 당하고 살해당해서 시체는 물에 버려졌습니다. 2화에 나올땐 그 기억을 집어 넣은 돌이고요.
EI라미 2021.06.04 11:19  
심장뽑는놈들 일행이 1화에서 헤이랑 도망친 치아키를 다시 붙잡아서 ME로 기억을 추출해서 물건을 회수한 뒤 죽입니다. 시체는 물에 버리고 뽑은 기억은 돌에 주입해서 헤이를 죽일려고 조종합니다. 2화부터 나오는 여자는 이미 기억만 가진 가짜 치아키(돌) 입니다. 가짜 치아키를 조종해서 거짓 길안내를 하면서 가짜 물건을 헤이에게 넘기고 유인합니다. 마지막에 쥐는 C에 걸렸다 라고 적이 말한 키워드가 가짜 치아키 (돌) 의 기억을 초기화 시켜버리는 키워드입니다. 기억을 소거 시켜서 전부 초기화시킨 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헤이를 구하려고 대신 죽은 건 헤이 때문인데 헤이가 페로몬 뿜뿜이기도 하지만 스포를 하면 헤이의 능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인은 돌이고요 인이 돌임에도 불구하고 특별 해지는 것 또한 헤이때문입니다.
EI라미 2021.06.04 11:19  
돌은 계약자와 같은 각성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계약자와는 다르게 돌로 각성할 경우 인간으로서의 모든 자아와 감정을 잃고 말 그대로 인형과도 같은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보통 돌인 된 인간을 그냥 방치 할 경우 얼마가지 않아 사고로 죽든가 굶어 죽습니다. 능력은 매개만 있으면 관측령을 보내서 어디든 감시할 수 있고 각종 조직에서 기억조작장치를 이용해서 돌에 인간 으로서의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행동패턴들을 주입시킵니다. 작품내에선 그나마 계약자는 생물취급을 해주지만 돌은 물건취급입니다. 최신화에선 각성의 최종형태가 돌이고 계약자는 돌이 되다만 존재라는 발언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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