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여행 보고서 느낀점
무릎탁도사
에니메이션
8
1897
06.04
저번서부터 마녀의 여행을 스트리밍으로 감상중인데요
시작은 괭장히 가볍고 또 격렬하게(마법대련장면) 시작하길래 모험등에 이야기인가 싶었어요
근데 2화 이후에 이야기 가면 갈 수록 특히 이야기가 점점 소재들이 무거워지는게
장난이 아니내요
마치 예전에 감상했던 왕도둑징에 느낌이 비슷한것 같아요
이야기를 풀어가는 진행방식이나 한편 한편 끝맺음이 비슷한것 같아서요
(내용이 기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뭐 여러감정들에 복선이 말이죠 또 끝에가서는 묘한 깨달음등도요)
근데 은근히 중독인지 몰라도 몰입도는 확실히 느껴지내요
당분간 마녀의 여행 하차는 못하겠내요 ㅋㅋ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느낀점만 적었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