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나라 이후 보는 3디 애니 같네요

우선 3디 움직임에 대한 거부감이 생각보다 없고요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남주는 마녀의 저주로 만지면 뭐든 죽어버려 만질 수 없는 설정이에요

그런 남주는 모시는 여주는 메이드 역할로 나오네요

초반부터 서로 달달함을 보여주는데

여주가 아주 적극적인게 엄청 맘에 들어요 ㅋㅋ

주인공 다 연기도 좋더군요

특히 여주가 아주 굿.

좋아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그 한끗 차이의 분위기를 잘 연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원작은 어떨지 좀 궁금해지더라고요

달달하지만 달달하기만 하지 않을 듯한 로맨스

궁금하시면 한번 시간내서 보시면 좋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