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찮게 시드와 자막을 공유했던 DN Agel 5.8 G 짜리 아침에 보니 77G가 배포 되었군요.
(지금보니 옆동네 토**다**에도 제가 올린 자막과 함께 올라와있네요)

저같이 그 작품을 보고싶어하는 오타쿠 및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파일들이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시드를 내렸습니다.

뭐, 제가 없어도 다른 시드가 10개가 넘으니 별 지장은 없겠고요.

애니게시판에 시드나 자막 요청이 올라오면,

요청을 올린 분의 작성글보기를 눌러보게 됩니다.

화면이 휑하면 저도 모르게 쌩하게 됩니다.

왜그런지는 잘모르겠지만, 같은 오타쿠나 애니메이션 애호가가 아니라면,

혹은 애니에 관심이 없어보이면 그렇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오타쿠의 아침 헛소리 였습니다.

[몽전사 윙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