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감상]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1장...이건 뭐...
...안녕하세요..
이번 작품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1장을 보았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 전에 페이트 시리즈는 엄청 많습니다.
그 중 애니화 된것 만으로도 엄청나죠
그 시리즈 작품 중에서도 정통파에 속하는 페이트는 딱 정해놓을 수 있습니다.
페이트[헤븐즈 필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 / 오리지널 ] / 페이트 제로 / 페이트 아포크리파 정도겠내요
그리고 아류작으로 분류되는 것들 중에서 히트작을 뽑으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 페이트 칼레이드 라이너
가 가장 히트작입니다.
그런대요..
여기서도 욕을 욕대로 먹은 아포크리파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대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1장은 뭐......작화가 영 시원치 않내요..
흔히 말하는 저가제작방식 아시죠?
3d를 과하게 써서 제작비용을 줄이던가..
아니면 작화씬을 그릴때 한편 한편 넘기는 방식으로 제작비용을 맞추던가..
이런 방식들이요..
예를 들어 유포터블 페이트 3장 전투씬을 봐보세요..
하나하나 알맹이 그리고 파편들과 역동적인 움직을 보면 돈을 엄청나게 쓴것을 알 수 있을정도로 화려하죠..
하지만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1장은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볼만하다?라는것보다 의무적으로 보는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감독 자체도 이력이 없는 사람을 대려와서 이렇게 망작을 만들줄은 몰랐습니다.
후편인 2장부터는 아예 갈아치웠다고 하던대..
하아..
보실분은 그냥 기대하지말고 의무적으로 본다고 보세요..
저는 페이트 시리즈를 엄청 좋아하다보니....볼수밖에 없내요..
ps. 아니 싯팔 그래도 아라쉬 궁은 저게 아니지... ..애초 유포터블이 제작했다면 온갖 액션이 난무하면서 감동씬이 나올텐대.. 이건 뭐.. 아라쉬궁 저게 아니자나... 싯팔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