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봤던 번역만화인데

남자가 주인공이고, 창고에서 조그만 상자를 찾았는데 그 상자를 열면

과거시대 가 보였던 만화입니다.

대충 현대시대에 사는 주인공이 과거를 보여주는 상자를 열어 안의 물건이나 사람에게 뭔짓을 하면

그게 현대에 반영되어서 사람이나 건물 등등이 바뀌어 전혀 다른 현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상자안의 사람들에게 신의 손 또는 신 이라 불렸던 것 같은데 제가 기억하는 건 이쯤이구요.

예전꺼라 완결이 났지 싶은데, 기억하는 내용으로 구글링 해봐도 뭔지 못찾겠어서 에프씨에 질문올려봅니다.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