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와 레오나의 염장샷(?).jpg>

사실 원작에서도 회상씬 같은 거라 그렇게 길게 할애되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 리메이크되면서 나름 잘 꾸며줬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기대를 했었고 방영되기를 기다렸었는데 생각외로 잘 나온 거 같네요. 

특히나 타이의 어머니인 소아라가 너무 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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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어머니인 소아라(CV.카야노 아이).jpg>

캬.. 비주얼이며 보이스며.. 아주 완벽해! 

그리고 원작에서 소아라가 죽을때의 장면을 애니에서는 조금 간소하게 변경했더군요. 불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서인거 같네요. 

또 바란이 빡쳐서 아르키드 왕국 아작내고 뛰쳐나올때 흘리던 눈물이 피눈물로 바뀌는 장면은 극적으로 보여 만족스러웠습니다.

자, 이제 다음주에는 바란이 용마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바란 편도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고 있네요. 

타이의 대모험 작품의 진짜 재미는 이제부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