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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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를 봤습니다.

창백한푸른점 1 1902

노래도 좋았고 감독의 영상미 또한 좋았습니다.


다 좋았고  내용도 다 충분히 이해가 갔는데


제일 이해가 안된 건 딱 하나


히나를 찾으러 갈 때 스가놈이 튀어나와서 막다가 도망치게 해준 것.


제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네요.


저 놈이 여기를 어떻게 알고? 

1 Comments
김대위 2021.06.04 11:46  
호다카 경찰서 탈주 -> 스가,나츠미에게 통보 -> 나츠미는 호다카편이라 오도바이타고 바로 경찰서인근으로 회피로 확보 (이때 나츠미는 이미 날씨 조사건으로 히나에게 들은 장소 알고있었고 스가에게 해당정보 정보가 전달)-> 스가가 나츠미에게 들은 장소로 먼저가서 잠적 자세한부분은 영화에서 묘사가 스킵된부분이나 심리적으로 간접적으로 드러나는부분 소설로 보면 이해가 더빨라요, 추가로 호다카가 집에들어가기 싫은 이유라던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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