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사이버펑크 스타일 애니메이션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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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D 폴리스

2. 엔젤 캅

3. 메가존 23

4. 메탈 스킨 패닉 마독스

5. 블랙 매직 M-66

6. 위키드 시티

7. 아미티지 III

8. 제노사이버


모두 다 보셨죠?


19 Comments
고수진 2021.06.04 11:36  
1040186077_epbHul4Q_03f4bb57eda34610ae439657b925465d_0x520c.jpg 4. 메탈 스킨 패닉 마독스 5. 블랙 매직 M-66 90년대에 비디오 더빙으로 나왔던 애니들 -AD폴리스가 외전이고 이거 본작 격인 버블검 크라이시스는 2번이나 재더빙하여 비디오로 나왔음 .-
고수진 2021.06.04 11:36  
1040186077_X7msAfoZ_01.jpg 위키드 시티는 요수도시라는 제목으로 90년 초반 무자막 비디오로 보았던 이들도 있었고 홍콩에서 영화로도 만들어 국내 개봉 및 주말의 명화로 더빙 방영한 바 있죠
고수진 2021.06.04 11:36  
...쓰고보니 다 보았네...하긴 예전에 호러영화나 애니는 닥치고 마구 보았던 시절이.........;;
괴뢰의춤 2021.06.04 11:36  
3696615627_R1Ylpsb2_185FA4574E0D8A732A__1_.jpg 세기말 분위기만을 연출한 작품이라면,1980년대를 종말 기점으로 잡은 점만 제외한다면, 가 위의 작품들에 밀리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토에이 동화가 힘잔뜩 주고 제작해서 흥행에서 말아먹은 작품이긴 한데, 당시의 너무나도 현실적인 무기체계의 전쟁은 기념비적인 작품성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괴뢰의춤 2021.06.04 11:36  
PS..아참 캐나다사람 작품인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이건 이미 보셨겠죠? 공식홈페이지 : http://romanticallyapocalyptic.com 자세한 정보는 구글검색하시면 됩니다.
고수진 2021.06.04 11:36  
캐나다란 말에 이거 혹시 핵전쟁 나서 세상 망하고 3명이 방독면 쓰고 다니는 이야기? 해서 찾아보니 맞네요...예전에 보다가 말던 거라 제목도 잊었던 거'''
괴뢰의춤 2021.06.04 11:36  
지금은 볼것이 찾기가 힘들어서 1930년~ 카툰이나 코믹스 찾아 보고 있습니다.
고수진 2021.06.04 11:36  
가공스런 미래전쟁이란 제목으로 90년 1월 2일 아침에 더빙 방영했죠.. 이것도 더빙 파일로도 찾아볼 수 있음
경비10년 2021.06.04 11:36  
빅오
고수진 2021.06.04 11:36  
빅오는 뭐랄까..배트맨 1989 분위기가 많이 나던 터라 일본에서 망하고 미국에서 성공해 시즌 2도 미국 땜에 만들어졌죠
고수진 2021.06.04 11:36  
..신북두신권이란 제목으로 무지 자르고 비디오가 나왔죠 --홍콩영화--
괴뢰의춤 2021.06.04 11:36  
◆ 유에서  이 외국사람 리뷰를 몇개 보긴 했는데, 메탈스킨페닉 마독스는 사이버 펑크나 세기말 애니메이션하고 전혀상관이 없습니다.   ※ 오히려 이건 밀리터리 메카 청춘물이라고 봐야 합니다. ※ 제작 당시에 딱히 장르가 구분되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작품에 등장하는 내용들 종합해 보면 이런 결론에 도달합니다. ※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밀리터리 기반을 제대로 고증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밀리터리 관련이나 영어단어들 기반설정들을 보면 엄청난 오류 투성이 입니다. ※ 대표적인 것이 데프콘 상황인데, 심각한 상황으로 갈수록 데프콘 상황은 적은 숫자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데프콘3 >>4로 숫자가 올라가더군요. ※ 통상적으로 전차의 운영은 1개소대 즉 전차3대를 기반으로 합니다. 아무리 킬고어 중위가 시대를 잘못 탄 전쟁광이라도 수송기에 달랑 전차한대를 혼자 싣고 작전을 수행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 또한 작중에 등장하는 킬고어가 다루던 전차들은 전부 국적불명입니다. 시뮬레이션 룸에 연동된 전차는 일본의 74식전차외 비슷한 유형의 전차인데, 주일미군이 일본자위대의 전차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또 이후에 킬고어가 실전에 사용하는 공수전차(일본식 표현: 공정전차) 역시 국적불명입니다. 미군은 M8 뷰포드를 개발하긴 했지만, 실제로 실전에 써먹은 경우는 없습니다. 제한된 연료와 탄약 그리고 낙하시의 안전성이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공수전차에 사람이 탑승하고 강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킬고어 처럼 강하하면, 마독스 만나기 전에 본인이 먼저 강하와 동시에 사망합니다. ※ 이 장면은 솔직히 아쉬운게 M8뷰포드 컨셉이면, 전차 본체 추가장갑 전차병이 순차적으로 강화해서 추가장갑을 자동으로 장착하는 장면이 나왔으면 오히려 근미래의 공수전차의 모습에 가까웠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거기에 1개소대 규모의 전차전이었다면, 더 액션씬이 살았겠지요.
괴뢰의춤 2021.06.04 11:36  
다음은 엘리베이터 승강기 오류입니다. (엘리베이터 장면은 카리프트 씬 뒤에 나옵니다.) 정원초과 메세지가 뜨는데, 20인승 엘리베이터를 기준으로 하면 65kg 성인 x17명 = 1105kg인데, 이를 오버한다는 것은 마독스의 중량은 1.1톤 이상이라는 소리입니다.  차량을 이동시키는 카리프트 쪽으로 가면 기본중량 오버는 2톤 (2000kg) 권장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마독스 타입이 2기가 동시에 올라갑니다. 추락사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서 한술 더 떠서 대전차 로켓 3발의 유폭을 견뎌냅니다. 카리프트의 프레임이나 줄이 견고하다고 쳐도 벽채등이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작동이 멈추는게 정상입니다. 또한 초반에 메뉴얼에는 영어 스페인어 불어등이 섞여 있습니다. 메뉴얼 잘 만드는 일본기업들의 특성을 보면, 이런 괴랄한 장면이 나오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또 스토리 라인이 매끄럽지 못한 것은 킬고어의 전투작전참여인데, 마독스의 회수 시점에서 이미 작전상황은 종료입니다. 직업군인이 작전상황의 단계를 구별 못할 정도면, 이미 초반 시뮬레이터 룸이 아니라 정신병원에 있는 것이 정상이지요. 상부에서 추가 교신을 해서 마독스의 확보를 지시했다면, 더 납득이 가겠지요. 가정현실적인 장르를 다시 구분하자면, 설정아포칼립스 청춘연애물로 보는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검색왕 2021.06.04 11:36  
총몽이요~
네버님 2021.06.04 11:36  
난 늙었어... 하나도 모르겠네. 나 땐 세기말 하면 바로 아키라가 튀어나왔는데...
살까죽을까 2021.06.04 11:36  
와오아
jkor 2021.06.04 11:36  
세기말..이라고 하면 전 울프스레인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지금보라면 못볼꺼같긴한데..그때는 그 분위기에 취해 봤ㄴ네요
그래서더놀란 2021.06.04 11:36  
1846123885_ejrUbBtv_B9D9BFC0.jpg '바오'도 유명하고요
그래서더놀란 2021.06.04 11:36  
1846123885_gWNq9FxG_B5B6BCD6C1AE.jpg 해적판 만화책으로 먼저 접했었던 '독솔져'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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