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나 UBW 시작부터 작살나네요
스튜디오 딘 제작인 페스나 보면서
작화, 액션, 이팩트 괜찮은 것같은데
넘 평가가 절하한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좀 보니깐
얘기가 나올만하긴 하구나 싶었네요
0~1화가 같은 장면 다른 시선으로 그려지면서
이전 페스나에 익숙했던 분들 이질적 느낌도 줄이는 것 같고
작화도 공들인게 너무 잘 보이고,
무엇보다
액션
보면서 입을 벌리며 감탄했습니다.
오히려 소름이 나던...
(시로바코에서 구름에 대한 애착이 가던 미술 감독이 생각나네요)
본론으로 가서
이랬던 액션이
(따라라라라따~)
모두가 행복한 유포터블 하우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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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간격을 뚫고 공격하는 세이버)
이랬던 게이볼그가
(용인가?)
요箚바뀌었네요 ㄷㄷ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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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 역전 이팩트 표현
단숨에 사로잡는 ㄷㄷ
제로 때는
아래 장면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또는
코토미네와 키리츠구 대결 구도 연출이라든가...
생각보면
제로때도 액션 좋았는데
아마 비교군이 없어서 좋다정도로 그쳤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