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타스의 수기 9화를 보다가 한 장면에서 파핫! 웃고 말았네요.

요즘 애니작품에선 만화의 기본중에 하나인 웃음포인트를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웃어서 한동안 안웃고 지냈구나 자각하게 되었네요.

일본 산업이 몰락하고 전반적으로 일본이 침체되면서 애니에서도 웃음이 사라지고 있는것인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원인은 일본의 정치가 극우화되면서 그게 오랜세월 고착화되다보니 사회가 망국의

길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