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라나드 애프터 스토리

 저의 마음속 한편에서 "단코~ 단코~ 단코~ 단~코 다이가조쿠~" 울리는 가장 인상적인 애니매이션입니다.

 특히 주인공의 아버지가 술에 쩔어있으면서 계속 주인공옆에 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 난 후 부터 엄청 울었죠..

 자동차에 박아서 날라가서 한동안 의식잃었을때도 대못이 발바닥이 뚫고 나왔을때도 울지 않던 제가.. ..이 작품만큼은 엄청 울었던걸로 기억이...

 모든 사람이 이 작품을 봤다면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을 할거로 생각되내요..

 중간 과정에서 하나하나가 최악의 결말로 이어지면서 마지막에 주인공이 과거로 다시 돌아가 그 장면에 여주를 손잡고 울었던 그 장면...하아...

 그 이후 해피엔딩 정말 좋았내요..  명작입니다.

2.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 후드

 한때 방화하던 그 시절이였던 신비로 애니피아시절..

 브라더후드 방영하는날에는 건시뎅이 아닌 브라더후드의 감상편으로 도배하던 그 시절...

 액션 하나하나 그리고 작품성 하나하나 마지막 엔딩 하나하나 그리고 삽입곡부터 오프닝곡 엔딩곡까지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최고의 우수작

 수작을 넘어 명작의 반열에 들어선 몇 안되는 작품 입니다..

3. 천원돌파 그렌라간

 저의 소중이가 드릴로 둔갑이 되던 그 시절..

 제 소중이가 우주를 뚫고 올라가는 그 시절을 바랬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정말 이 작품은 남자의 애니이면서 액션의 박동감이 엄청났던 작품입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남자의 등짝 하나로 모든걸 말해주는 그 애니..

  수작입니다.. 명작은 아니구요... 

4. 마크로스 프론티어

 아 음... 마크로스7를 뒤를 이은 작품으로 노래 하나로 우주를 구하는 그러한 작품입니다.

 쉐릴이라던가.. 란카라던가.. 메이엔이라던가..? 마크로스 시리즈 자체가 원악 노래의 비중이 높고 액션은 뒷전이라 항상 노래가 먼저 나갑니다.

 작품 자체로는 나쁘지않고 성우도 수준급이고, 마크로스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을 이룬 작품이 아닌가 싶내요

 마크로스7의 바사라가 항상 말하던게 "내 노래를 들어!"

 이게 마크로스 프론티어 쉐릴이 "내 노래를 들어!" 패러디하던게 기억납니다..

 작화도 나쁘지않아요 스토리도 나쁘지않아요.. 재미있습니다.

  그냥 평작에서 수작 중간사이로 생각합니다.

5. 헬싱 OVA 얼티메이트

 매드 하우스 제작사 작품중에 아주 손꼽히는 액션을 수준급으로 올려준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정말 액션 하나를 보자면 지금 나온 원펀맨1기라던가 아니면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견줄정도로 아직 현역수준의 액션을 뽑습니다.

 이 작품 자체가 웃기는게 1~8화 완결까지 나온 시간차게 굉장히 깁니다.. 그래서 작화가 갑자기 변질됩니다만 아마 3화부터 얀데르센 싸우는씬

 부터일겁니다.. 액션에 목마르신분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수작!

6. 4월은 너의 거짓말

 아..이건요.. 정말 ...그해 아니... 10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할정도의 명작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우수하구요.. 작품성 좋구요.. 감동적이구요 예술적인 작품이라고 해야할까요?

 원피스 작가가 이런말을 했다죠 "부럽다" 라고요..

 제 인생의 한편에 자리잡고 있고, 최고의 작품이고 엄지척을 세웁니다.

  명작입니다..

뭐 여러 작품이 있지만요...

우수한 작품도 있습니다.

제 마음속 한편에는 저 6작품이 가장 기억이 남내요.

특히 1번 2번 6번은 저의 인생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