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피스 988화 최신 네타 6 ] 해군집결 와노쿠니 로쿠규 등장? 정상결전을 능가하는 최악의 위기가 찾아온다
해군의 와노쿠니 전투 참여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아직 등장하지 않았던 해군 최고의 기대주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냐구요? 뒤에서 말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해군이 이 와노쿠니 대 전투에 참전해야 하는지 정말 충격적인 최신 떡밥들과 이미 알고있지만 잊고있었던 사실들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과거 정상결전급 전투에서 해군은 항상 실리를
취해왔던 역사가 있습니다 그때…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던 에이스의, 흰수염의 죽음 그리고 새로운 최강자를 알리는
검은수염의 포효가 그려졌었는데요 이번 와노쿠니에도 해군의 참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와노쿠니 미지의 병력에 대한 업급과 코즈키오뎅에 대한 언급등
해군지도부에서 상당히 와노쿠니와 코즈키오뎅에 관심이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군과 세계정부는 루피일행에 의해서 와노쿠니의 개국이 되는것을 원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세계정부와 와노쿠니 수뇌부 사이의 은밀한 거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시켜서 백수해적단이 생산하는 무기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대신 카이도의 와노쿠니 지배를 간접적으로 묵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와노쿠니에는 "귀철"이나 "화도일문자"같은 명검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다른 해적들의 손에 넘어가는 것 역시 해군에게는 전력손실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혹시 아십니까? 해군들이 주로 사용하는 해루석역시 와노쿠니가 원산지이며
가공기술역시 와노쿠니 기술이 유일합니다, 와노쿠니의 코즈키 가문의 힘으로 만들어진, 세계정부가 가장 민감해하는 포네그리프에 대한 흔적과 아직 들어나지 않은
것들역시 와노쿠니를 조금 더 카이도 아래에서 쇄국시켜야할 이유입니다, 그리고 항상 해군이 참전했던 전투에는 명분이 필요합니다
과거 정상결전에서는 에이스 처형이라는 명분으로 해군이 전투를 했습니다, 이번에 명분으로 퍼지고 있는 떡밥은 세계의 힘의 균형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해군과 세계정부의 전투력과 영향력을 넘어서는 집단이 한개가 있습니다 바로 사황입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세계정부와 해군이 균형을 맞출 수 있었던것은
사황이 각자 개별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와노쿠니에서 카이도와빅맘이 동맹을 맺어버리면서 이 균형이 무너져 버립니다 이 것이 의미하는것은
이미 비대칭 전력이 탄생한것으로 세계정부와 해군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경계가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표면상의 명분일뿐 이미 카이도와 거래를 트고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완벽한 전면전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군과 세계정부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구색은 맞춰야하는 상황이기에 매우 강력한 전투원의 공개가 필요해보입니다
저는 그 전투원이 바로 로쿠규라고 보입니다 와노쿠니 정도되는 전투에서 공개하기 충분한 인물이고 현재 해군의 전력이 정상결전에 비교해서 많이 약해진 상태라고 보입니다
거프 그리고 구 삼대장들의 전력이 과거 같지 않다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쿠규가 등장하여 엄청난 힘을 보여주면 모든 구색이 맞춰집니다
또 와노쿠니에는 오니가시마 즉 카이도 본거지가 있습니다
즉 와노쿠니 전투에서 루피해적단이 카이도 세력을 밀어내고 개국을 한다면 해군의 실리가 사라진다는 결과가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해군이 카이도측에서
밀짚모자 해적단 일행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