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애니메이션 = 에반게리온
삐꾸네
에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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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전형적인 일본 특유의 중2병 답답이가 혼자서 궁시렁 되는 자폐같은 애니메이션.
세계관 설정은 도서관 가서 아무 신화 서적 왕창 빌려서 짜집기 해서 만든 수준.
그 어떠한 철학적 고뇌나 새로움이나, 현실에 대한 반성 투영 이런 것 전혀 없음.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중2병 환자가 일기를 지 꼴리는 데로 적었으니 어렵게 느껴지는 것.
유튜브에서 에반게리온 해설영상 봐도 응 그래~ 하고 코딱지 파면 그만임.
왜냐면 정말 황당무계한 설정이고, 이런 설정놀이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음.
그나마 뛰어난 점은 메카닉 디자인과 일부 액션씬인데,
사도 디자인은 정말 초딩스러운 수준. 특히 3D 모델링이 처참한 수준.
이번에 나온 에반게리온 극장판II 도 3D 모델링 처참한 수준임.
이따위 수준으로 극장에 걸렸으면 관람객들 수준 너무 떨어진다고 난리칠 것같은데
일본 애들 죄다 중2병 걸린애들 동병상련의 느낌으로 보러 가는지라 별 말 없는것 같음.
디자인 진짜 정말 아무 생각없이 만든 수준. 3D 툴을 처음 만져봐서 대충 끄적거린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