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죽 생각해 왔지만 오디널 스케일이 그냥 극장판은 아닌듯 ㅋ

키리토 부활 메카니즘의 설득력을 더하기 위해 들어간 설정이랄까

그러니깐

시게무라 교수가 오디널 스케일에서 공략파가 기억하는 딸의 이미지를 모아 상향식AI 에 도입해서 죽은 딸을 부활시키려고 하고

이 교수가 앨리시제이션에 참가하게 되면서

키리토를 부활 시킬때 타인이 기억하는 조각을 모아 셀프 이미지를 복구시키는 것의 '소설상' 에서 의미와 설득력을 가지게 된듯 

그리고 

혈맹기사단 에이지 오랜만이다 ㅠㅜ

설마 앨리시제이션에서 오디널 스케일을 보게 되다니 통수가 얼얼한데 ㅋㅋㅋ

거기에 먼저나온 모바일게임 라이징 스틸의 키리토 셀프 이미지 복구 장면이 애니로 연결되고 ㅋ

생각보다 에이지와 유우나가 차지하는 부분이 큽니다!!! 소설에 없는데도!!!

라이징 스틸을 염두해 보았을 때 다음편에서 키리토 셀프이미지 복구로 스토리 절반 이상이 할애 될 듯 !!

여러모로 대박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