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바코와 세계명작극장 & 무찌릴 나름대로 목록
생추어리
에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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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시로바코를 보다보니
여주 미야모리상이 애니계에 투신하게 된 계기가 바로 세계명작극장의
"산다람쥐 처크"였어요.
심지어 그 작품의 마지막 장면(미야모리상이 감동적이라고 하면서)을 시로바코에서 재구성하기까지(잠깐이지만).
세계명작극장을 모으면서 보던 시로바코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니 깜작 놀람.
에프씨에서 세계명작극장을 다 모으게 도와주신 분들과 애니게분들께 저도 뭘 하고 싶은데 뭐가 없나 싶던차에,
포스팅 여기저기서 만사고님과 무찌릴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고
저도 무찌릴을 좋아하기 때문에(지금 보는 시로바코도 무찌릴)
냐에서 무찌로 검색한 결과( 결과를 1000개만 뿌려주더군요ㅜㅠ)를 워드와 엑셀파일로 정리해서 올립니다.
얼마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도 슬슬 이 목록으로 무찌아카이브를 만들어볼까하고
최애작 중 하나인 느와르를 텅 빈(세계명작극장 수집이 끝나서) 토렝목록에 올렸습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