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라디는 발키리 배틀로이드 모드 신장과 맞먹습니다.
발키리가 원래 우주 감찰군이 입던 전투복을 기본 베이스 만든 것이라고 하더군요.
괴뢰의춤
2021.06.04 10:59
■ "They were forged for Mankind's darkest hour - and that hour is upon us"
-Ultramarines Primarch Roboute Guilliman, Lord Commander of the Imperium-
■ 저 150cm의 땅꼬마 봇짱이 로보테 길리먼 입니다. 프라이머리 마크씩이나 되는 주제에 신장은 고작 150cm 입니다.
■ 저 신종 메이드는 그동안 봇짱의 수많은 메이드 <아스트라 아뎁투스>들 중에 비교적 최신의 것입니다.
■ 원래 저것들은 로부테 길리먼에 의해서 형제로 설계되어졌지만, 기본의 아스트라 아텝투스 쳅터의 반발을 의식한 봇짱 특유의 찌질함을 더해서 일정 개체수가 돌연변이 열성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납니다.
■ 해당 메이드< 프라이머리 아스트라 아뎁투스 >는 봇짱(로보테 길리먼)의 특유의 찌질함의 대표적인 산물로써 벨리사리우스 카울에게 의뢰한 1만명의 형제자매중 유일한 희귀종 열성 유전자입니다.
■ 본래는 그 혹은 그녀의 형제자매로써 대격변을 맞이한 42주기의 천년의 전장에서 황제에게 봉사할 예정이었지만, 봇짱 특유의 찌질함으로 인해서 챕터 전체가 Unnumbered Sons로 불려지는 불명예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들 프라이머리 아뎁투스의 유일한 진시드 결함으로 치부되게 됩니다.
■ 본래 9종의 진시드 개조후에 프라이머리 아스트라 아뎁투스로 태어나게 될 그 혹은 그녀는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몸에 아스트라 아뎁투스의 정신을 가진 유전적 불안전체로 태어나게 되었으며, 이는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지 못하는 길동이 처럼 이후 챕터 전체가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프라이머리 아스트라 아뎁투스로 분류되는 불명예를 가지게 됩니다.
단지 머리 한개가 더 클뿐인데, 봇짱의 찌질한 만행이 이렇게 나온 결과물이지요.
■ 극중에서 봇짱이 이 프라이머리 아스트라 아뎁투스를 기억 못하는 것은 고작 150cm인 봇짱이 자기가 벨리사리우스 카울에게 의뢰해 놓고 까 먹었기 때문입니다.
지크발렌타인
2021.06.04 10:59
예압 더 큰것은 알고있으나 순간 너무 큰 나머지 그거같다 라고 생각했을뿐입니다 ㅎㅎ
세번째사나이
2021.06.04 10:59
젠트라디는 대강 10m 전후라고 합니다만,
쟤도 아직 덜 큰 모양이니 자꾸 먹으면 그만큼 클 지도 모르죠.
지크발렌타인
2021.06.04 10:59
넹 젠트라디의 대략적 크기는 알고있습니다.
너무 크고 몸매도 비스무리(?)한것 같아서 먼 친척이나 그쪽인가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