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은 완결 어과초는 절반정도 나온김에 한번에 몰아봤습니다

두작품다 원작을 안보고 애니로만 접해서 원작에 대해 이해도는 떨어지는편입니다

그점 감안하고 볼때 어마금은 원작안본 제가 느끼기에도 압축이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냥 뭉터기로 건너뛰는 부분이 중간중간보이고 

1,2기는 카미죠 토우마 중심의 사건으로 진행되었다면 3기는 3명이나 되다보니 

주인공시점 이동으로 인한 몰입도 저하도 좀 나타났습니다

뭐 원작 안봐서 각종설정을 이해못한건 덤이구요

그에반해 어과초T는 원작을 안봤지만 내용이해에 저하되는 부분이 없는 깔끔한 전개

또한 어마금에 비교되는 깔끔한 작화 

의도한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겟지만 어마금의 선의 구분이 약간 흐릿한 느낌이라면 어과초는 선명한느낌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오프닝은 역대 어과초 시리즈에 비해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팬의 입장이라면 어마금은 실망 어과초는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나온거 같습니다

하는짓은 밉상이지만 식봉이가 자주나와서 좋은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