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쿠로코의 농구 극장판을 보았습니다.
Leaker
에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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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06.04
제 최애 애니를 뽑는다면 저는 테니스의 왕자를 무조건 넣을 정도로 테니스의 왕자를 좋아했습니다.
테니스의 왕자를 보고 테니스를 배웠었으니까요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뭔가 스포츠물에 특수한 기술(?)이 들어가는 조금 유치할 수 있지만 그러한 장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쿠로코의 농구도 1기 부터 3기 까지 너무 재밌게 봤었죠.
어떻게보면 스포츠물의 정말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그림체도 마음에 들었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극장판은 솔직히 좀 실망이네요 ㅜㅜ...
테니스의 왕자 극장판은 솔직히 현실감이 어~~~~~~~~~~~~~~~엄청 떨어져도 기승전결이 있어서 재밌게 봤었는데
쿠로코의 농구 극장판은 뭐랄까... 네 음...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ㅅ-...
아무튼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