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작 만화에 대한 원성이 자자하네요 왜 그럴까요?
쿠로쓰
에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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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06.04
제목은 뭐 들끓던 무렵에 라고 하는것 같은데 그냥 평범한 청춘 추억물 내지는 성장물 같은것 아닌가요?
왜 저거 보고 다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며 비명을 지르는 거죠?
특히 저 주인공 친구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의 반 개그캐 빡빡머리에 대한 비난은 가혹할 정도네요
어쩌다 극소수의 빡빡머리좌라고 극찬하는 부류도 좀 있구요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평가가 갈리는 거죠?
게다가 이걸 모르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는것 같던데
이거 뭐 소설이라던가 유명한 원작이 따로 있었던 건가요?
평생 순수한 인생을 살아온 나머지 성게도 안가본 저로선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현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