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시다 씨 전용이야(???).jpg>

일단 바로 위 코멘트 레알로 한 말임다 ㅎㄷㄷ

진심 발칙함의 끝판왕.. 넌 아직 미자다 미자!!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 한들 적어도 현실성이라도 좀 있어야 하는데 으으 요시다 네 이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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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꼭 같이 한잔해요!.jpg>

남주 요시다의 직장 후배인 미시마. (그 콩가루 집안 아님 ㅋㅋ) 

남주에게 관심 있다는 걸 대놓고 표현은 못하고 업무 실수를 핑계삼아 접근해오는 발칙한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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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여우같은 뇬.jpg>

세번째 히로인이자, 이 사단(?)의 원흉. 왜 사람을 차놓고 다시 겸상을 하는 것인가.. 사람 속을 들었다 놨다 아주 요물이 따로 없네.

이래 모아보니 [수염을 깎다. 여고생을 줍다] 이 작품은 수라장 그 자체인 것 같네요. 하지만 그것이 매력이랄까?

원작도 그리 길지 않으니 적당히 잘 마무리되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3인방을 보고 있자면 부들거리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