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WC예선 토결사가 정답지 알려드립니다 !

북중미 WC예선 토결사가 정답지 알려드립니다 !

토결사 0 179
16435564507513.jpg

  


01월31일 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16435564509082.jpg







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픽이 필요 하신분은 보이는 이미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캐나다 vs 미국 (05:05)


파죽의 4연승. 굳건히 1위에 올라있다. 홈 빨이 심하다고 평가절하 당하기도 했지만, 원정에서 온두에프씨를 잡으며 그냥 전력 자체가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자신들이 강한 홈구장에서 라이벌 미국을 만났다. 둘다 진출 안정권인 만큼 훈훈한 분위기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라이벌은 라이벌. 이기고 선두를 굳히고 싶을 것이다. 알폰소 데이비스(LB / 뮌헨)는 명단에서 빠졌다. 대표팀에서는 공격적인 역할을 하던 터라 공격력이 급감할 것을 우려했는데 데이비드(FW / 릴)가 해결사 역할을 해줬다. 하지만 라린(FW)의 역할도 매우 중요. 오프더볼 능력치가 좋은 데이비드에게 공간과 공 배급을 담당하는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 둘이 건재하므로 득점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순위 유지가 중요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다득점을 노리다 약점을 내주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득점은 어려울 듯. 홈이 강추위로 워낙 유명한 지라, 따뜻한 중남미 선수들이 기후 적응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몸이 제대로 풀리지 않기도 하여, 선수들의 플레이가 둔탁하고 무겁다. 때문에 캐나다가 홈에서 가져오는 이득이 많은 편. 아직까지 홈에서 패배하지 않았다. 미국 역시 추운 지방도 있지만 워낙 기후대가 다양하여 따뜻한 지방 출신 선수는 캐나다 기후에는 힘겨워 할 가능성도 있다. 홈 원정 모두 무실점 확률이 40%로 기본적 수비력도 좋다. 1득점 아래로 실점할 것이다.


조 2위로 순항 중이다. 파나마가 져버린 터라, 플레이오프권과 4점 차로 벌어진 것은 다행. 하지만 여기서 패한다면 또 플레이오프권으로 떨어질 가능성을 걱정해야 한다. 원정의 기후에 얼마나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다. 풀리시치(LW / 첼시)지만, 웨아(FW / 릴)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많다. 홈에서 득점에 실패할 경기가 없다. 하지만 요즘 승점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득점을 무리하게 노리지는 않는 모습이다. 계속해서 플레이오프권을 의식하는 모습. 비록 지금은 약간 안정권이지만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 공격진의 스피드가 좋아, 잠그고 빠른 공격을 시도할 것이다. 현 미국의 성향과 캐나다의 수비력을 생각해보면 다득점은 힘든 편. 원정에서 수비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찬스보다는 위기를 맞는 경우가 잦다. 아담스(DM / 라이프치히), 데스트(DF / 바르셀로나), 맥케니(DM / 유벤투스) 등 좋은 자원이라고 평가 받는 선수들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맞다가 유효타를 내주는 경향이 짙다. 하지만 원정에서도 4경기 3실점으로 대량 실점을 당하는 경우는 없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다실점은 하지 않을 것이다. 1실점 아래의 실점을 생각하면 좋을 듯.





◎ 멕시코 vs 코스타리카 (08:00)
   

월드컵 16강 단골. 그러나 제법 이번 예선에서는 고전 중이다. 캐나다에게 패하는 등 북중미 최강자 칭호도 이제는 위험하다. 자메이카에게 발목을 잡힐 뻔 했지만 다행히 역전에 성공. 코스타리카 상대로도 전력 상 승리는 유력하다. 꾸준한 득점을 매 경기마다 넣고 있다. 히메네스(FW / 울버햄튼), 로사노(RW / 나폴리)가 결장한 상황에서도 자메이카를 상대로 두 골을 적립했다. 그 비밀은 피네다(AM / 셀타비고)가 쥐고 있다. 중원에서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공격수 들에게 볼을 배급해 주고 있다. 홈 이점을 쥐면 멀티골 가능성은 충분. 역습방어에는 취약한 모습. 모레노(CB / 몬테레이)를 비롯한 주축 자원들이 30대를 넘어간다는 것이 기동력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바스케스(CB / 제노아) 같은 유럽에서 뛰는 영건도 있지만 아직 경험이 더 쌓여야 한다. 그래도 모든 수비선수들이 자국리그에서 뛴다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홈에서는 무실점 가능성이 높다.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고전을 예상했고 예상대로 '신승'했다. 4위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줄이고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멕시코를 상대로는 역시 열세다. 2014 월드컵 8강을 이끈 루이즈(AM / 알라후엘렌세)가 결국 영웅이 되었다. 베네가스(FW / 알라후엘렌세)가 기동성을 보완해주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베테랑들의 경험이 도움이 되주고 있는 모습. 그러나 기본적으로 수비 기반의 역습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터라 공격 기회는 많이 잡지 못할 것이다. 원정에서 80%의 무득점 기록이 이를 방증한다. 멕시코를 상대로도 무득점은 유력하다. 오비에도(LB / 코펜하겐), 보르헤스(CM / 알라후엘렌세) 같은 선수들의 기량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원정에서는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아직 클래스를 유지 중인 나바스라는 월드클래스 골키퍼의 기량이 절대적이다. 60%나 되는 원정 무실점 기록에는 나바스가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러나 자메이카를 상대로 출장하지 않았던 유럽파 공격수들이 출전한다면 실점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다실점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의 초안분석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팔로우 유튜브 구독 부탁드립니다.

 

16435564510583.jpg

0 Comments

제목

스포츠소식


경기정보


커뮤니티


경기영상


피해공유


최근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