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vs 필라델피아

뉴욕은 직전경기(2/2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0-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6-111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5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RJ 배럿이 부상에서 돌아와 46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11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극신한 야투 난조(2/15) 현상이 나타난 경기. 에반 포니에(1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RJ 배럿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외곽 공격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3-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3-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23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서 데뷔전을 치른 제임스 하든(27득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맹활약했고 칼 앤서니 타운스와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34득점, 3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28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고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내는 폭발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1/9) 백투백 원정이였고 103-96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31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에반 포니에(11득점), R.J. 배럿(15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데릭 로즈, 켐바 워커도 제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벤 시몬스(개인 사유), 토바이어스 해리스(코로나 프로토콜), 아이제아 조(코로나 프로토콜), 마티스 타이불(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조엘 엠비드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0/27) 홈에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특정 팀 상대로 이어지고 있는 가장 긴 연패 기록이였던 15연패에서 벗어나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뉴욕이다. 또한, RJ 배럿이 부상에서 돌아와 절정의 야투 감각을 보여준 상황

피닉스 vs 유타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2-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4-104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9승11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데빈 부커(30득점), 디안드레 에이튼(20득점)이 분전했지만 자베일 맥기(2득점)의 부진으로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면서 골밑 싸움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크리스 폴의 공백도 뼈아팠으며 30%(12/40)의 아쉬운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3점슛이 실패한 이후 손쉬운 속공 허용으로 무너진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2/2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4-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1-106 패배를 기록했다. LA레이커스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7승22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3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하는 기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보그다노비치(18득점), 조던 클락슨(13득점), 마이크 콘리(15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2년차 루디 고베어(14득점, 17리바운드, 3블록슛)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리턴매치로 만난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7) 원정에서 105-97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21득점, 5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43득점, 12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이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자베일 맥기가 추가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비스마크 비욤보(12득점, 6리바운드)가 공백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미칼 브릿지스, 카메론 존슨의 수비에서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마이크 콘리, 보얀 보그다노비치, 로이스 오닐, 조 잉글스는 복귀했지만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뇌진탕 증세로 5경기 연속 결장했고 루디 고베어가 2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25) 홈에서 115-109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2연패를 당했지만 2경기 모두 유타는 에이스 도노반 미첼과 루디 고베어가 없었다.

인디애나 vs 보스턴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26)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1-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108 승리를 기록했다. 워싱턴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짐나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0승41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핵심전력이 되는 말콤 브로그던(15득점)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타이리스 할리버튼(14득점, 11어시스트)과 또다른 이적생 버디 힐드(29득점)가 분전했지만 골밑이 자동문 수비였던 경기. 트리스탄 톰슨을 새크라멘토로 떠나보낸 것과 크리스 두아르테의 공백이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9-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12경기 11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2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6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7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마커스 스마트(15득점, 6어시스트)와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모두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4쿼터(35-22)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13) 원정에서 119-100 승리를 기록했다. 보스턴이 트윈타워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11)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1-98 승리를 기록했다. 보스턴이 턴오버를 20개나 쏟아냈지만 강팀들을 상대로 원정에서는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백코트 자원이 없다는 약점이 나타났던 인디애나 였다.

인디애나는 할리버튼과 함께 젊은 백코트 듀오를 구축하려고 했던 크리스 두아르테의 복귀 가능성에도 문이 열리게 되었다. 반면, 보스턴은 전일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던 탓에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많았던 상황.

샬럿 vs 디트로이트

샬럿은 직전경기(2/2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5-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1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0승31패 성적. 올시즌 홈경기 최다 점수차 승리를 기록하게 된 토론토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테리 로지어(23득점, 9어시스트)가 코트를 장악했고 마일스 브릿지스(11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가운데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라멜로 볼(13득점, 6어시스트)의 활약도 더해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켈리 우브레이 주니어(23득점), 몬트레즐 해럴(20득점, 10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15개 3점슛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부활을 신고한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6-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46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케이드 커닝햄(25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샤딕베이를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4쿼터(22-35) 뒷심 대결에서 밀리면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올시즌 1,2차전 승리로 샬럿은 맞대결 15연승을 기록중이다. 디트로이트를 만나면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장점이 살아났던 샬럿 이였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2/12) 원정에서 141-119 승리를 기록했다. 테리 로지어(25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코트를 장악했고 마일스 브릿지스(25득점), 라멜로 볼(31득점, 12어시스트)이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샤딕 베이(25득점)와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5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반전(55-79)에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했고 18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6) 홈에서 140-111 승리를 기록했다.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1쿼터(37-19) 부터 속공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던 경기. 켈리 오브레 주니어(32득점), 테리 로지어(16득점), 라멜로 볼(12득점, 12어시스트), 고든 헤이워드(19득점)가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켈리 올리닉을 비롯해서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고 24개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가운데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배를 당한 경기.

휴스턴 vs LA클리퍼스

휴스턴은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1-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21-124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4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1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2쿼터(18-31) 세컨 유닛들이 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5-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42-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1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골절 부상을 당한 노먼 파웰이 결장했지만 테런스 만(19득점), 레지 잭슨(17득점, 6어시스트), 마커스 모리스(10득점)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베스트5뿐 아니라 세컨 유닛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이적생 로버트 코빙턴(10득점, 2어시스트, 7리바운드, 2스탈, 3블록)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7연패 기간 동안에 나와서는 안되는 어의가 없는 턴오버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팀 밸런스를 무너지고 있는 휴스턴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2/18) 홈에서 142-111 승리를 기록했다. 마커스 모리스(27득점)가 득점 리더가 되었고 테런스 만(20득점), 레지 잭슨(12득점, 14어시스트)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이적생 데니스 슈뢰더(9득점)가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으며 18개 3점슛을 51.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18개)도 많았던 상황.

올시즌 LA클리퍼스는 강팀도 잡아낼수 있는 전력 이지만 약팀에게 덜미를 잡힐수도 있는 기복을 보여왔고 대승을 기록한 상대와 재회에서는 턴오버가 늘어났다.

골든스테이트 vs 댈러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2-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6-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3승1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스테픈 커리(18득점, 14어시스트)가 제 몫을 해냈고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앤드류 위긴스(10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클레이 탐슨(18득점), 조던 풀(15득점, 6어시스트), 조나단 쿠밍가(1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 했고 케본 루니가 골밑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9-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5-1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5승25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돈치치(23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 스펜서 딘위디(20득점), 드와이트 포웰(20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일런 브런슨(8득점)의 야투 난조가 뼈아팠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가 3차전에서도 더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낼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6) 홈에서 130-92 승리를 기록했다. 클레이 탐슨(15득점)이 2경기 연속 결장후 복귀했고 커리(18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25득점, 3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탓에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배를 당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6) 홈에서 99-82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5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돈치치(26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또한, 덕 노비츠키의 영구결번 행사가 거행되는 경기에서 패배를 당할수 없다는 댈러스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이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게리 페이턴 주니어가 11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앤드류 위긴스(17득점)가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14득점)가 약 21%(5/24) 야투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올시즌 1차전에서는 저득점 경기가 나왔지만 2차전과 지난시즌 맞대결에서는 화력전 농구의 진점 승부가 펼쳐졌다.

포틀랜드 vs 덴버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5-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3-11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5승3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먼스(24득점)가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이외에 4연승의 과정에서 팀의 골밑을 지켜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골밑은 자동문 수비가 되었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다. 덴버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5-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8-11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25패 성적. 리턴매차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18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몬테 모리스(21득점)가 6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적중 시킨 경기. 애런 고든(23득점), 윌 바튼(13득점)의 알토란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나션 하이랜드(11득점)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으며 4쿼터(30-25)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주전 센터 유서프 너키치가 왼발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최소 4주 동안 결장하게 되는 대형악재가 터진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11/24) 홈에서 119-100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32득점)과 데미안 릴라드(25득점, 5어시스트)가 오랜만에 동시에 폭발했던 경기. 반면, 덴버는 제프 그린이 24득점, 몬테 모리스가 1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니콜라 요키치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1/15) 홈에서 124-95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8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C.J. 맥컬럼(21득점)이 분전했지만 복부 건병증의 사유로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빡빡한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덴버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 되는 경기다.

LA레이커스 vs 뉴올리언즈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2/2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2-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6-10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2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카멜로 앤써니(18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르브론 제임스(21득점, 11리바운드), 러쎌 웨스트브룩(18득점, 턴오버 0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자원이 부족했던 경기. 드와이트 하워드(14득점, 16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수비 범위가 좁았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공백으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휴식 구간에는 득점의 생산이 어려웠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7-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8-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4승36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이적생 CJ 맥컬럼(32득점)과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28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8득점, 17리바운드)와 잭슨 헤이즈(9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카멜로 앤써니의 복귀했고 러쎌 웨스트브룩이 직전경기에서 턴오버 0개를 기록하는 각성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이 기대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 피닉스에게 승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