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결사▶ EPL 조합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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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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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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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치 vs 첼시 (04:30)

   

강등권 탈출은 아직 먼 꿈. 18위 번리와는 승점 4점 차이가 나는데, 노리치가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라 사실상 7점 차로 보는 것이 맞다.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왓포드와 함께 유력한 강등 후보로 점쳐지는 중이다. 득점을 기대해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첼시와의 체급차도 고려해봐야 하겠지만, 노리치의 득점력은 말 그대로 ‘리그 최악’이다. 라인을 아예 내리고 경기를 하는 번리도 리그 20득점은 넘겼는데, 노리치는 아직 20득점을 넘기지 못했다. 슈팅을 만들어내는 개수도 리그 최하위인데다, 결정력마저 좋지 않아 기대 득점에 비해 놓친 득점이 8골을 넘어가고 있다. 리버풀이나 브렌트포드같이 라인을 올리는 팀 상대로는 뒷공간을 노려 득점을 해내기는 했지만 1득점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첼시가 라인을 극단적으로 올리는 형태의 팀은 아니다. 푸키(FW / 5경기 1골)가 5경기만에 득점을 신고한 것은 반갑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전의 첼시라면 다실점 또한 기대해 볼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현재는 상황이 좀 다르다. 라인을 완전히 내리고 수비 지향적인 번리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다득점에 대한 해법을 찾은 모습. 풀리식 같이 온더볼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을 2선에 활용해 라인을 부수는 역할을 맡기고 있다. 노리치가 라인을 내린다고 해도, 풀리식의 활약으로 득점에 가까운 상황을 많이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라인을 내릴 확률이 높지만, 무실점을 기대할 수는 없는 이유다.


챔스 진출권은 안정권이라 볼 수 있는 수준이다.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연기된 경기도 있어 승점 관리도 제법 유리한 위치에 서있다. 릴과의 챔스 16강을 제외하면 당분간 까다로운 상대도 없어, 일정 또한 힘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제임스(RB)도 돌아오며 부상자들이 속속 돌아와 100%에 가까운 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직전 경기 4-0의 결과는 매우 반가운데, 득점력 저하가 눈에 띄던 상황에서 ‘버스 세우기’ 전략으로 나선 번리를 상대로 다득점의 힌트를 얻었기 때문이다. 제임스가 복귀하자마자 득점을 기록해, 측면 우회로 텐백을 공략해 낼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노리치가 라인을 크게 내릴 것이 유력한 가운데,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어 상대가 라인을 올리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마침 풀리식(AM / 5경기 2골 1도움)이라는 온더볼에 강한 선수도 있어 사용할 수 있는 공격 옵션은 많은 편이다. 이른 시간에 득점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다득점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수비 상황이 생기지는 의문스럽다. 번리전도 8:2에 가까운 점유율로 아예 ‘반코트 경기’를 했기 때문에 큰 수비적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그러나 멘디(GK)가 펀칭 미스 등 자잘한 실수를 범했던 것은 불안요소. 멘디의 실수로 골대가 열려버린 상황까지 일어났었다. 이른 시간내에 선제골을 넣는다면 노리치가 라인을 올리고 공격적으로 나설 것은 자명한 일. 다만 뤼디거-실바(CB)가 중심을 잡는 센터백 라인이 든든하고 칠웰이 시즌 아웃된 왼쪽 자리는 사울(CM)이 직전 경기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멘디의 실수는 불안 요소지만, 다실점 가능성은 크게 없다.

 

 



◎ 리즈유나이티드 vs 애스턴빌라 (04:45) 

   


비엘사와의 계약을 상호 해지하고, 제시 마치 감독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라인을 극단적으로 올리며 대량 실점을 밥먹듯이 했던 전임 감독과는 다르게, 밸런스에 신경쓰며 실점을 1점으로 줄인 것은 성과. 일단 빠르게 분위기 반전을 해내고 잔류에 만족하는 시즌이 되야 할 것이다. 무리하게 새로운 전술을 도입하기 보다는 선수들이 익숙해져 있는 원톱 전술을 사용하면서, 밸런스를 챙길 수 있는 4231 형식을 채용했다. 시즌 중반 부임한 감독이 팀 안정화를 위해 기존에 사용했던 전술 틀을 크게 바꾸는 것을 지양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 못할 결과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원을 1볼란치에서 2볼란치로 바꾸었다는 점인데, 라인을 올리기 때문에 역습 수비를 수비형 미드필더 1명이 모두 담당해야 했던 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직전 경기에서 코흐-키리흐(CM) 조합으로 나온 투 볼란치가 나름의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주전 센터백들의 결장으로 인해 수비 빈틈이 예상되지만 직전 경기에서 대체자들이 모두 7점이 넘는 평점을 받으며 선전했기에, 안정성만 추구한다면 많은 실점을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공격진에서의 화력은 떨어질 것이 자명하다. 직전 경기에서 제임스(RW / 최근 5경기 1골)를 원톱으로 세웠는데, 가장 적은 터치수(32회)를 기록하며 공격력에서는 큰 감소를 보였다. 장기 부상을 끊었던 뱀포드(FW / 리그 6경기 2골 2도움)의 몸상태가 아직 완전치 않고, 하피냐(RW / 최근 5경기 1골)의 폼 저하와 로드리고(LW / 최근 5경기 1골)의 슬럼프로 인해 직전 시즌보다는 화력이 많이 감소하기도 했다. 비엘사 감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인을 극단적으로 올렸기 때문에 결과를 내지 못했으나, 마치 감독은 공격진의 부진을 인정하는 것이 순위 싸움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새. 당분간 저득점 추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공고한 중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라드 감독 부임 후 선수비 후역습이라는 팀 컬러를 확실하게 구축했으며, 직전 경기에서도 점유율은 내줬지만 날카로운 역습으로 4득점에 성공했다. 비엘사의 리즈였다면 다득점을 노려봤겠으나, 새로운 감독과 함께하며 안정성을 찾고 있는 리즈를 상대로는 많은 득점이 어려울 수 있다. 리즈가 비엘사 체제였다면 아스톤 빌라가 공략할 약점은 많았겠지만, 안정성을 추구하기 시작한 리즈의 특성상 득점 가능성은 제법 줄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아스톤빌라가 지난 리즈전에서 점유율을 내주더라도 재빠른 역습으로 뒷공간을 공략해 3-3무승부를 거뒀던 경기 내용은 나오기 어렵다. 쿠티뉴(LW / 최근 5경기 2골 3도움)를 주축으로 하여 역습을 주무기로 삼는 팀이기 때문에, 공간이 나오지 않으면 고전하는 면이 크다. 점유율에서 이겼던 왓포드전과 뉴캐슬전을 모두 0-1로 패한 것으로 알 수 있는 부분. 리즈가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라인을 극단적으로 올리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많은 득점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선수비 후역습 전략은 단단한 수비가 전제되어야 가능한 전술. 일단 아스톤 빌라의 최근 두 경기 동안의 수비력은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브라이튼과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유효 슈팅을 각각 하나씩 밖에 내주지 않았기 때문. 무실점을 기록했음은 물론이다. 지난 리즈전 3-3 무승부를 복기해보면 허용했던 유효 슈팅 비율이 절반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수비력을 유지한다면 다실점은 하지 않으리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다. 리즈가 ‘닥공’ 대신 안정감을 찾고 있고, 지난 시즌보다 화력에서는 많이 부족한 모습도 감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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