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11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필라델피아 vs 브루클린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21-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82-9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0승24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제임스 하든(26득점, 14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맹활약했고 조엘 엠비드(43득점, 14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17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강력한 베스트5의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고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내는 폭발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3/9)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32-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20-12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33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카일리 어빙(50득점, 6어시스트)이 12차례 3점슛 시도에서 9개를 성공시키며 시즌 하이 득점을 폭발시켰고 케빈 듀란트(14득점, 7어시스트)가 어빙을 도와서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했지만 안드레 드러먼드(2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패트릭 밀스(12득점), 브루스 브라운(14득점)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던 승리의 내용.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이 함께하는 필라델피아는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가 나타났다. 제임스 하든이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31) 원정에서 110-102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34득점,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마티스 타이불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9득점)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타이리스 맥시(25득점, 3점슛 5개)의 부활이 나왔고 세스 커리(17득점, 6어시스트)는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반면, 부르클린은 케빈 듀란트(33득점)와 라마커스 알드리지(12득점, 8리바운드)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제임스 하든(33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3점슛 성공률(25.9%, 7/27)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10개의 턴오버가 많았으며 4쿼터(20-26)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부르클린이 (12/17) 홈에서 114-105 승리를 기록했다. 조 해리스, 카일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을 비롯해 라마커스 알드리지, 브루스 브라운, 폴 밀샙등 총 7명의 선수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9명의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한 이후 2번째 경기였지만 케빈 듀란트(34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닉 클랙스턴이 17득점, 블레이크 그리핀이 17득점을 기록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조엘 엠비드(32득점 9리바운드)와 세스 커리(29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벤치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타이리스 맥시의 추가적인 결장으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0/23) 원정에서 114-109 승리를 기록했다.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함께 뛸수 있는 브루클린이 난타전을 유도할 것이다.
덴버 vs 골든스테이트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덴버는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6-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8)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31-124 승리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추가했으며 시즌 40승26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8득점, 7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몬테 모리스(20득점)의 알토란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차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2-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24-131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4승22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앤드류 위긴스가 모두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앤드류 위긴스(14득점, 11리바운드)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조던 풀(20득점), 조나단 쿠밍가(2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모시스 무디(10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케본 루니가 골밑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덴버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될것이며 전일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턴오버(20개)가 많았고 최근 들어서 백코트 자원들의 턴오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3/8) 홈에서 131-124 승리를 기록했다. 54.8%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니콜라 요키치가 트리플 더블(32득점, 13어시스트, 15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조던 풀(32점)이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앤드류 위긴스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모시스 무디(30득점, 3점슛 5개)의 깜짝 활약이 나오면서 상대를 계속 압박할수는 있었지만 핵심 선수들의 공백으로 수비 조직력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2/17) 원정에서 117-116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5득점, 8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몬테 모리스(13득점)가 극적인 역전 3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4쿼터(39-30)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고 통한의 역전 3점 버저비터를 맞은 경기. 클레 탐슨(16득점)의 야투 효율성(5/15)이 떨어졌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29.4%) 성공률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29) 원정에서 89-86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2득점, 5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전반전(60-36) 점수 차이를 벌릴 것이 힘이 되어준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23득점)가 분전하는 가운데 위긴스(21득점)가 복귀했지만 조던 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수의 핵인 드레이먼드 그린이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다만, 전반전(36-60)과 다른 후반전(50-29)의 모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