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결사▶ 고배당 조합 및 초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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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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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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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vs 토트넘 (02:30)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 2득점 5실점을 기록, 분위기는 급격히 냉랭해졌다. 해볼 만한 왓포드와의 홈 승부(0-0 무)에서 소득을 얻지 못했고, 중요했던 맨체스터 더비(4-1 패)에서는 대패 수모를 겪었다. 카바니(FW), 호날두(FW)가 모두 빠진 상황에서 이렇다 할 솔루션을 찾지 못한 것도 문제라면 문제. 본 일정에서의 운영 기조는 직전 더비 일정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4-4-2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원에서의 1차 압박에 총력을 기울이려 할 공산이 크다. 직전 일정에서는 엘랑가(AML)와 산초(AML)의 1차 압박이 무용지물이었으나, 토트넘의 수비 조직이라면 이들의 1차 압박이 꽤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맥토미니(DMC), 프레드(MC)로 구성한 코어 조직도 딱히 토트넘에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 포그바(AMC), 페르난데즈(AMC) 등 공격 2선 자원들의 영향력까지 고려한다면, 중원 흐름은 이들이 잠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적절한 시점에 주요 자원들이 복귀한다. 바란(DC)이 훈련 세션에 복귀했고, 카바니(FW, 최근 2경기 1도움)와 호날두(FW, 최근 4경기 1골)가 일제히 본 일정을 겨냥하여 촘촘한 훈련 세션들을 소화했다. 카바니의 경우, “스쿼드 합류가 가능”한 수준이며, 호날두의 경우 “완전한 체력 회복이 가능”한 단계다. 토트넘의 배후 공간에서 1골 내외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참고로 맨유는 올 시즌 3위부터 9위까지의 중-상위 전력들과의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를 기록했고, 앞선 토트넘 원정에서는 0-3 완승을 따낸 바 있다. 대체로 후반 실점이 많은 편이긴 하나, 그만큼 많은 득점을 일궈낸다는 점에서 약점은 일부 상쇄될 수 있겠다. 오버(2.5 기준) 접근이 퍽 합리적인 이유이기도 할 것.


퐁당퐁당의 연속. 번리 원정(1-0 패)에서 영패를 당했고, 미들스브러와의 FA컵 원정에서도 연장 졸전 끝에 1-0 패배를 당했다. 이후 에버튼과의 홈 승부에서 5골을 몰아치는 기염을 토했으나, 에버튼의 현 상태를 고려하면 이들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것은 다소 무리다. 물론 선전의 근거는 있다. 우선 화력이다. 일관된 편은 아니지만, 최근 5경기 내에서 맨 시티(원정 3골), 리즈(원정 4골), 에버튼(홈 5골)을 상대로 폭발적인 화력을 발휘했다. 케인(FW, 최근 10경기 8골 2도움), 손흥민(FW, 최근 10경기 3골 3도움)이 일제히 페이스를 드높이고 있고, 직전 일정(vs 에버튼, 5-0 승)에서 어마무시한 활약을 보인 도허티(DR), 이적하자마자 주력 옵션으로 낙점된 클루셉스키(AMR, 최근 5경기 2골 3도움)가 건재하다. 현 화력만 놓고 본다면 맨유보다 낫다고 봐도 될 정도. 최소 1골 이상의 만회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결국은 “얼마나 노련하게 운영할 수 있느냐”에 따라 얻는 소득의 크기가 결정될 수 밖에 없다. 맨유의 취약 포인트 중 하나는 좌-우 측면 윙백(or 풀백)에 대한 억제 능력 부재다. 토트넘은 근래 세세뇽(AML, 최근 3경기 1도움), 레길론(DL, 직전 경기 1골)과 도허티(DR, 최근 3경기 1골 3도움)의 페이스가 크게 개선된 상태다. 선전 표본 자체는 적지만, 클루셉스키(AMR) & 벤탕쿠르(MC)의 가세로 이들의 좌-우 윙백들에 대한 1차 압박의 농도나 빈도가 크게 줄은 것은 사실. 또 맨유를 상대로는 속도전에서도 근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력이기도 하다. 승점을 욕심 내는 것이 결코 무리는 아닐 것.

 

 



◎ AC밀란 vs 앰폴리 (04:45) 

   


중요했던 나폴리전에서 1-0의 승리를 따냈다. 그 이전 3경기에서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였는데, 나폴리를 상대로 원정임에도 탄탄한 조직력과 세트피스 찬스를 잘 살리면서 우위를 점하는데 성공했다. 상대를 압도하는 운영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약점을 찌르는 영리한 운영과 안정적인 대응을 기대해볼 수 있는 팀이다. 수비진의 키예르(DC)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 테오(DL)의 징계로 인해 더욱 수비진이 얇아졌다. 다만 이들은 최근 키예르의 장기 이탈에도 불구하고 실점이 그리 많지 않았다(최근 6경기 중 4경기 무실점). 로테이션 자원인 칼루루(DC)가 의외의 안정성과 기민함을 보여주며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더불어 토날리(CM)-베나세르(CM) 조합 덕분에 후방 안정성도 상당히 높은 편. 공격에서 창의성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득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레앙(LW)의 활약이나 즐라탄(FW)의 복귀로 충분히 1-2득점 정도는 기대해볼만하다. 나름 긍정적인 요소들이 엿보이는 팀이다.


최근 12경기에서 7무 5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무승부 비율이 다소 높긴 하지만 무승의 흐름이 길게 이어지면서 팀 컨디션도 크게 침체된 상황이다. 더불어 직전 제노아전도 흐름을 상대에게 완전히 내주면서 18개의 슈팅을 허용했다. 상대 공격수의 결정력이 조금 높았다면 충분히 패배로 직면할 수 있었던 흐름이다. 최근 수비적으로 크게 무너진 모습을 보인다. 최근 3경기 중 제노아전을 제외한 2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루페르토(DC)-로마뇰리(DC) 조합은 피지컬적으론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박스 안쪽에서의 집중력이 상당한 약점으로 지적 받고 있다. 앞서 제노아전의 내용도 그랬듯이 상대 공격수들에게 쉽게 슈팅을 허용하는 경기들이 많았다. 지루나 이브라히모비치 등 박스 안에서 힘으로 버틸 수 있는 밀란 공격진을 상대로 안정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지가 다소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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