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해외축구 하정욱이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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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욱위원 0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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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투 


No.1 하정욱 분석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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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의 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애스턴 빌라 FC  아스날 FC 21:30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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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 FC 

 

 

애스턴빌라는 3연승 이후의 1패를 웨스트햄에게 내어줬습니다. 최근의 3경기에서 실점없이 무려 9골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기에 이전 패배가 다소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특유의 운영 방식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쿠티뉴(AMC)를 축으로 램지(AMC), 맥긴(MC)이 코어 장악에 큰 힘을 썼습니다. 무엇보다 특유의 뒷심은 여전했습니다. 이전 패배에서도 전반전을 4:3의 슈팅 열세 속에서 보냈으나, 이후 후반전에서는 무려 7:10의 슈팅 우위 속에서 공격 효율을 높였습니다. 아스날이 최근까지도 꽤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선수단 전체의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은 이들이 노려야 할 가장 우선적인 노림수입니다. 이전 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당한 디뉴(DL) 대신 영(DL)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90분 전체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만한 옵션은 아니나, 특유의 경험치가 판도에 영항을 줄 순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조커 출전으로 제라드 감독에게 쏠쏠한 힌트를 제공했던 부엔디아(AMR, 이전 경기 1도움)의 페이스도 괜찮은 편이며, 왓킨스(FW, 최근 4경기 2골), 쿠티뉴(AMC, 최근 3경기 2골 1도움) 등 메인 옵션들도 최종 훈련까지 컨디션이 괜찮았습니다. 최대 1골 내외의 성과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애스턴 빌라는 상위 전력들과의 격돌 구도에서 썩 재미를 봤던 클럽은 아닙니다. 상위 1위 – 8위 클럽과의 홈 5경기에서는 1무 4패를 기록했습니다. 단 특이하게도 모든 경기에서 득점했고, 비교적 최근인 맨유와의 격돌에서는 승점 1점을 얻어냈습니다. 

 


아스날 FC 

 

 

아스날은 리버풀과의 중요했던 일전에서는 0-2 홈 완패를 당했습니다. 이로써 공식 6연승 시도는 좌절됐습니다. ‘3위’ 첼시와의 승점은 무려 8점, ‘5위’ 맨유와의 승점은 단 1점으로 후발주자들의 추격을 의식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원정 일정이긴 하나, 적극적인 운영 기조로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선 리버풀전에서도 주력 100%를 모두 활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선 4경기 모두 같은 선발 명단으로 임했습니다. 축적된 부하는 이쯤에서 안배해야 합니다. 다만 안배를 위했더라면, 외데고르(AMC, 최근 3경기 1골) / 사카(AMR, 최근 5경기 2골 1도움) / 라카제트(FW, 최근 6경기 1골 4도움)를 이전 리버풀전에서도 풀 타임 활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배된 체력을 바탕으로 적어도 이번 일정에서도 언급한 자원들은 메인 선택지로 언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 사카의 경우 본 일정에서 100% 휴식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스미스-로우(AMC, 최근 10경기 3골)가 외데고르나 마르티넬리를 대체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는 아르테타 감독이 직접 밝힌 내용이기도 합니다. 단, ‘대체 옵션’ 페페(AMR, 최근 10경기 3골 1도움), 니아카테(FW, 최근 10경기 1도움)의 단기 페이스는 딱히 인상적이지 않기도 합니다. 최대 2골을 초과하는 멀티 득점 성과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옳아 보입니다. 최근 상승세의 비결을 설명할 때, ‘중원 코어 조직’의 탄력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외데고르(AMC), 스미스-로우(AMC)와 같이 다재다능하고 높은 전개에 거리낌이 없는 옵션들이 상대의 배후 공간에서 직접적인 찬스를 제공해왔습니다. 단, 애스턴빌라처럼 피지컬적 완성도가 뛰어난 클럽을 상대로는 운영 효율을 도모하기 어렵습니다. 장점을 십분 발휘하기 힘든 환경일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해야 합니다. 


 


▣ 두번째 경기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와 그라나다 CF 22:00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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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알라베스는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나름의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하지만 이전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석패를 당했습니다. 최근 4경기 기준으로 2무 2패 2득점 6실점을 기록중입니다. 잘 안 풀리는 하위권의 전형입니다. 앞서 치른 올 시즌 28경기 중 멀티 득점에 성공한 경우는 단 7회(전체의 25%)에 그칩니다. 애초에 양질의 공격 성과를 기대할 수 없기도 합니다. 공격 전개의 마침표 기능에 특화된 호셀루(FW, 최근 10경기 3골)가 버티고 있고, 대부분의 슈팅을 호셀루가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1선으로의 볼 공급 기능 자체에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상대의 조직화된 수비 패턴을 떨쳐낼 만한 능력은 떨어집니다. 호셀루의 단기 페이스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실점을 후반 초반 이후에 집중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최근의 11실점은 죄다 후반전을 통해 허용했습니다. 의욕 남발로 전반전을 불태우긴 하나, 특정 시점부터는 공-수 밸런스가 철저히 깨지는 편입니다. 난항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라나다 CF 

 

 

그라나다는 상황이 나쁘기는 이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공식 10경기에서 승리가 없습니다. 반드시 잡아야 했던 카디즈를 상대로 패하지 않았으나, 소시에다드 - 비야레알 – 발렌시아 등을 상대로 속절없이 무너졌습니다. 이미 강등권 속에 있는 알라베스와의 승점 차는 단 3점입니다. 본 일정에서의 결과에 따라 강등권 추락까지도 가능합니다. 토레시야 감독은 이번 일정을 앞두고 다소 독특한 훈련 세션을 활용했습니다. 약 1.5m 가량의 큰 공을 띄워가며 팀 배구 훈련을 하였습니다. 높이 싸움과 체격적 우위를 극대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종종 활용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번 일정의 향방을 전망하는 데 있어 적지 않은 힌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들은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백 쓰리 시스템을 활용했는데, 철저한 롱 볼 타격과 수적 우위로 전방 활로를 모색하려 했습니다. 불행하게도 눈에 띄는 성과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알라베스의 경우, 1선으로의 볼 공급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이들은 1선으로의 볼 투입 자체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타적인 우즈니(FW, 최근 10경기 1골)와 ‘바르셀로나B 출신’ 콜라도(AMR, 합류 후 8경기 0골 0도움), 침투에 능한 수아레즈(FW, 최근 10경기 2골)가 2선과 3선까지 내려와서 수비적인 상황에 가담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문제는 공격 전개 시의 수적 열세 상황에 직면한다는 점입니다. 가뜩이나 언급한 공격 자원들 모두 측면으로 벌려서면서 자리를 잡는 편입니다. 좀처럼 상대의 PK 박스 안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힘든 궁극적인 이유입니다. 변수가 많은 원정 일정이기도 합니다. 답답한 전개를 반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세번째 경기는 SSC 나폴리 와 우디네세 칼초 23:00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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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나폴리는 우승 레이스를 위해 필히 넘어야 했던 AC밀란과의 승부에서 석패했습니다. 감독 간 수 싸움에서 아쉬운 면모를 보였고, 중원 격돌 구도에서 아쉬웠습니다. 최근까지도 ‘핵심 1선’ 오시멘(FW, 최근 5경기 3골)이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었고, 나폴리의 입장에서는 가장 예리한 타격 옵션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오시멘은 오른쪽 무릎 문제와 어깨 부상을 동시에 호소했습니다. 최근 AC밀란과의 승부에서 과도한 경합이 원인이었습니다. 본 일정에서 출전이 불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시녜(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메르텐스(FW, 최근 10경기 2골 1도움), 로자노(AMF, 최근 10경기 2골) 정도가 대체 옵션으로 꼽히나, 대단히 인상적이지는 않습니다. 대량 득점은 힘들어 보입니다. 실점의 표본이 많진 않으나, 허용 중인 실점의 대부분을 후반전에 내어주고 있다는 점도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실제로 근래 치른 15경기에서 내어 준 14실점 중 11실점(전체의 78.5%)이 후반 실점이었다. 대게 이 시간대에 이르러 나폴리 역시도 추가 득점을 올리는 편임을 고려하면, 다득점으로 접근을 긍정적으로 고려해도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우디네세 칼초 

 

 

우디네세는 최근 4경기에서 단 1패도 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라치오, AC밀란, 로마 등 까다로운 전력들을 상대로 죄다 승점을 긁어왔습니다. 강등권의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것은 아니나, 그럼에도 승점 5점 차로 간접적인 압박을 받는 위치입니다. 매 경기 최소한의 승점 확보에 열을 올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이들의 의지대로 성과가 나고 있다는 점은 염두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실제로 언급한 4경기에서는 멀티 실점을 단 1회도 내어준 적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이들의 경기당 슈팅 허용 빈도는 11.8회(최소 허용 9위) 수준입니다. 역량 대비 분명 준수한 편입니다. 그리고 최근 3경기에서는 평균 8.6회까지 낮췄습니다. 무게 중심을 높이는 강호들의 공격 효율을 극도로 낮춘 점은 분명 칭찬해야 할 대목입니다. 참고로 이들의 최근 3경기에는 로마, AC밀란이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무지성 롱 볼’로 평가절하하지만, 이들의 의도적 롱 볼 구현에는 패턴이 있습니다. 특히나 나폴리의 최약 지점으로 꼽는 좌-우 측면에서 몰리나(MR) 데울로페우(FW)의 접근 방식은 분명 이색적입니다. 참고로 이들은 최근 AC밀란과의 격돌에서도 시도한 296회의 패스 중 115회의 패스를 상대 지역으로 방출, 상대의 3-4선을 교란시켰습니다. 현 나폴리를 상대로도 충분히 통할 만한 전략입니다. 최소 1골 내외의 만회는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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