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2월4일 FIFA 클럽 월드컵 알자 지라 vs AS 피라에 해외축구 추천분석
알자 지라 vs AS 피라에
[홈팀]
알 자 지라가 자국에서 열리는 클럽 월드컵에서 2017년 보다 나은 성적을 기대한다. 2017년 결과는 4위. 국가대표에 주전급 선수가 차출되면서 오늘 경기 결장하지만 토너먼트 내에 복귀 가능하며 오늘 경기 상대가 상대인 만큼 로테이션 선수만으로도 충분히 승리 가능하다.
[원정팀]
AS 피라에는 아마추어 클럽이다. 소속 선수들 대부분이 직업이 있다. 흔히 말하는 잉글랜드 5~6부리그를 생각하면서 된다. 프로 선수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번대회에 참가하면서 신데렐라를 꿈꾼하다. 하지만 전력차이가 확실하다. 90분간 버티는 것 이외에 할수 있는건 없다.
알 자 지라 입장에서 홈에서 열리는 경기다, 기후와 잔디 상태 모두 적응이 필요 없다. 반대로 AS 피라에의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들터있으며 국제 대회에 원정이다. 주눅들수 밖에 없는 경기 무난하게 4:0 이상의 알 자 지라 승리를 예상한다. 피라에는 패한다 해도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것 만으로 승리인 경기다.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를 우승팀 자격으로 클럽월드컵에 출전히게 되는 U알자 지라는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가 되는 만큼 홈 어드밴티지를 받을수 있다. 아랍에미레이트 국가대표 4인방이 월드컵예선 일정으로 차출 되었지만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로노를 비롯해서 포지션별로 경쟁력이 있는 외국인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고 남아 있는 주축 선수들중 코로나 이슈 없이 대회를 준비 했다.
AS피라에는 오세아니아 대표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가 코로나19로 인한 뉴질랜드 정부의 방역정책을 따라 선수단의 해외 출국을 할수 없게 되면서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큰 대회인 'OFC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우승 자격으로 대신 출전하게 되었다. OFC 챔피언스리그 또한 뉴질랜드의 불참으로 사모아, 타히티, 피지등 상대적으로 다른 리그에 비해서 수준이 높지 않은 팀들이 참가했던 대회. 또한, 팀 전체 평균 연봉도 U알자 지라와는 큰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