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2월9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스포츠소식


경기정보


커뮤니티


경기영상


피해공유


최근글


■■토프모■■ 2월9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토프모 0 185

16443270599687.jpg



필라델피아 vs 피닉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9-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8-10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2승2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40득점, 10리바운드 기록 속에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23득점), 타이리스 맥시(16득점, 6어시스트)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야투(53.6%)와 3점슛(50%) 성공률 모두 50% 이상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2/8)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7-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95-80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 상대로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추가했으며 시즌 43승10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크리스 폴(19득점, 11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38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3득점, 9리바운드), 자베일 맥기(16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4쿼터(25-41) 추격을 허용했지만 노련하게 승리를 지켜낸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또한,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피닉스가 2연승을 기록했다. 







애틀란타 vs 인디애나


애틀란타는 직전경기(2/7)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4-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5)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4-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28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트레이 영(17득점, 11어시스트)과 존 콜린스(22득점 1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도 말을 듣지 않았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 야투(38.9%)와 3점슛(20%)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5-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12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6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9득점, 4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된 카리스 레버트의 빈자리가 크게 나타난 경기.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이 문제가 되었고 어렵게 득점 하고 쉽게 실점하는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4쿼터(17-37) 초반 0-19, 런을 허용하며 무너진 패배의 내용.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복귀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며 카리스 레버트를 트레이드 하면서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 선택을 가져간 인디애나 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2/2) 원정에서 114-111 승리를 기록했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트레이 영이 33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2득점 10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가 분전했지만 카리스 르버트(6득점)의 야투 효율성(3/12)이 떨어졌던 경기.


애틀란타는 다닐로 갈리나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렸고 말콤 브로그던, 테리 테일러, 이사야 잭슨의 복귀 여부가 경기전 결정 된다. 애틀란타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최근 애틀란타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에 기복이 심하고 말콤 브로그던이 복귀한다면 인디애나가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브루클린 vs 보스턴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4-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2-125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4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27득점, 11어시스트)와 신인 캠 토마스(20득점)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고 화력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케빈 듀란트,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2경기 연속 된 제임스 하든의 추가적인 이탈 공백이 너무 컸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6-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2-9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25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15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6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데니스 쉬뢰더(22득점)와 로버트 윌리엄스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제임스 하든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지만 벤 시몬스와 트레이드설이 나오고 있는 제임스 하든이고 카일리 어빙이 홈경기 일정에는 출전할수 없는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없는 전력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25) 원정에서 123-104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21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21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17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보스턴은 마커스 스마트(20득점)가 분전했지만 원투펀치 제이슨 테이텀(15점)과 제일런 브라운(13점)이 모두 야투 난조에 시달린 것이 뼈아팠던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던 그랜트 윌리엄스가 후반전에는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던 상황.


 

 

 

 

 

 

 

멤피스 vs LA클리퍼스 


 

멤피스는 직전경기(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35-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0-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7승18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33득점)를 중심으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하고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21득점, 6리바운드, 1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1-11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6승29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마커스 모리스(20득점)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노먼 파월(28득점)과 같이 팀을 옮긴 로버트 코빙턴(13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 조직력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19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도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9) 원정에서 123-108 승리를 기록했다. 스티븐 아담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 갔고 자 모란트와 카일 앤더슨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스몬드 베인(23득점)이 복귀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LA클리퍼스는 니콜에프씨 바툼, 보스턴 주니어, 이비카 주바치가 복귀가는 호재가 있었고 마커스 모리스(29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고 에이스 폴 조지 포함 6명의 선수가 아직 복귀하지 못한 공백이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1/19) 홈에서 120-108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28득점)가 3쿼터에만 17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26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뉴올리언즈 vs 휴스턴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0-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3-10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32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33득점, 12어시스트)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3경기 연속 나타났고 53.2%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8득점, 5리바운드)와 잭슨 헤이즈(21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사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조쉬 하트(13득점), 니케일 알렉산더-워커(9득점)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2/7)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7-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6-13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38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22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케빈 포터 주니어(8득점)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었고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16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 복귀후 3연승을 기록했다.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12/6) 홈에서 118-108 승리를 기록했다.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3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에릭 고든(23득점), 제션 테이트(11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했던 경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40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상대에게 17개 3점슛을 허락하는 가운데 골밑 경쟁력도 떨어졌던 모습.


 

 

 

 

 

 

 

댈러스 vs 디트로이트 

 

 

댈러스는 직전경기(2/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3-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7-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23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18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4쿼터(23-18)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레지 볼록(22득점)이 중요한 순간 3점슛 6방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일런 브런슨(22득점, 5어시스트)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도리안 핀리 스미스(11득점)의 2연속 두 자리수 득점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5-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3-10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최근 9경기 1승8패 흐흠 속에 시즌 12승41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샤딕 베이(24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0득점)의 야투가 침묵하는 가운데 후반전에 무너진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3경기 연속 결장한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덴버 vs 뉴욕



덴버는 직전경기(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4-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1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9승24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7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윌 바튼(21득점), 애런 고든(17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이적생 포브스(11득점)가 벤치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가바지 타임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2/8)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5-12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30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30득점, 6리바운드)과 미첼 로빈슨(19득점, 21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R.J 배럿(23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8/25)이 떨어졌던 경기. 4쿼터(18-31)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재역전을 허용했고 세컨 유닛들의 동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뉴욕 수비를 무너뜨려 왔는데 현재진행형인 8연승 포함 최근 맞대결 14경기 13승1패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뉴욕과의 먹이사슬 우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5) 원정에서 113-99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2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겁 없는 201년생 제케 은나지(21득점, 8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이 나왔고 윌 바튼(13득점, 6어시스트)의 알토란 득점도 지원 되었던 상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24득점), 데릭 로즈(11득점 4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고배당 조합에 포함 시킬만한 덴버의 핸디캡 승리 구간이라고 생각되며 높이 대 높이 싸움의 결과가 승패의 명암을 결정하게 되는 만큼 경기 템포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LA레이커스 vs 밀워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2/6) 홈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4)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0-11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6승28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카멜로 앤써니가 결장했지만 복귀전을 치른 르브론 제임스(29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승부처를 지배했고 앤써니 데이비스(28득점, 17리바운드)가 멋진 조력자가 되어준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5득점)이 야투 10개 중 9개를 놓치는 최악의 난조에 시달렸지만 말릭 몽크(29득점)가 8차례 3점슛 시도중 4개를 적중 시키며 팀의 사기를 올렸고 트레버 아리자(11득점)가 뒤를 받쳤던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연장전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7)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37-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승리를 137-10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1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8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17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24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7득점, 13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19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13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했다.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의 위력이 부활한 밀워키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1/18) 홈에서 109-102 승리를 기록했다. 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78.3%(18/23)의 높은 야투 성공률 속에 47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18득점)가 아데토쿤보를 제어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던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9득점, 15어시스트), 테일런 홀튼-터커(25득점)의 활약에고 불구하고 골밑을 사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밀워키의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 이였던 상황.


 

 

 

 

 

 

 

포틀랜드 vs 올랜도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6)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8-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3-9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최근 8겅기 1승7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34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먼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C.J.맥컬럼(17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23개 3점슛을 46%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 붕괴가 나타난 경기. 데미안 릴라드, 나시르 리틀, 래리 낸스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LA클리퍼스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된 노먼 파웰, 로보트 코빙턴의 공백을 채워야 하는 에릭 블레드소,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언 존슨이 트레이드 승인 대기로 결장한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3-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5-13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43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가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고 팀 야투(35.8%)와 3점슛(19.2%)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주전과 세컨 유닛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웬델 카터 주니어(14득점, 8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올랜도의 선수 구성이다.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18) 원정에서 98-88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 노먼 파월, 래리 낸스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C.J.맥컬럼(16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앤퍼니 사이먼스(13득점, 7어시스트), 나시어 리틀(13득점, 10리바운드)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21득점, 22리바운드)와 로버트 코빙턴이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14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9점 36어시스트)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팀 야투(37.8%)와 3점슛(25%)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웬델 카터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상황.


포틀랜드는 노먼 포웰과 포워드 로버트 코빙턴을 LA클리퍼스로 보내고 에릭 블레드소,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언 존슨, 그리고 202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고 다음날 홈에서 LA레이커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새크라멘토 vs 미네소타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2/6)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4-12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5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이어졌지만 할리버튼(13득점, 17어시스트)가 쉬지 않고 A패스를 승부처에 뿌렸던 경기. 7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해리슨 반스(24득점)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8-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8-11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2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디안젤로 러쎌(22득점, 8어시스트)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칼-앤서니 타운스(24득점, 12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17득점), 말릭 비즐리(20득점), 패트릭 베벌리(10득점)가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전반전 1점차 열세를 가볍게 후반전에 뒤집었고 승부처에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미네소타는 조시 오코기를 제외한 풀전력을 구축할수 있다. 화력대결에서 미네소타가 우위에 있는 전력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1/18) 홈에서 107-97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35득점, 13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전반전과 다른 후반전(63-49)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모처럼 좋았던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가 28득점을 기록했지만 해리슨 반즈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후반전(49-63)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최종 픽 

16443270601436.jpg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카페로 이동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