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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vs 애틀란타

올랜도 매직의 홈경기. 올랜도의 경우, 제일런 석스, 추마 오키키 등 롤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나쁘지 않은 편. 다만, 103.2점에 그쳐 있는 빈곤한 득점력과 더불어 득실점 차이는 -8.4점에 달한다. 패하는 경기는 웬만해선 10점 차 이상으로 진다는 이야기다. 개리 해리스, 테렌스 로스, 로빈 로페즈 등 베테랑들은 100% 제 몫을 해내고 있지만 모 바그너의 부상 이탈은 벤치가 약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백투백 2번째 경기다. 난적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24-116, 8점 차로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이와 별개로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멀다. 2옵션인 존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로써 준수한 빅맨을 잃고 말았다. 그래도 다닐로 갈리나리가 지난 경기를 통해 맹활약했고 클린타 카펠라, 오네카 오콩우는 출전시간을 양분하면서 아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원정 성적도 시즌 초반에 비해선 많이 올라왔다.

올랜도가 불리한 경기. 전력 차이가 확연하다. 애틀랜타가 이틀 연전의 어려움을 잘 이겨낼 것으로 보인다.

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언더

보스턴 vs 디트로이트

보스턴 셀틱스가 9연승을 새겼다. 난적 필라델피아 76ers를 꺾었다. 원정에서 시원한 승리를 따내면서 동부 지구 5위 필라델피아를 1경기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평균 103.3점만 내주는 수비력이 일품. 어느덧 평균 득실점 차이가 +5.5점까지 치솟았다. 동부 지구 팀들 가운데 단연 1위. 시즌 초반까지 비난을 받았던 이메이 우도카 감독의 지도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물론, 마커스 스마트가 발목을 다쳤고 로버트 윌리엄스 3세 역시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건 변수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8연패 늪에 빠져 있다. 12승 45패. 트레이 라일스, 조쉬 잭슨을 내보낸 대가로 마빈 베글리 3세를 데려왔는데 지난 경기를 통해 10점 8리바운드로 디트로이트 데뷔전을 잘 치렀다.에이스 역할을 해내야 할 제라미 그랜트는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고 케이드 커닝햄, 킬리안 헤이즈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프랭크 잭슨은 다시 한 번 부상으로 쓰러졌다. 원정 서적은 고작 4승 25패에 불과하다.

보스턴이 두 자리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전망. 다만, 부상 공백을 감안할 때 핸디는 무리가 따른다. 보스턴의 일반승, 핸디패, 언더 가능성이 높다.

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언더

인디애나 vs 워싱턴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이틀 연전을 소화한다.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119-128, 9점 차로 패한 가운데 홈으로 돌아와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한다. 수비가 문제다. 수요일 경기에서도 야니스 아데토쿤보에게 무려 50점을 내주면서 허무하게 무너졌다. 크리스 두아르테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버디 힐드, 타이리스 할리버튼 등이 맹활약했지만 인사이드의 열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고가 비타제, 테리 테일러 등을 통해 프론트코트를 구성하려 하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다.

워싱턴 위저즈는 26승 30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경기를 잡아냈지만 순위는 동부 지구 11위에 머물러 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아직 뛸 수 없는 상황. 애런 할러데이, 스펜서 딘위디, 다비스 베르탄스, 몬트레즐 해럴이 팀을 떠났지만 다행히 빈자리는 잘 메우고 있다. 카일 쿠즈마가 1옵션 역할을 잘 해내고 있고 하울 네토도 주전 1번다운 롤을 해내는 중이다. 루이 하치무리가 지난 경기를 통해 발목을 다쳤지만 다른 빅맨들은 차고 넘친다. 원정 성적은 11승 15패.

워싱턴이 유리한 경기. 인디애나는 이틀 연전인 데다 두아르테가 빠져 있다. 원정팀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추천 - 워싱턴 승 / 기준점 언더

뉴욕닉스 vs 브루클린

뉴욕 닉스와 브루클린 네츠가 지역 라이벌전을 펼친다. 직전경기 결과도 패배였다. 약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뼈아픈 패배. 줄리어스 랜들이 맹활약하고 있지만 믿을 만한 2옵션이 없다. RJ 배럿은 계속해서 빠져 있는 상황. 켐바 워커, 에반 포니에는 기복과 부실한 수비력으로 일관하고 있다. 퀸틴 그라임스, 미첼 로빈슨, 너렌스 노엘 등 롤 플레이어들이 제 몫을 해내고 있지만 홈 성적은 13승 16패에 불과하다.

브루클린 네츠가 마침내 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11연패. 트레이드를 통해 분위기를 바꿨고 세스 커리, 안드레 드러먼드의 활약이 일품이었다. 실제 둘 모두 당장 지난 경기를 통해 맹활약을 펼쳤다. 벤 시몬스는 출전할 수 없고 카이리 어빙이 원정이지만 장소가 뉴욕인 만큼 나설 수 없지만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뛸 수 있는 데다 드러먼드의 가세로 인해 인사이드 살림도 아주 좋아졌다. 딱히 뉴욕에 밀릴 이유가 없다.

어빙이 나설 수 없는 원정경기이지만 브루클린은 브루스 브라운, 커리, 드러먼드 등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이 건재하다. 브루클린이 승리하는 역배를 추천하는 이유다.

추천 -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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