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수페르리가 토결사만따라오세요
02월14일 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픽이 필요 하신분은 보이는 이미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FK 스파르타크 수보티차 vs Radnik Surdulica (21:00)
FK 스파르타크 수보티차는 이전 친선경기 5경기서 전패로 고전했습니다. 상대적인 스쿼드 열세가 성적으로 묻어 나왔습니다. 이번 라운드 또한 수세에 몰리며 고전할 그림이 그려집니다. 수비 붕괴가 눈에띄고있습니다. 이전 친성경기 5경기서 도합 14실점을 내줬습니다. 가장 최근 Radnik Surdulica와의 경기서도 2골을 내준는 전적이 있습니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숫자를 두지만 효과는 미지근합니다. 보기체비치가 노련한 플레이로 후방 장악력을 꾀하지만 이미 기동성 부분서 열세가 확실하고, 주변 동료들의 커버 플레이까지 잡음을 내고있습니다. 대체 자원들의 신뢰도는 훨씬 낮은 탓에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공격 저항은 사실상 불가하다 보면됩니다. 최전방 공격수 네마냐 니콜리치의 파괴력은 선결됐으나 후방에서 공격 전환이 매끄럽게 이뤄지지 않으니 그의 활용도가 급감합니다. 2선 라인의 볼 배급이 중점 사항인데, 수비적 운영 탓에 이들이 공을 잡을 기회 자체가 많지 않습니다. 득점 생산에 험로가 점쳐집니다.
Radnik Surdulica는 이전 친선경기 3경기서 1승 1므 1패를 거뒀습니다. 물론 여전히 전력은 비슷하지만, 흐름 싸움서 밀리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저항 자체는 충분합니다. 수비 제어가 나름 잘 되는 중입니다. 작정하고 라인을 내려 수비 숫자를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센터백들이 상대 주전 공격수를 협력 수비로 막고, 윗선의 미드필더들 또한 앞선에 수비벽을 세워 상대 전진을 저지할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기조가 이어진다는 전제 하, 대량 실점을 내주며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다득점 성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공격 전 포지션서 열세가 분명합니다. 사사 요바노비치가 2선과 1선을 넘나들며 분전하지만 파괴력이 떨어지고, 이외 공격진 경기력은 신뢰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이 유력해보입니다.
◎ FK 보이보디나 vs FK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 (23:00)
FK 보이보디나는 최근 상승세가 상당합니다. 최근 친선경기를 2경기서 모두승리하면 자국리의 부진을 씻어냈습니다. 홈 이점까지 누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격 성과가 꾸준히 나는 중입니다. ‘주포’ 네마냐 코빅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2선의 알렉산다르 버스닉도 마찬가지로 양질의 패스와 크로스를 잘 넣어주고있습니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로 비춰집니다. 수비에선 막시모비치가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아 무리한 출전은 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술하겠지만 상대 공격 저항은 매섭습니다. 물론 기존 수비력이 선결됐기에 진영이 순식간에 무너지진 않겠지만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습니다.
FK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는 최근 친성경기 3경기서 1승 1무 1패 거두며 주춤한 흐름을 이어가고있습니다. 하지만 리그 21경기 5기록을 이어가는 중이고, 전력 우세가 확실해 주도권을 잡기까진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수비 대처가 완벽에 가깝습니다. 기본 포메이션은 포백이지만 요바노비치를 윙어처럼 올리며 스리백으로 전환합니다. 상대 공격 전술 변화에 유연한 대처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앞선의 페타르 듀리코비치가 왕성한 활동량을 갖고 상대 중원을 잠식하는데 능합니다. 무실점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문제는 공격입니다. 이전 경기 페타르 쿠닉의 저조한 퍼포먼스를 노출했습니다. 한 번 기복을 타면 부진이 깊은 선수라 부담이 됩니다. 측면 조합과 2선 라인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공격이 이뤄질 확률이 높습니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