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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표칼럼 0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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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명표 칼럼입니다.

 

오늘은 저녁 해외축구가 많은 날입니다. 

어제 이변이 많은 경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변을 적중하였습니다.

배당은 낮을지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분석글 천천히 읽어보시고 공감 가신다면 공감 팔로우 부탁 드립니다.

 

그럼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아래는 -문의후 새로운 가족이 되신 회원님들께 공유해드린


최종 프로토픽 02월12일자 고배당 당첨내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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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신 회원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사실상 '분석글'은 이전에 기본적인 데이터들을 토대로 기본적인 정보들을 작성한 것이기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 이라 장담은 못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자료라도 알고 배팅을 하시면 아예 모르는 것 보다 긍정적이라 생각하기에 오늘도 분석글을 올려드립니다.

 

 

 

 

02월13일 EPL [ 토트넘 vs 울버햄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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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토트넘은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서는 바짝 고삐를 당겨야 하는 시점입니다. 유독 최근 5경기에서의 흐름이 난해합니다. 이전 일정에서는 손흥민의 득점을 지키지 못하고, 내리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었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손흥민이 복귀했고, 벤탄쿠르와 클루셉스키 등 이적생들이 합류했으나 이들의 시너지를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아직 담금질이 채 끝나지 않았다. 벤탄쿠르는 이번 일정에 이르러 선발 출전이 예고된 상태고, 클루셉스키는 아직 벤치 스타트가 확실시되는 모양새입니다. 이들 간의 합을 기대하기에는 시기 상조입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 조직입니다. 이전 일정에서 만난 사우샘프턴의 경우,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전방 압박에 능한 1-2선 자원들을 동시에 투입하면서 토트넘의 후방을 철저하게 압박했었습니다. 이 정도면 뭇 클럽들이 토트넘의 수비 라인을 어떻게 인식하느냐는 불 보듯 뻔해보입니다. 울버햄튼 역시도 전방 압박과 측면에서의 수적 우세 전략 등 상대의 수비 라인을 교란하는 데 능합니다. 토트넘이 실점없이 본 일정을 매듭지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케인, 손흥민 그리고 모우라 정도의 영향력은 인정해야 하나, 이들 모두 공격 포인트를 확실하게 낚아 올 만한 인물들은 아닙니다. 울버햄튼의 수비 라인이 비교적 적은 공간만을 내어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이들에겐 악변수라는점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환경 여건도 결코 이들에겐 유리하지 않습니다.


울버햄튼은 최근 두 경기에서 내리 패배하였습니다. 노리치 시티, 아스날등 그래도 해볼 만한 전력들과의 홈 승부에서 영패를 당했습니다. 최근 사이스가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복귀한 후 정신없이 이전 일정을 소화했고, 황희찬 역시도 급히 부상을 털고 벤치에 모습을 드러냈었습니다. 다소 어수선했던 이전 일정 대비, 이번 일정은 비교적 원만하게 훈련 세션을 마친 모양새입니다. 좌-우 측면을 경유하는 공격 방식, 특히나 특정 옵션의 볼 운반에 의존하는 울버햄튼의 특성을 고려하면 트린캉, 포덴세, 세메두, 마르시알의 역량은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그 누구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토트넘은 측면 전술에 도가 튼 콘테 감독입니다. 이점을 거머쥘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히메네즈의 페이스가 썩 좋지 않은 시점에서 부상을 털고 복귀할 황희찬의 단기 페이스도 신뢰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단순 소모전 구도를 깨고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뾰족한 묘안은 부족해 보입니다. 대체로 원정 성적은 홈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하지만 상위 전력과의 승부에서는 영 재미를 보오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최근 상위 7개 클럽과의 8경기에서는 2승 1무 5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언급한 8경기에서는 고작 2골을 넣었을 뿐입니다. 극심한 득점력 부재로 인한 문제는 단 시간 내에 극복하기란 쉽지 않죠.


양팀모두 승점 3점을 확신할 수 있을 정도의 득점력과 운영 안정성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토트넘은 새로 가세한 자원들로 새로운 기류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울버햄튼은 원정에서 실점 최소화에 초점을 맞춘 운영 기조로 나설 공산이 커보이로 저득점 접을을 추천드립니다.


  

◆ 난이도 : ★★★


◆ 경기예상 : 사진 클릭시 받아볼수 있으십니다






02월13일 EPL [ 번리 vs 리버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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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번리는 최근 치른 리그 3경기에서 단 1패없는 3무를 기록 중입니다.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까다로운 강호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대응을 하였습니다. 우드의 이탈은 번리에게도 디쉬 감독에게도 공포 그 자체로 여겨질 법 했으나, 적절한 시점에 합류한 베르호스트는 상위호환과도 같았습니다. 실제로 이적 이전까지는 볼프스부르크의 ‘원 툴’이라 봐도 무방했을 정도입니다. 현재는 1선에서 직접 마무리 또는 주변 2선과 로드리게즈(FW)로의 연계 등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 중입니다. 팀 입장에서도 아직 단편적이고 투박한 공격 방식을 탈피할 순 없겠으나, 고효율의 만회 득점 정도는 충분히 기대할 만 합니다. 최근까지도 수비 라인의 짜임새는 나쁘지 않습니다. 미, 타코우스키 간 합은 인정해야 하나, 상위 전력과의 승부에서 이따금씩 집중력을 잃는다는 점은 허점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다만 대량 실점과도 같은 참혹한 상황들은 올 시즌도 대체로 없었습니다. 실제로 앞선 상위 5개 클럽과의 6경기 맞대결에서는 도합 6실점만을 허용했습니다. 경기당 1실점 이내의 준수한 결과물이었습니다. 대량 실점은 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리버풀은 어려움 없이 승점을 쌓고 있는중입니다. 벌써 공식 8경기 연속 패배가 없습니다. 아프리카네이션스컵을 모두 소화하고 복귀한 ‘핵심’ 살라, 마네가 온전하게 본 일정에 뛸 수 있을 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번리가 하위 전력이라는 점과 다음 일정이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과의 승부이다보니, 이 일정에서는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도 열어두셔야 합니다. 참고로 리버풀은 살라와 마네를 제외하고 치렀던 7경기에서 6승 1무 18득점 4실점의 어마무시한 페이스를 내고 있습니다. 언급한 7경기에서는 조타가 무려 5골을 기록했으며, 타 2선 옵션들의 페이스도 괜찮았습니다. 2선수가 없어도 현재 꾸준한 성적을 내고있습니다. 언급한 조타 이외에도 미나미노, 디아즈가 돋보이고있습니다. 특히나 현 디아즈의 퍼포먼스를 볼 때, 향후 로버트슨과 측면을 도륙 낼 수 있는 첨병급 영향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하위 전력과의 원정 승부에서는 별 탈없는 대승 구도를 만들어왔습니다. 실제로 리그 5위부터 20위까지의 클럽과 치른 원정 10경기에서는 7승 2무 1패를 기록했으며, 득점하지 못했거나 1골에 그쳤던 경우는 단 2회에 불과합니다.


번리의 단기 페이스는 분명 인상적입니다. 우드의 이적은 아쉬웠지만, 대신 상위 호환 베르호스트를 빠르게 수혈하면서 1선에서의 문제를 봉합했습니다. 수비 라인의 짜임새 역시 괜찮고, 상위 전력과의 승부에서도 곧잘 집중력을 유지해왔었습니다. 하필 현 시점에 맞닥뜨릴 리버풀의 기세가 워낙 좋다는 점은 아쉬운 요소이죠. 리버풀은 핵심 전력들의 부재 시에도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어엿한 강팀으로 성장했습니다. 본 일정 이후, 인터 밀란과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기에 페이스를 조절해야 합니다. 대량 득점을 동반한 대승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번경기도 많은 득점은 나오지 않을것으로 예상합니다.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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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13일 EPL [ 뉴캐슬 vs 애스턴 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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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뉴캐슬의 현재 분위기는 심상치 않습니다. 앞선 세 경기에서 2승 1무 5득점 2실점을 기록 중입니다. 왓포드, 리즈, 에버튼등 하나같이 하위 전력들을 상대로 거둔 성과라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겠지만, 안정적인 수비 밸런스를 바탕으로 고효율의 공격 전개 방식을 뽐내고 있습니다. 적어도 현 시점이라면 뭇 하위 전력들 중 페이스는 꽤 괜찮은 축에 속하고 있습니다. 생 막시맹, 프레이저, 등 좌-우 측면 옵션들의 영향력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생 막시맹은 최근 리그 내 최상급 윙어로 급부상했습니다. 애스턴 빌라의 취약 지점이 하필 또 측-후방입니다. 뉴캐슬이 전략적 상성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우드가 침묵 중이지만, 좌-우 옵션들과의 연계 패턴들이 나쁘진 않습니다. 최전방으로의 볼 배급 능력 역시 괜찮습니다. 우측 풀백이자 이적생 트리피어는 왕성한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교두보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득점 가능성은 충분히 열어두고 접근해야 옳은 선택입니다. 러셀스, 셰어등 기존 수비 축들의 퍼포먼스도 괜찮습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단단한 동기 부여로 무장한 시점이며, 대게 공중볼 다툼이나 PK 박스 내 난전 구도에서 곧잘 우위를 점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애스턴 빌라의 피지컬이 좋다고 하나, 이들의 의지를 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스턴 빌라도 현재 최근 페이스는 나쁘진 않습니다. 앞선 3경기에서 단 1패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맨유를 상대로 의미있는 성과를 낸 점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라고 할수있습니다. 대체로 홈-원정간 경기력 편차가 크지 않다는 점은 뭇 베터들에게도 변수를 줄일 수 있는 간접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악재가 없진 않습니다. 일단 콘사가 나설 수 없습니다. 퇴장 징계가 화근입니다. 최근 수비 라인의 핵심이었습니다. 당장은 하우스의 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겠으나, 제라드 감독은 하우스 기용을 썩 달가워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실제로 제라드 부임 후 딱 1경기를 소화했을 뿐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은 밍스가 급한 대로 선발 옵션으로 고려되어야 할 정도입니다. 금요일 훈련을 마친 후, 또 하나의 중요 정보를 확보했습니다. 쿠티뉴가 근육 경련을 호소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이 바닥에서는 근육 경련과 근육 부상을 철저하게 구분하여 언급합니다. ‘경련’으로 언급한 걸 봐서는 출전 불가 상태는 아닙니다. 단, ‘선발 출전이 가능했던 것’이 ‘교체 출전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뉘앙스가 바뀔 순 있습니다. 여기에 부엔디아 역시 여전히 출전이 가능한 상태는 아닙니다. 콘사는 아웃, 쿠티뉴는 상황에 따라출전 할수있어 썩 좋은 내용은 아닙니다. 여기에 나캄바, 베일리 등 죄다 주력 또는 핵심 자원들만 속속 이탈한 상황입니다. 중원 사령관 맥긴이 분투 중이며, 램지 역시 수준급 대응을 해내고 있습니다. 1선의 득점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나름의 소모적인 대응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스턴 빌라는 며칠 사이 꽤 많은 부상 이탈 전력들이 생겼습니다. 뉴캐슬 역시 일부 스쿼드 플레이어들의 낙마로 고심하고 있으나, 애스턴 빌라만큼은 아닙니다. 애스턴 빌라는 홈-원정 간 운영 편차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몇 중심 인물들이 결장할 때, 유독 크게 흔들려왔던 전력입니다. 뉴캐슬의 동기 부여와 목적 의식이 확고하며, 이것이 성적으로 직결되고 있습니다. 애스턴 빌라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 지가 의문이며 언더접근을 추천 드립니다. 


  

◆ 난이도 : ★★★


◆ 경기예상 : 사진 클릭시 받아볼수 있으십니다







많은 자료로 분석하였습니다. 

금일 역시 13회차 고배당픽 조합하여 함께 공유 드리오니

부담 없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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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은 확실한 경기 결과를 내어 주는 게 아닙니다. 참고 할 뿐이죠.


분석 글 뒤에 보다 확실한 픽 을 뽑아 내는게 픽스터의 역할입니다.


그 픽스터의 정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는 이명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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