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vs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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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원정 4연승 이후 홈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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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리그에서 가장 긴 연패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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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동부 1위를 달리는 강팀이다. 최근 4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했는데 풀 전력이 아니라는 점이 놀랍다. 여전히 모리스와 올라디포가 복귀하지 못했고 최근 2경기에서는 히로가 부상으로 결장했었다. 그럼에도, 버틀러와 아데바요, 라우리의 주전 라인업이 워낙 안정적으로 리드를 가져오고 있고 데드먼과 빈센트등 벤치의 활약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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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워싱턴에도 패하며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어빙과 토마스가 60점 가까이 합작하며 팀 득점을 이끌었지만 패티 밀스의 야투감이 너무 좋지 않았다. 그러나, 팀내 케미스트리를 해치던 하든을 필라로 보냈기에 후반기 반격을 기대할만 하다. 시몬스는 출전까지 시간이 필요해보이지만 주전 빅맨으로 기용할 수 있는 즉시전력 드러먼드를 영입했고 세스 커리도 팀에 큰 도움이 될 슈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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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브루클린은 듀란트와 시몬스, 해리스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어빙과 드러먼드, 토마스와 커리가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포워드 진에서 버틀러를 락다운시킬 디펜더가 없다. 또, 벤치로만 나서던 드러먼드도 주전으로 길게 플레이하기 위해 적응이 필요할 것이다. 솔리드한 주전을 앞세울 마이애미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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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가 브루클린을 수비로 옥죌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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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마이애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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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vs 오클라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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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미네소타전 이후 백투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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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은 필라에 패하고 원정 백투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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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미네소타를 잡고 마이애미 추격에 나섰다. 외곽포를 앞세운 상대 추격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4쿼터에만 40득점 이상을 몰아치며 승리했다. 벤치에서 출격한 코비 화이트는 예리한 3점포로 20득점 이상을 만들었고 드로잔이 다시 30득점 이상 경기를 했다. 부상 중이던 도순무도 돌아왔기에 도노반 감독이 원하는 라인업을 돌릴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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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은 필라 원정에서 예상대로 패배를 당했다. 베이즐리가 주전 포워드로 나서 15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분전했지만 팀내 재능의 합이 너무 떨어졌다. 알렉산더의 공백을 한 두 경기 정도는 메울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어려워보이는 최근이다. 포쿠셉스키와 말레돈등 영건들이 성장하는 모습은 즐거운 일이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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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승리를 본다. 백투백이긴 하지만 상대도 같은 입장이고 홈에서 나서기에 일정 상으로 오히려 낫다. 또, 부세비치와 그린등이 드로잔과 라빈등 에이스 듀오를 지원해 공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기에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오클은 베이즐리와 포쿠셉스키, 맨등 어린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겠지만 올스타 듀오를 앞세울 시카고의 화력을 감당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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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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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시카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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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vs LA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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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홈 4연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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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는 최근 3연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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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의 리턴 매치로 금요일 경기에서는 댈러스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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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첫 경기에서 클리퍼스의 추격을 뿌리치며 승리했다. 시즌 하이인 51득점을 기록한 돈치치는 3점을 50% 확률로 7개나 꽂았고 비어있는 오픈 찬스의 동료도 잘 찾아냈다. 팀과 4년간 5,500만불의 재계약에 성공한 핀리스미스는 언드래프티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데 돈치치의 수비 부담을 잘 줄여주고 있다. 포르징기스를 보내긴 했지만 워싱턴에서 볼핸들러 딘위디와 3점슈터 베르탄스를 영입했기에 전력도 탄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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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는 3연패를 당하며 플레이오프 권에서 멀어지고 있다. 셀러가 되리란 예상과 달리 트레이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파웰과 코빙턴을 영입했기에 아쉬운 결과다. 그래도, 파웰이 주전 슈팅가드로 나서 제 몫을 하고 있고 모리스와 잭슨의 경기력은 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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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승리를 본다. 댈러스는 워낙 부상이 많은 포르징기스를 보내며 딘위디와 베르탄스를 추가했기에 나름 성공적인 거래를 했다. 특히, 돈치치의 휴식 시간에 리딩이 가능한 딘위디는 브런슨을 잡지 못할 경우 다음 시즌에도 대안이 될 좋은 선수다. 클리퍼스는 이바카를 보내며 하텐슈타인 외에 벤치 빅맨이 없는데 댈러스의 높이를 넘기 어렵고 돈치치 마크를 할 마땅한 수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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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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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댈러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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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vs LA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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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는 유타와 뉴욕에 연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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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는 2연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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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는 유타 원정에 이어 뉴욕에도 패했다. 커리가 모처럼 35득점 경기로 팀 득점을 이끌었고 쿠밍가와 조던 풀등 어린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했지만 높이의 열세 속에 무너졌다. 루니가 경기 초반 파울트러블로 인해 20분도 소화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비엘리차가 돌아왔고 오토 포터도 복귀를 타진 중이기에 이 경기에서는 그린을 제외한 선수들이 정상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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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는 포틀에도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번 시즌 팀 경기력 저하의 원흉으로 뽑히는 웨스트브룩을 한 경기 쉬게 하며 나선 포틀 원정이었는데 르브론과 데이비스로도 리빌딩 팀을 넘지 못했다. 개인 스탯은 잘 쌓고 있지만 수비력 저하로 코트마진을 플러스로 가져가지 못하는 르브론도 문제고 앤서니가 부상 중인 벤치도 아쉽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기에 지금의 전력으로 시즌을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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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의 승리를 본다. 레이커스는 골스 상대로 늘 강한 투지를 보인 웨스트브룩을 최근 승부처에서 배제하는 라인업으로 나서는데 리브스와 홀든터커의 경기력도 그리 좋지 않다. 연패를 당하며 승리가 간절한 골스가 수비력이 떨어지는 레이커스를 빠른 템포로 공략할 것인데 데이비스가 골밑에서 득점을 올린다해도 외곽 열세를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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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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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골든스테이트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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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vs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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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밀워키를 잡고 4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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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유타 원정 이후 백투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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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밀워키 전을 승리하며 지난 파이널 패배를 확실하게 리벤지했다. 상대 에이스인 쿤보의 페인트존 접근을 막아낸 에이튼은 공격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림을 노리며 27득점을 만들며 승리의 주역이 됐는데 본인이 맥스 플레이어인 점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캠 존슨과 맥기, 비욤보가 나서는 벤치는 리그 내의 어떤 팀 상대로도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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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유타 원정 이후 백투백의 일정이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셀러가 되서 로스와 해리스등을 팔거란 예상이 많았지만 의외로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바이아웃을 통해 베테랑들이 나갈 가능성이 높기에 지금 전력을 유지하지 못할 수 있다. 콜 앤서니와 바그너, 카터와 부상에서 돌아온 석스등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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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승리를 본다. 가장 좋은 상황에서 경기에 나선다 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리그 1위 상대로 올랜도는 원정에서 백투백 일정을 치뤄야 한다. 경기 초반부터 부커와 에이튼, 폴을 앞세워 상대를 공략할 수 있고 벤치에서도 압도할 피닉스가 승리하고 1승을 더 추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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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의 저득점 경기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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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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