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리에A 전경기 토결사가 올킬 도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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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세리에A 전경기 토결사가 올킬 도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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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 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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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픽이 필요 하신분은 보이는 이미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아탈란타 vs 칼리아리 (20:30)
  

아탈란타는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고는 있으나, 조금은 찝찝한 기분입니다. 지난 시즌의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칼리아리 전에서 승점 3점과 득점력 상승을 동시에 노리고 있습니다. 득점력은 좋은 편이지만, 예년만 못하다고 평가받는 모습입니다. 고젠스(LB)의 이탈로 왼쪽 공격력이 크게 감소한 것이 중요한 이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도 무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인터 밀란의 강력한 수비력을 생각하면 인터 밀란전은 참작 여지가 있으나, 수비가 약한 라치오전에서도 무득점을 기록한 것은 아쉽습니다. 파푸 고메스가 세비야로 이적하고 일리치치(LW / 최근 5경기 1도움)가 연계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칼리아리를 상대로는 다득점이 유력합니다. 수비는 나름 괜찮은 모습입니다. 실점률이 높기는 하나 시즌 초반 수비진 줄부상 이슈로 인해 조직력을 맞출 기회가 적었습니다. 팔로미노(CB)라는 새로운 자원을 발견한 것이 수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젠스의 이탈로 인해 메흘레(RW)가 왼쪽 땜빵을 맡고 경험이 부족한 페첼라(LB)가 고젠스의 공백을 전부 채워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칼리아리의 주포가 결장 예정이라 무실점 경기도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칼리아리는 2연승을 거두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썼지만 최근 또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비진은 나름대로 안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공격력이 발목을 잡고 있으며, 수비도 꼬박꼬박 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강팀 상대로는 아직 역부족입니다. 최근 세 경기에서 1득점에 그쳤습니다. 물론 상대가 로마-사수올로-피오렌티나라는 강팀이라는 페널티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상대도 상위권인 아탈란타라는 점에서 다득점 기회가 매우 적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비 지향적인 팀이라 슈팅을 만들어내는데 힘겨워하는 것도 있지만, 페드루(FW /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말고는 확실한 득점원이 없는데다 페드루도 8경기만에 득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폼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징계로 결장합니다. 다득점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실점률을 많이 줄인 것은 고무적. 44실점을 하는 팀이 최근 5경기에서 5실점만 기록했다는 점은 나름대로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그러나 빈공으로 인해 수비 안정화가 성적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실점 대량실점을 하던 때보다 나아졌다는 것이지 결국 무실점 경기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탈란타가 공격력이 많이 줄었지만 멀티 실점 까지는 충분한 시나리오입니다.




◎ 베네치아 vs 나폴리 (23:00)
   

베네치아는 승리의 맛을 본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작년 11월 21일 이후 리그 승리가 없습니다. 공수 밸런스가 많이 무너진 상황입니다. 강등권 바로 위의 팀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나폴리를 상대로는 전력이 많이 열세입니다. 승점을 따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득점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효슈팅 비율은 나름대로 높게 유지하고 있지만, 슈팅을 만들어내는 횟수가 리그 내 가장 적습니다. 오케레케(FW / 최근 5경기 1골)가 빨리 팀에 복귀해 아라무(AM / 최근 5경기 1골 1도움)와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스럽지만 나폴리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무득점 가능성을 높게 점칩니다. 역시 수비는 좋지 않습니다. 홈에서 무실점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나름대로 홈에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대신 수비 안정감을 잃은 것입니다. 슈팅을 내주는 횟수, 유효슈팅으로 연결되는 횟수 모두 리그 하위권에 위치해있습니다. 선수 변동이 잦습니다. 34명의 선수가 리그에서 출전 기록이 있는데, 제노아에 이어 2번 째로 많다. 조직력 면에서 큰 열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조직력 부재로 인해 나폴리를 상대로 멀티골 까지 실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폴리는 선두 탈환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일단 강팀의 조건인 강력한 수비력은 충분히 증명된 사항입니다. 득점력이 예상만큼 나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전 경기 4득점 대승의 기세를 잇는다면 원정이지만 승점 3점은 무난합니다. 수비력은 리그 최고. 리그 최소 실점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쿨리발리(CB)가 부상으로 빠진 기간도 있었지만 라흐마니(CB)의 성장으로 인해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후이(LB)가 때때로 빌드업 리더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수비진에서 가장 많은 108회의 터치를 기록했을 정도. 직전 경기 살레르니타나전에서도 상대에게 슈팅을 단 한개만 내주었을 정도로 수비는 물이 올라있습니다. 무실점 경기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스팔레티의 뒷심 부족은 득점력 부재에서 일어난다. 15라운드까지 승점 9점을 잃었는데 16~19라운드 동안 같은 승점을 잃었습니다. 그동안 약점이었던 세트피스 득점을 23% 비중을 차지하도록 개선한 것은 좋은 부분입니다. 다만 오시멘(FW / 최근 5경기 공격포인트 없음)이 득점력이 저하되어 상대 라인을 눌러주는 역할만 수행하고 있고 메르텐스(FW / 최근 5경기 2골 1도움)는 나이로 인한 기동력 저하가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세트피스의 의존도가 당분간 높아질 상황에서 3득점 이상은 어려운 과제일 수 있습니다.




◎ 삼프도리아 vs 사수올로 (23:00)
   

삼프도리아는 최근 5연패를 기록하고있습니다. 팀 에너지 레벨이 완전히 내려온 상태로, 강등권과도 승점 3점 차입니다. 일단 잔류를 위해 싸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최근 완전히 내려온 기세로 사수올로의 공격력을 견딜 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패배 가능성이 높습니다. 잡는 찬스에 비해 득점은 잘 해주고 있지만, 공격진의 폼은 좋지 않습니다. 콸리아렐라(FW / 최근 5경기 공격포인트 없음)는 부상 및 노쇠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가비아디니(FW / 최근 5경기 1골 1도움)도 4경기 째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홈에서 득점하는 빈도는 제법 높은 편이지만, 대량득점을 기대할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최근 5경기에서도 3득점으로 멀티 득점 경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1득점 정도로 가닥을 잡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홈에서 되려 수비 문제를 드러내는 중입니다. 홈에서 경기당 2골이 넘는 실점을 기록중입니다. 무실점 기록이 없는 것은 어쩌면 다행인 기록입니다. 수비시 범하는 실수도 리그에서 세번째로 많으며, 슈팅을 가까이에서 내주는 편이라 실점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요시다(CB)와 콜리(CB) 두 선수가 국가대표 차출 중이거나, 부상을 당하고 돌아와 시름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사수올로의 공격력을 무실점으로 버틸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실점이 예상됩니다.


사수올로는 퐁당퐁당이 제법 심합니다. 연패를 기록하지는 않지만 연승도 길게 이어지지 못하는 중입니. 강등권과는 제법 여유가 있는 편이라 지금의 성적을 유지만 해도 성공적인 시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승점 3점이 유력합니다. 사수올로의 장점은 공격력입니다. 스카마카(FW / 최근 5경기 3골), 베라르디(RW / 최근 5경기 2골 3도움), 에프씨파도리(AM / 최근 5경기 3골) 세 명의 호흡이 잘 맞고 있습니다. 슈팅을 굉장히 많이 기록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유효슈팅의 숫자가 많아 효율적인 공격을 추구하는 중입니다. 그만큼 슈팅과 결정력이 좋은 자원들이 많습니다. 15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 한 7경기에서 무득점 경기가 한 경기 밖에 없던 만큼, 득점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점은 제법 하는 편입니다. 내주는 유효슈팅 비율이 제일 낮아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최대한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슈팅을 가까운 거리에서 허용하고 있어 실점 자체를 예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효슈팅이 실점으로 연결되는 수치가 리그에서 세 번째로 높습니다. 대량실점은 아니더라도 1골 정도 실점은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입니다.




◎ 볼로냐 vs 엠폴리 (23:00)
   

볼로냐는 분위기가 완전히 내려 앉았있습니다. 리그 3연패를 기록중입니다. 꼬박꼬박 멀티골을 내주고 있고 득점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홈 어드밴티지로 인해 승리 가능성은 조금이나마 높지만 결코 낙승은 아닐 전망입니다. 측면 공격력이 많이 깎여나갔습니다. 바로우(LW / 최근 5경기 2골 2도움), 히케이(LB / 최근 5경기 1골) 두 선수의 부재가 그 원인입니다. 최근 세 경기에서 2득점에 그쳤습니다. 측면 공격이 75%에 달하는 팀 특성상 측면 공격의 부재는 큰 공백입니다. 아르나우토비치(FW / 최근 5경기 공격포인트 없음)의 폼도 매우 좋지 않아 다득점 가능성은 떨어지고있습니다. 수비진은 불안함이 보이는 중입니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유효슈팅을 내주는 빈도가 매우 높은 것이 원인입니다. 골키퍼 슈럽스키(GK)가 70%에 가까운 선방률을 보이지 않았으면 더 많은 실점을 기록했을 것입니다. 홈에서 라치오-베로나 중위권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달성한 기록은 있으나 최근 다실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페이스를 더 신뢰해야 합니다. 실점 가능성은 높게 보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엠폴리는 에너지 레벨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리그 6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득점력에 비해 수비력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 보입니다. 원정에서 조금 더 수비적으로 나서지만 승리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원정에서는 조금 더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실점률도 홈에서보다 두배 넘게 줄이고있습니다. 다만 슈팅을 리그에서 가장 많이 내주고 있는 페이스 상 찬스는 굉장히 많이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공격 일변도의 라치오를 제외하면 3골 이상의 대량실점을 기록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원정 세경기에서 5실점으로 안정성은 챙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1~2실점 정도는 가능성을 높게 보아야 합니다. 뒷문이 나름대로 안정되니 공격도 원정에서 살아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원정에서는 리그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비에서 까먹은 것을 공격에서 메우는 중입니다.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던 리그 6경기에서도 득점은 계속 기록해주고 있었습니다. 다만 피나몬티(FW / 최근 5경기 1골), 디 프란체스코(FW / 최근 5경기 1골)의 폼이 그닥 좋지는 않고 바히라미(AM / 최근 5경기 3골)가 분전해주고 있는 모양새라 다득점은 가능성이 적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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