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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vs 클리블랜드




샬럿은 직전경기(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0-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4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라멜로 볼(38득점, 9어시스트)와 테리 로지어(23득점), PJ 워싱턴(16득점)이 분전했지만 마일스 브릿지스(6득점)의 야투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승부처에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고든 헤이워드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3)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4-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3-9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1승20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 속에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의 추가적인 결장으로 백코트 운영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29득점, 12리바운드), 재럿 알렌(11득점, 6리바운드), 케빈 러브(21득점, 13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고 클리블랜드는 공격의 출발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와 리키 루비오가 없는 가운데 라우리 마케넌도 결장하고 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2) 원정에서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에반 모블리가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24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탄탄한 골밑 전력의 강점도 나타난 상황. 또한, 리키 루비오, 세비 오스먼이 벤치에서 힘을 내면서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란드와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라멜로 볼이 30득점 , 테리 로지어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쿼터(21-40) 수비 조직력에 헛점이 나타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2득점)의 침묵이 나타난 상황.







디트로이트 vs 보스턴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7-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흠 속에 시즌 12승39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샤딕 베이(21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와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0득점)가 분전하는 가운데 전반전은 2점차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잘 풀러나갔지만 후반전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2/3)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2-9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19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평소 보다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A패스를 많이 배달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5득점, 6어시스트)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마커스 스마트(22득점, 6어시스트)와 로버트 윌리엄스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식스맨 조쉬 라차드슨(23득점)이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6개를 성공시키는 만점 활약을 펼친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인디애나 vs 시카고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8-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2-11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9승34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카리스 레버트(26득점), 테리 테일러(24득점), 토리 크레이크(22득점)가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어렵게 득점 하고 쉽게 실점하는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도 더해진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2/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6-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2승1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328득점)과 잭 라빈(15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포함 4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운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백코트가 느렸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가운데 니콜라 부세비치(30득점, 18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골밑 사수에 어려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전일 연장전 승부 패배의 과정에서 더마 드로잔(45분36초), 잭 라빈(42분8초),아요 도순무(42분18초)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많았다. 피로앞에 장사 없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1) 원정에서 108-106 승리를 기록했다.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토니 브래들리, 알폰조 맥키니,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3점 버저비터 위닝샷을 터트린 더마 드로잔이 28점 6어시스트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더마 드로잔과 함께 잭 라빈(17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4득점, 16리바운드), 코비 화이트(24득점, 3점슛 6개)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4득점, 6어시스트, 14리바운드)와 카리스 르버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 제레미 램이 결장한 공백이 컸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2/27) 홈에서 113-105 승리를 기록했다.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토니 브래들리, 데릭 존스 주니어, 알폰조 맥키니,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32득점)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큰 힘이 되어준 경기. 더마 드로잔(24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6득점, 15리바운드)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4득점, 16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카리스 르버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이 결장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26.7%(8/30)의 낮은 3점슛 성공률도 추격의 추가 동력을 부족하게 만들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1/23) 원정에서 109-77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01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2득점, 10리바운드)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저스틴 할러데이(14득점)가 7차례 3점슛 시도에서 4개를 적중시켰고 말콤 브로그던의 (16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론조 볼이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야투 난조에 발목을 붙잡혔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의 공백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도 문제점이 나타났던 상황.



 

 



토론토 v애틀란타


토론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2/4)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10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23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21득점, 9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6명의 선수가 15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파스칼 시아캄(25득점 , 7어시스트, 13 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게리 트렌트 주니어(16득점)가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OG 아누노비(21득점, 3점슛 5개)는 연장전에 결정적인 3점슛 2개를 기록한 상황. 또한,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토론토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역전승 이였다.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2/4)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0-106 패배를 기록했다. 토론토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시즌 25승26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팀의 야전사령관이자 에이스인 트레이 영이 1경기 결장후 복귀해서 45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9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이 나오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19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파스칼 시아캄(45분17초), OG 아누노비(42분8초), 프레드 밴블릿(42분2초), 게리 트렌트 주니어(40분)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많았다. 트레이 영이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애틀란타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는 직전경기(2/1) 원정에서 106-100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25득점 6리바운드)과 게리 트렌트 주니어(31득점)가 3점슛 9개를 폭발시키는 가운데 18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반면,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케빈 허터(26득점, 3점슛 5개)와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8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의 야전사령관이자 에이스인 트레이 영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도 말을 듣지 않았던 경기.







샌안토니오 vs 휴스턴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5-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0-12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4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와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은 분전했지만 베스트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2/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8-12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36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21득점, 7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16득점, 3점슛 3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51.3%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제일런 그린(21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게리슨 메튜스(16득점, 3점슛 3개)가 외곽 공격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가운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와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고 휴스턴은 주축 자원들이 모두 복귀한 전력 이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원정에서 134-104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19득점, 10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18득점, 9리바운드)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리바라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15득점, 7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16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경기.

 



 

 

 

유타 vs 브루클린


유타는 직전경기(2/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8-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6-12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1승20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 루디 고베어, 조던 클락슨의 부상 공백 탓에 상대의 추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지만 마이크 콘리(15득점, 7어시스트)가 승부처에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경기. 보그다노비치(15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우도카 아주뷔케(8득점, 10리바운드), 루이스 오닐(15득점)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1-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1-121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2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니콜에프씨 클랙스턴(23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카이리 어빙(14득점)이 평소 보다 득점력이 떨어졌고 제임스 하든(4득점, 11어시스트)이 37분여 출전 시간 동안 4득점에 그치는 야투 난조 현상을 보였던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추가적인 이탈도 아쉬웠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벤치 에이스 조던 클락슨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유타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다만, 도노반 미첼, 루디 고베어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있고 위험성 대비 낮은 배당을 감안한다면 실전 베팅에서 제외한다.

 

 

케빈 듀란트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추가적으로 이탈한 브루클린 이지만 제임스 하든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롤 플레이어의 움직임과 경기력도 동시에 부활할 것이다.



 

 



덴버 vs 뉴올리언즈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4-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5-13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3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브린 포브스(26득점)가 분전했지만 니콜라 요키치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 크게 나타는 가운데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상대 보가 2배가 많은 14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0-9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3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26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27-14)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3득점, 13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을 윌리 에르난고메즈(11득점)가 책임졌으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144득점)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벤치에서 출격한 트레이 머피 3세(12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돌아온다.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뉴올리언즈 수비를 무너뜨릴수 있을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9) 원정에서 116-105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9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애런 고든(20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윌 바튼이 결장했지만 이적생 포브스(14득점)가 공백을 최소화 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윌리 에르난고메즈(18득점 16리바운드)와 니켈 알렉산더-워커(18득점)가 분전했고 드본테 그래험(15득점), 조쉬 하트(16득점)가 복귀했지만 브랜든 잉그램, 요나스 발렌슈나스 포함 6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9)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9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16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상대 보다 2배가 많은 22개 턴오버를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니콜라 요키치에게 트리플 더블을 허용하며 골밑 생산성에서 밀렸던 모습.


 

 

 

 

 

 

 

댈러스 vs 필라델피아 

 

댈러스는 직전경기(2/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4-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돈치치(40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3-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19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20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7득점 14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22득점, 7어시스트), 토바이아스 해리스(18득점)가 분전했지만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신통치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세스 커리, 셰이크 밀튼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공백도 뼈아팠으며 불필요한 파울이 많았던 상황. 다만, 야투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슛을 시도하기 전 까지 패스 게임은 나쁘지 않았고 턴오버(4개)를 최소화 하는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댈러스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있고 필라델피아는 세스 커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다. 


 

 

 

 

 

 

 

포틀랜드 vs 오클라호마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4-9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81-9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6겅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32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노먼 파월(30득점), 앤퍼니 사이먼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C.J.맥컬럼(15득점)의 야투 효율성(5/17)이 떨어졌고 로버트 코빙턴은 8차례 야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린 경기. 데미안 릴라드, 나시르 리틀, 래리 낸스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35.7%의 팀 야투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2/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8-8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34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주)가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연장전에만 14득점(17-11)을 몰아친 루 도트(30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14득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테레 만(29득점)은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6개를 성공 시켰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변형된 지역방어가 성공을 거뒀으며 좋아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2/1) 홈에서 98-81 승리를 기록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결장했지만 루 도트(18득점)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C.J.맥컬럼(291득점)이 분전했지만 앤퍼니 사이먼스(8득점)의 야투 효율성(3/16)이 떨어졌고 로버트 코빙턴은 5차례 야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린 경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2연승을 만들고 있는 오클라호마 이고 포틀랜드는 다음날 홈에서 밀워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최종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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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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