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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vs 클리블랜드

샬럿 호네츠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한다. 샬럿은 테리 로지어, 라멜로 볼이 이끄는 백코트와 프론트코트의 균형이 아주 훌륭하다. 여기에 인디애나 페이서스 원정에서 39점을 넣은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지난 경기를 통해 돌아왔다. 발목 부상으로 지난 경기를 건너뛰었지만 다행히 1경기 결장을 딛고 돌아왔다. 부상으로 빠지는 선수는 메인 볼 핸들러인 고든 헤이워드 박에 없다. 헤이워드는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상태다.

클리블랜드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3점 차이로 꺾었지만 약체 휴스턴 로케츠를 상대로 패배를 떠안았다. 대리우스 갈랜드가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허리 통증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JB 비커스태프 감독은 다시 한 번 라존 론도, 제디 오스만에게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밑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지난 경기를 통해 케빈 러브가 또 한 번 벤치에서 더블-더블을 해냈고 갈랜드를 제외하면 부상자는 없는 상황이다.

샬럿이 이기는 정배당으로 가야 할 경기. 하지만 -4.5점은 언감생심이다. 샬럿의 핸디패가 1옵션이 돼야 할 것이다.

추천 - 샬럿 승 / 기준점 오버

디트로이트 vs 보스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보스턴 셀틱스와 만난다. 디트로이트는 부상자의 복귀에 반색하고 있다. 켈리 올리닉, 제라미 그랜트가 돌아왔고 하미드 디알루도 가세했다. 이로써 디트로이트는 정상 전력을 되찾았다. 트레이 라일스, 아이재아 스튜어트와 더불어 훌륭한 프론트코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모든 팀들이 그렇듯 갑자기 돌아온 부상자들의 로테이션은 아무래도 꼬일 수밖에 없다. 식스맨 자원인 조쉬 잭슨의 빈자리도 아쉽다. 최근 2연패 포함, 10경기 성적은 2승 8패에 불과하다.

보스턴은 시즌 내내 기복으로 일관하고 있다. 로버트 윌리엄스가 이끄는 팀 디펜스가 훌륭하지만 사실상 디자인 작업이 잘 되지 않고 있는 공격이 문제다. 그래도 샬럿 호네츠를 상대로는 기분좋은 승리를 따냈다. 3연승 포함,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 3패. 역시나 팀을 이끄는 선수는 올스타에 뽑힌 제이슨 테이텀이다. 아킬레스 건이 좋지 않은 데니스 슈로더를 제외하면 모두가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디트로이트가 불리한 경기. 하지만 보스턴의 원정 성적은 10승 15패에 불과하다. 핸디는 무리일 터. 홈팀의 핸디승, 언더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것이다.

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언더

인디애나 vs 시카고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시카고 불스를 만난다. 인디애나의 경우, 릭 칼라일 감독이 돌아왔지만 실패한 시즌을 예약한 것이 다름없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이미 어렵다고 봐야 하고 이대로라면 플레이 인 토너먼트도 어렵다. 직전경기 상대가 올랜도였는데 이마저도 패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코로나 이슈에 들어갔고 고가 비타제도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됐다. 헤비 볼 핸들러인 말콤 브록던이 계속해서 결장하고 있다는 점도 걱정거리다. 아이재아 잭슨마저 지난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시카고 불스는 이틀 연전을 소화한다.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는 연장 접전 끝에 역전패로 물러났다. 동부 지구 1위를 다시 마이애미 히트에 내주고 말았다. 전력 감소 요인은 존재한다. 핵심 에너자이저인 알렉스 카루소가 부상 중이다. 다행히 다른 선수들은 죄다 건재하다. 더마 드로잔, 잭 라빈, 니콜라 부세비치가 이끄는 '빅 3'의 활약과 더불어 자본테 그린, 아요 도순무 등 에너자이저들은 죄다 건재하다. 순위 싸움이 치열한 만큼 주전들은 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인디애나의 경우, 테리 테일러, 듀안 워싱턴 주니어 등 무명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지만 로스터는 냉정히 놓고 봤을 때 최악에 가깝다. 인디애나가 패하는 경기라 봐야 할 것이다.

추천 - 시카고 승 / 기준점 오버

토론토 vs 애틀란타

토론토 랩터스와 애틀랜타 호크스 모두 이틀 연전을 치른다. 직전경기는 아주 훌륭했다.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닉 널스 감독의 선택은 다시 한 번 주전들 위주로 로테이션을 돌렸고 결국 1승을 추가할 수 있었다. 물론, 다행인 부분도 있다. 프레드 반 블릿이 돌아온 가운데 추가 부상 공백도 없다. 하지만 널스 감독의 로테이션이 너무 좁은 감이 있다. 쓸 만한 선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딱 8명 정도만 쓰고 있다. 연전을 치르는 토론토 입장에서 지칠 수밖에 없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캠 레디쉬 트레이드 이후 확 살아났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따낸 가운데 이젠 동부 지구 중위권을 노린다. 모든 선수들의 집중력이 죄다 돌아왔다. 편안한 홈 연전을 죄다 승리로 가져가고 있다. 직전경기가 백미였다. 한 자리 패배에 머물러 있던 피닉스 선즈를 꺾고 5할 승률에 1승만 남겨두게 됐다. 간판 스타인 트레이 영이 어깨 부상을 딛고 돌아온 존 콜린스, 오네카 오콩우, 클린트 카펠라로 이어지는 프론트코트의 힘도 준수하다. 부상 공백도 없다.

토론토가 불리한 경기. 쓸 만한 자원이 너무 없다. 반면, 애틀랜타는 가용 자원이 훨씬 더 많다. 애틀랜타가 승리하는 역배를 추천한다.

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언더

샌안토니오 vs 휴스턴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현재 상황이 좋지 않다. 부상이 너무 많기 때문. 여기에 이틀 연전이다. 야콥 퍼들, 디존테 머레이가 빠져 있다. 둘 모두 출전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퍼들의 빈자리를 테디어스 영, 후안초 에르난고메즈가 메우고자 했지만 무리가 따랐다. 데릭 화이트가 머레이의 빈자리를 메우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괜히 무리하기보다는 선수들을 풍부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플랜을 드러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데빈 바셀, 켈든 존슨 등도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휴스턴은 실책이 많은 팀. 하지만 리그에서 페이스는 가장 빠르다. 평균 17개를 저지르는 실책을 줄인다면 금상첨화. 직전경기는 잡아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가운데 알파렌 센군, 제알런 그린, 개리슨 매튜스, 케빈 포터 주니어 등 주요 공격수들의 역량은 아주 준수하다. 에릭 고든을 비롯해 슈팅이 되는 선수들이 힘을 내고 있고 크리스찬 우드, 제이션 테이트 등 인사이드를 지키는 빅맨들의 활약은 더할 나위가 없다.

직전 맞대결에서 샌안토니오가 승리를 따냈지만 샌안토니오는 이틀 연전인 데다 주전 5명 중 2명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휴스턴이 승리하는 역배를 추천드리는 이유다.

추천 - 휴스턴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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