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투

No.1 하정욱 분석위원

▶1월 모임방 수익◀

32,749,000 원 환급 완료

▶2월 모임방 수익◀

40,000,000 원 목표

믿고 따라와만 주시면 꾸준한 수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시드니 FC 와 브리즈번 로어 FC 17:35분 경기입니다. 

시드니 FC 

시드니 FC는 이전 라운드 멜버른 시티 FC 전서 3-0 대승을 따냈다. 현재 8경기를 치룬 상황에서 7승1무로 패배없이 1위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있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후방 라인의 안정감이 상당하다. 8경기에서, 단 1실점밖에 하지않았다. 현재 리그 최소 실점 팀이다. 나탈리 토빈(CB)과 샬롯 매클레인(CB)가 버티고 있는 센터백 조합 개인 기량이 떨어지지 않는다. 심지어 기동력까지 갖추고 있는 자원들이라 상대 역습을 작정하고 틀어막을 수 있다. 윗선의 레이첼 로우(LDM) 또한 1차 저지선을 적절히 형성하는 중. 다시 무실점 달성을 노려볼만하다. 공격 개선까지 찾았다. 페이지 사첼(RW, 최근 7경기 1골)이나 프린세스 이비니 이세이(RW, 최근 8경기 2골)를 제로톱으로 놓는 전술로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만드는가 하면, 마리아 호세 로하스(FW, 최근 6경기 3골)을 다시 스트라이커로 놓는 변칙 전술 또한 효과를 낸다. 심지어 최근엔 양 쪽 풀백들 또한 공격 가담으로 과감한 슈팅을 시도, 이것이 득점으로 적중하는 효과를 본다. 전반적인 화력이 높아진 까닭에 멀티 득점 생산 이상도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브리즈번 로어 FC 

브리즈번 로어 FC는 이전 라운드 멜버른 시티 FC 전서 1-2로 패했다. 최근 리그 8경기서 2승 1무 5패로 패배율이 상당히 높다. 전력 열세까지 겹친 상황서 선전 가능성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후방 라인 불안이 고조된다. 스쿼드 뎁스가 얇은 상황서 대체 자원 활용이 만만치 않다. 수비진 제어에 실패하며 대량 실점을 내줄 그림이 그려진다. 스리백과 포백을 유연하게 혼용하지만 결국 ‘두 줄 수비’로 회귀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자밀라 랜킨(CB)과 애나벨 해펜든(CB) 등 센터백 조합이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중심축을 잡고, 나머지 풀백들과 미드필드진들도 기민한 수비 가담으로 상대를 옭아매는데 주력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 윗선의 힘도 부족하다. 최전방 공격수 라리사 크러머(FW, 최근 8경기 3골)가 꾸준한 출전을 하고 있지만 침투 능력에 비해 버티는 역량이 아쉽다. 그만큼 포스트 플레이나 연계 과정에 있어 애를 먹는 중이다. 측면 조합의 과감한 공격 기여로도 상대 수비 조직을 뚫는데 애로가 많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두번째 경기는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와 퍼스 글로리 FC 17:45분 경기입니다.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는 이전 라운드 브리즈번 로어 FC를 만나 0-3 대패를 당했다.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전력 열세가 그대로 완패로 이어졌다. 이번 라운드 또한 질 확률이 높다. 수비가 완전히 붕괴됐다. 센터백 조합이 전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윗선의 스티븐 우가르코비치(CDM)와 키아누 배커스(CDM) 투 볼란치 압박이 무르다. 최후방이 흔들릴 위기다. 멀티 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래도 득점 저항은 가능하다. 퍼스 글로리 FC 수비진 전력 누수가 가볍지 않다. 라미 나야린(RW)과 디미트리 페트라토스(LW) 측면 조합의 빠른 발을 활용한 날카로운 공격이 먹혀들면 무득점에 그칠 일정은 아니다. 

퍼스 글로리 FC 

퍼스 글로리 FC는 이전 라운드 시드니 FC 전서 2-1 승리를 거뒀다. 리그 2경기 만에 따낸 승리로 팀 분위기를 소폭 끌어올렸다.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다. 후방 라인이 서서히 자리를 잡는 과정에 있다. 현재 아론 캘버(CB)와 대릴 라흐만(CB)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고, 윗선의 투 볼란치가 맹활약하며 안정감을 높인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문제는 공격이다. ‘주포’ 브루노 포르나롤리(FW, 최근 6경기 3골) 의존도가 상당하다. 팀이 적중한 6골 중, 3골을 그 혼자서 몰아넣었다. 개인 기량을 필두로 꾸준한 득점 생산을 하고 있으나, 그 이상의 콤비 플레이를 노리기엔 전개와 마무리에 있어 잡음이 강하다. 다득점 생산은 미지수다. 

분석이 도움이 되셨다면 게시물을 클릭해주시면 최종조합및 꽃길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승하는 하정욱위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