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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월31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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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vs LA레이커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8-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1-104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의 흐름속에 시즌 23승25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부상자가 없는 풀 전력으로 나섰고 2경기 연속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4쿼터(28-15)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트레이 영이 21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1득점, 9리바운드)의 활약이 나오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4-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87-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6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35득점)이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와 말릭 몽크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것이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4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는 디안드레 헌터를 제외한 풀전력으로 나서게 되며 LA레이커스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지만 르브론 제임스, 말릭몽크가 아직 부상자 명단에 있다. 트레이 영이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애틀란타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8) 홈에서 134-118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32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 3스틸, 3블록슛)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9득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도 팀 동료둘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준 경기. 반면,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25득점, 14어시스트), 존 콜린스(21득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5득점)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티모시 루와우-캐버롯이 2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던 상황.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골밑 돌파 옵션을 끝까지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샬럿 vs LA클리퍼스


샬럿은 직전경기(1/2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7-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50-12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22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마일스 브릿지스(28득점), 테리 로지어(20득점)의 야투가 폭발하는 가운데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라멜로 볼(20득점)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왔고 세컨 유닛들도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11개 3점슛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준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4-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1-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2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루크 케너드(23득점)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시즌 아웃 가능성이 있는 폴 조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점슛 양궁 농구의 적중률(25.7%)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전반전(57-45) 출발이 좋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령했지만 베스트5 경쟁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고든 헤이워드의 결장은 이어지겠지만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복귀하는 샬럿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11/8) 홈에서 120-106 승리를 기록했다. 폴 조지(20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4쿼터(31-29) 중반까지 22-0의 런을 만들어 낸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반면, 샬럿은 라멜로 볼(21득점)과 마일스 브릿지스(21득점)이 분전했지만 4쿼터 득점이 '일단정지'를 하게 된 상횡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2득점)의 침묵이 나타난 상황.


 

 




시카고 vs 포틀랜드


시카고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2- 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1-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18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32득점)과 잭 라빈(20득점)이 분전했지만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포함 4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운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백코트가 느렸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가운데 니콜라 부세비치(18득점, 8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골밑 사수에 어려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5-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7)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2-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29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래리 낸스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C.J.맥컬럼(26득점), 노먼 파월(16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앤퍼니 사이먼스(27득점)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25득점, 13리바운드)와 로버트 코빙턴이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17개 3점슛을 43.6%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맥클레모어(12득점)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포함 4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시카고 이지만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수 있다고 생각 된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받을수 있는 시카고가 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1/18) 홈에서 112-107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9득점)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데미안 릴라드(22득점, 10어시스트)가 폭발했던 경기. 반면, 시카고는 잭 라빈이 3점슛 7개 포함 3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더마 드로잔(22득점)의 승부처 야투 난조에 발목을 붙잡혔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의 공백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도 심각한 문제점이 나타났던 상황.


 

 

 

 

 

 

 

디트로이트 vs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3-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5-11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37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케이드 커닝햄(8득점)의 야투 효율성(3/17)이 바닥을쳤고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를 비롯해서 4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36.5%의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5-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뉴욕 상대로 95-93 승리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5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0승18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 속에 라우리 마케넌의 추가적인 결장이 이어졌지만 주전 빅맨 재럿 알렌(10득점, 10리바운드)가 복귀했고 다리우스 갈란드(19득점, 8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6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고 케빈 러브(25득점, 9리바운드, 3점슛 5개)의 야투가 터졌던 상황. 또한, 베테랑 포인트가드 라존 론도(5득점, 5어시스트)의 합류 효과가 이어지면서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에도 힘을 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13) 홈에서 98-78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부상)의 부상도 이어졌지만 다리우스 갈란드가 3점슛 4개 포함 2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6득점)가 분전 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이 37.2%에 그쳤을 정도로 공격이 말을 듣지 않았던 경기.


 

 

 

 

 

 

 

밀워키 vs 덴버 


 

밀워키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뉴욕 상대로 123-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9-1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0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8득점, 13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20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4득점, 10어시스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그레이슨 알렌(15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온 상황. 또한, 4쿼터(30-20)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특유의 강력한 수비가 성공을 거둔 이후 속공으로 손쉬운 득점을 많이 생산했던 승리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6-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24-11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21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9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애런 고든(20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윌 바튼이 결장했지만 이적생 포브스(14득점)가 공백을 최소화 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다만, 21개를 기록한 많은 턴오버 때문에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밀워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1/27) 원정에서 120-109 승리를 기록했다. 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4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팻 코너튼(20득점), 즈루 할러데이(16득점)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바비 포티스가 11득점 8리바운드로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제프 그린이 15득점, 몬테 모리스가 1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니콜라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올시즌 1차전은 덴버 주축 선수들의 결장으로 싱겁게 승부가 결정되었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서로가 상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1승1패를 기록했고 2019시즌에는 덴버가 1차전(원정) 12점차, 2차전(홈) 14점차 승리로 밀워키와 맞대결 시리즈 2경기를 담백하게 스윕을했던 기억이 있다. 






미네소타 vs 유타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24-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5-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5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9리바운드), 앤써니 에즈워즈(27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패트릭 베벌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안젤로 러쎌이 추가적으로 결장한 것이 뼈아팠던 경기. 20개 3점슛을 51.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외곽 수비의 붕괴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7-10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1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마이크 콘리, 보얀 보그다노비치, 로이스 오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뇌진탕 증세로 6경기 연속 결장했고 루디 고베어가 3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디 고베어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움직임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패트릭 베벌리, 디안젤로 러쎌이 부상자 명단에 있고 유타는 도노반 미첼, 루디 고베어가 부상 이다. 미네소타가 밀릴 이유가 전혀 없는 매치업 이라고 생각 된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1) 홈에서 120-108 승리를 기록했다. 콘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도노반 미첼(39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4쿼터(34-21)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조던 클락슨(20득점), 보그다노비치(24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14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주전 포인트가드 패트릭 베벌리(11득점 6어시스트)와 슈팅 가드가 되는 앤써니 에즈워즈(26득점)이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쎌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24) 홈에서 128-116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28득점)과 마이크 콘리(17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루디 고베어(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말릭 비즐리(33득점)와 디안젤로 러쎌(19득점 14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패트릭 베벌리와 슈팅 가드가 되는 앤써니 에즈워즈가 이탈한 가운데 팀의 기둥 칼 앤서니 타운스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9) 원정에서 136-104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6득점), 조던 클락슨(18득점) 보그다노비치(21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조 잉글스(11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앤서니 타운스(22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고 패트릭 베벌리(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디안젤로 러셀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고 팀 수비력이 형편 없었던 경기.






피닉스 vs 샌안토니오


피닉스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4-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5-97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9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크리스 폴(21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29득점, 9어시스트)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자베일 맥기 포함 7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비스마크 비욤보(14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무려 20개 3점슛을 51.3%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31-1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1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29득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맹활약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21득점, 911리바운드)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샌안토니오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8) 백투백 원정이였고 121-107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5득점, 12어시스트), 데빈 부커(48득점)의 쌍포가 터졌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비스마크 비욤보(17득점, 14리바운드)와 자베일 맥기가 공백을 메웠으며 4쿼터(34-16)에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샌안토니오는 디존테 머레이(18득점)가 분전했고 야콥 퍼들(23득점, 14리바운드)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7) 홈에서 108-104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크리스 폴(21득점, 10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디안드레 에이튼이 14득점, 9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17득점, 14어시스트)와 브린 포브스(15득점)가 분전했지만 승부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야콥 퍼들(14득점, 11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최종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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