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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3월17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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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vs 애틀란타



샬럿은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4-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42-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35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테리 로지어(30득점, 4어시스트)가 코트를 장악했고 마일스 브릿지스(27득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가운데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라멜로 볼(21득점, 7어시스트)과 벤치에서 출격한 켈리 우브레이 주니어(11득점), 몬트레즐 해럴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오면서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20개 3점슛(적중률 57.1%)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5)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2-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1-12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34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팀의 야전 사령관이자 에이스인 트레이 영이 46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존 콜린스, 다닐로 갈리나리가 결장했지만 클린트 카펠라(8득점, 16리바운드)와 온예카 오콩우의 활약이 나오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디안드레 헌터(20득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지원 사격도 중요한 순간 마다 나온 승리의 내용.


샬럿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24) 원정에서 113-91 승리를 기록했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다닐로 갈리날리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트레이 영이 30득점을 기록하며 디안드레 헌터(20득점)와 함께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샬럿은 마일스 브릿지스가 19득점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9.1%)와 3점슛 성공률이 11.1%(4/36)에 그쳤을 정도로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2/6) 원정에서 130-127 승리를 기록했다. 주축 선수들인 라멜로 볼, 테리 로지어, 제일런 맥다니엘스, 메이슨 플럼리가 모두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17개 3점슛을 45.9%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28득점), 마일스 브릿지스(32득점)의 쌍포가 터졌던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25득점을 기록하고 다닐로 갈리나리(17득점)와 존 콜린스(31득점)가 분전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1/21) 홈에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19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이제는 정상궤도에 진입한 클린트 카펠라(20득점, 15리바운드)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5득점, 8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샬럿은 백투백 원정 이였고 마일스 브릿지스(35득점)와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라멜로 볼(15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전일 경기에서 4쿼터(23-33) 마무리가 불안했던 탓에 승리를 지키기 위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줄이지 못했다는 것이 결국 피로누적에 따른 팀 기동력 저하로 나타난 경기.


다닐로 갈리나리의 복귀가 확정 되었지만 존 콜린스의 부상 이탈 공백이 아쉬운 애틀란타의 전력이 된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샬럿이 칼자루를 쥐고 있으며 공격 농구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클리블랜드 vs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15)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91-10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9승28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 13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리방룬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올스타 센터' 재럿 알렌(손가락 골절)이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하며 이탈했지만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30득점,6리바운드)와 라우리 마케넌(17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케빈 러브가 벤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11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성공적인 부상 복귀전을 치른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5)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0-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1승26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4득점 9리바운드), 제임스 하든(24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토바이어스 해리스(10득점)의 승부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탄나 경기. 타이리스 맥시(19득점) 이외에는 원투 펀치를 도와주지 못하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의 시너지 효과가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조엘 엠비드를 제어하는데 있어서 반듯이 필요한 재럿 알렌의 공백이 아쉽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3/5) 홈에서 125-119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25득점, 11어시스트, 3리바운드)이 맹활약했고 줄조엘 엠비드(25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26득점, 1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라존 론도, 카리스 르버트가 결장했고 브랜든 굿윈이 침묵하면서 다리우스 갈란드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공격 작업을 빡빡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후반전(48-62) 역전을 허용하는 가운데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2/13) 홈에서 103-93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40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잉여자원 이였던 벤 시몬스와 함께 세스 커리와 드러먼드, 그리고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브루클린에게 주고 영입한 제임스 하든이 결장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11득점), 타이리스 맥시(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고 다리우스 갈란드(2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클리블랜드는 2차전때 결장했던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의 복귀했다. 클리블랜드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워싱턴 vs 덴버


워싱턴은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2-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3)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8-127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38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11득점)의 야투가 침묵했고 리가 필요한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5득점)가 2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47득점을 기록한 스테픈 커리를 전혀 막아내지 못한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4-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5-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1승28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2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조엘 엠비드와 승부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윌 바튼(20득점), 나션 하이랜드(21득점), 몬테 모리스(11득점, 6어시스트)의 알토란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14) 홈에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8득점, 9어시스트, 19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22득점)가 메웠으며 애런 고든(16득점)의 알토란 득점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2쿼터(30-19)에 런을 만들어 낸 이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워싱턴은 블래들리 빌(19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카일 쿠즈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자원이 없었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1차전에서는 패배 했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워싱턴이 2연승을 기록했고 워싱턴의 홈에서는 덴버의 핵심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전 징크스가 있다.







브루클린 vs 댈러스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50-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0-10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3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부상을 당한 세스 커리,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카일리 어빙이 무려 60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케빈 듀란트(19득점)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안드레 드러먼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16개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으며 야투 성공률도 60.2%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3/1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5-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3-100 승리를 기록했다. 뉴욕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추가 했으며 시즌 42승26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돈치치(26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었던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도리안 핀리-스미스, 제일런 브런슨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스펜서 딘위디(19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승부처에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드와이트 포웰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5연승을 기록중이던 보스턴의 상승세를 꺽었던 승리의 내용.


전일 경기에서 60득점을 폭발시킨 카이리 어빙이 뛸수 없는 경기다. 또한, 세스 커리와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공백도 댈러스를 상대로는 표시가 크게 나타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2/8) 원정에서 102-99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24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23득점, 12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28득점, 9어시스트)와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7득점, 12리바운드)가 동시에 부상에서 돌아와 분전했지만 4쿼터(13-27) 야투 난조 속에 역전패를 당한 경기.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1차전 당시 돈치치가 부상 복귀전 이였던 탓에 100% 컨디션이 아니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뉴욕 vs 포틀랜드


뉴욕은 직전경기(3/1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7-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4-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40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6득점), RJ 배럿(24득점), 에반 포니에(25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보다 턴오버가 3개 더 많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최근 들어서 완전히 살아난 줄리어스 랜들 만큼은 기세가 꺽이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가 된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7-118 승리를 기록했다. 워싱턴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6승42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조쉬 하트(31득점), 트렌든 왓포드(22득점), 드류 유뱅크스(16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 포함 8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0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자멸하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1차전 당시 맹활약 했던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2/13) 홈에서 112-103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나시르 리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앤퍼니 사이먼스(30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저스티스 윈슬로우(14득점)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12득점, 20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 +1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맥클레모어(17득점)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28득점, 1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미첼 로빈슨(2득점)의 부진 때문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고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RJ 배럿이 연속 결장한 가운데 에반 포니에(4득점)의 야투가 침묵했고 4쿼터(11-35)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했으며 세컨 유닛들의 동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줄리어스 랜들이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휴스턴 vs 피닉스


휴스턴은 직전경기(3/1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0-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51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가 복귀했지만 8득점에 그쳤고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완패를 당하며 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1-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40-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5승1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크리스 폴이 결장했지만 카메론 페인(14득점, 8어시스트)이 볼 핸들러의 역할을 해냈고 데빈 부커(27득점, 8어시스트)가 에이스의 임무를 당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8득점, 5리바운드), 자베일 맥기(19득점, 6어시스트)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상대 보다 턴오버를 9개 적게 기록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11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힘을 냈고 미칼 브릿지스(2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휴스턴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2/17) 홈에서 124-121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1득점, 6어시스트)이 경기중 테크니컬 파울을 2개 받고 퇴장을 당하며 19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탓에 고전했지만 데빈 부커(24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9리바운드), 자베일 맥기(9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4쿼터(35-26)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반면, 휴스턴은 이적생 데니스 슈뢰더(23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크리스 폴이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 당한 틈을 놓치지 않고 제이션 테이트(22득점 10리바운드)와 함께 분전했지만 4쿼터(26-35)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15) 원정에서 115-89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5득점, 4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26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반면, 휴스턴은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분전했지만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5) 홈에서 123-111 승리를 기록했다. 후반전(67-50) 상대를 압도했고 한수위 전력을 과시한 경기.


휴스턴은 데니스 슈뢰더의 복귀가 확정 되었고 피닉스는 전일 경기에서 뉴올리언즈와 3쿼터 중반 까지 접전을 펼치며 체력 소모가 많은 경기를 치렀다.







미네소타 vs LA레이커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49-13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올랜도 상대로 6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추가했으며 시즌 40승30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60득점, 17리바운드)가 구단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승부처를 지배하는 가운데 149득점을 폭발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수비가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승부처에는 상대의 투맨 게임을 차단하는 유기적인 수비에서의 호흡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동반 상승세 리듬이 나왔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1-14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3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30득점, 9리바운드)가 40분20초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투혼을 보이며 분전했지만 더블팀 수비를 나섰다가 오픈 3점슛을 많이 얻어맞는 LA레이커스의 고질병이 여전했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러쎌 웨스트브룩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칼 앤써니 타운스와 미네소타가 보여준 최근의 상승세 리듬을 주목해야 한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3) 홈에서 108-103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26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혼자서만 9개 턴오버를 쏟아낸 러쎌 웨스트브룩(20득점)도 승부처에는 힘을 냈던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카멜로 앤써니(14득점)가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말릭 몽크(20득점)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나즈 레이드(23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쎌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2/18) 홈에서 110-92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에즈워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디안젤로 러셀(17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NBA 복귀전을 치른 아이제아 토마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18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3쿼터 중반 앤싸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도 발생하면서 미네소타의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 이였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1/13) 원정에서 107-83 승리를 기록했다.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칼 앤서니 타운스(29득점 7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22득점)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3쿼터(40-12)에 런을 만들어 내면서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했으며 패트릭 베벌리와 나즈 레이드도 각각 11득점, 12득점으로 뒤를 받쳤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22득점, 8리바운드)와 러쎌 웨스트브룩(20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3차전에서 LA레이커스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미네소타가 정상전력이 아니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샌안토니오 vs 오클라호마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15)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9-149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3)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8-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43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30득점, 12어시스트)와 와 주전 빅맨 야콥 퍼들(21득점)이 1경기 결장후 복귀해서 분전했지만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이 실종 된 경기였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6-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1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4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2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상대 보다 턴오버를 13개나 더 많이 기록하는 가운데 연속 되는 수비 붕괴가 나타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샌안토니오가 우위에 있다.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샌안토니오 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2/17) 원정에서 114-106 승리를 기록했다. 는 디존테 머레(18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22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조쉬 기디(17득점, 10어시트, 10리바운드)가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9%)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도 -7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으로 11경기 연속 결장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 까지 추가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도 크게 나타난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0) 홈에서 118-96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23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맹활약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덕 맥더멋(20득점 3점슛 6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의 복귀 효과 속에 리바라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3득점)와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5득점)으 야투 효율성이 모두 떨어졌으며 팀 야투(38.8%)와 3점슛(25.8%) 성공률이 모두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8) 홈에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14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고 후반전(54-39)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 도트(153득점)는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으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가 테오 말레돈 대신 경기 조율을 후반전에 해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22득점)이 분전했지만 디존테 머레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야콥 퍼들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유타 vs 시카고


유타는 직전경기(3/1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4-12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2승2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9득점)이 분전했지만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4쿼터(18-28)에 늘어난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느린 스피드 때문에 상대의 속공을 수비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루디 고베어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17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31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3-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9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1승27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1득점), 잭 라빈(27득점), 니콜라 부세비치(23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를 가운데 아요 도순무(6득점)의 부진으로 베스트5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29.4%의 저조한 3점슛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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