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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의 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FC 도쿄 와 주빌로 이와타 19:00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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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FC 도쿄는 직전경기 2-1 승리로 단숨에 5위까지 올라왔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위해 분발이 필요했던 시점에서, 굉장히 소중했던 승리를 챙겼다. 최근 맞대결 2연승을 거둔 주빌로를 상대로 자신감에 붙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동안 점유율이 낮았던 팀 특성을 개선하고자, 라 마시아 출신의 감독을 선임했는데, 일단 리그에서 평균 점유율은 51.4%로 괜찮아진 편이다. 그러나 공격적인 움직임에서는 아직 두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공격 횟수도 리그에서 두번째로 적고, 평균 득점 수치 역시 15위로 확연하게 체질 개선이 된 모습은 아니다. 레안드로(AM / 1경기 0골)가 지난 시즌에는 비매너 행위로 인해 결장하는 빈도가 높았고, 이번 경기에서도 결장예정이라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해줄 선수가 딱히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다득점 가능성은 어렵다고 보는 것이 옳다. 다만 그 이유는 수비적인 팀 기조를 감독이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공격적인 팀으로 체질 개선을 하다 오히려 순위가 9위로 떨어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무리한 체질 개선은 지양하는 모양새이다. 실점 허용과 성공률을 리그에서 3번째로 낮게 유지하고 있는데 에서, 도쿄의 수비적 기조를 알 수 있다. 저득점-저실점 기조로 이번 시즌을 계속 보낼 것이다. 

 


주빌로 이와타 

 

 

주빌로 이와타는 시즌 전에는 잔류 경쟁을 해야할 전력이라고 평가받았지만, 현재는 리그 7위로 순항하고 있다. 이제 막 승격한 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다크호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엔도(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잡는 데 능하다. 리그에서 5번째로 높은 54.3%의 점유율로, ‘황금 중원’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는 중이다. 다만 슈팅을 만들어내는 빈도는 이에 비하면 낮은 편으로, 루키안(FW)이 다른 팀으로 떠나 버린 것이 큰 영향을 미친 듯 하다. 다만 슈팅 빈도에 비해 결정력은 매우 좋은 편으로, 최전방 보다는 측면의 유토(RW / 4경기 3골 1도움)를 중심으로 한 측면 플레이의 비중을 높였다. 아직 최전방의 화력이 저조하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중원의 단단함과 측면 파괴력을 바탕으로 득점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엔도(CM)의 피지컬, 민첩성 저하가 수비시에는 큰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 느낌이다. 빌드업에서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나, 이미 40대가 넘은 선수라 수비시에 큰 기여를 해줄 수는 없다. 오츠(AM)가 중원싸움에 잘 가담해주면서 최대한 엔도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나, 실점 통제에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원을 확실히 틀어쥐고 공격을 당하는 횟수를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게 유지하고는 있지만, 슈팅 허용이 리그에서 세번째로 많아 수비적으로 완전한 모습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 두번째 경기는 대전 하나 시티즌  안산 그리너스 FC 19:00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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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대전은 첫 홈 경기에서 기필코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는 다짐에도 불구하고, 첫 승에 실패하고 말았다. 경기력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다. 흐름이 안 좋은 안산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대전은 아직도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그만큼 팀 완성도가 완벽하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영입한 자원들이 아직 적응에 어려워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훈련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래도 직전 경기에서는 그동안 공격진영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왔던 것이 잘 먹힌듯, 마사(AM)가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돌파 능력을 보여주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다만 아직 슈팅이 박스 바깥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공격 작업의 완성도는 아직이라고 볼 수 있다. 당분간 저득점 추세가 유력하다. 이진현(CM)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중원 장악과 인터셉트 능력은 높게 평가할 만 하다. 다만 FA컵과 직전 경기 모두 풀타임을 뛴 터라, 이진현의 체력 관리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경기가 안 풀렸을 때 양 풀백을 과감하게 전진시켰으므로, 수비 시 미드필더들의 기민한 커버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진현의 체력적 문제가 드러난다면, 측면 붕괴로 위험한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조유민-김영욱 두 중원 자원이 컨디션 난조로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 감독의 용병술이 중요한 경기가 되었다. 

 


안산 그리너스 FC 

 

 

안산은 최하위로 떨어졌다. 최근 3연패로 흐름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3경기에서 1골에 그치고 있는 득점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 주말 경기에서 주력 자원들을 쉬게 해주어, 흐름이 좋지는 않은 대전을 상대로 승점을 따오겠다는 각오다. 김륜도(FW)를 주말 경기에서 쉬게 해주며 주중 경기에 대비한 모습이다. 그러나 주력 선수들의 결장으로 인해 지난 경기에서는 무득점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체력적으로 준비가 잘 된 만큼, 득점력에서 두각을 보여주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리그에서 가장 적은 슈팅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 체력 충전 만으로 갑자기 다득점을 뽑아내주기는 어렵다. 공격진영에서 패스가 잘 돌지 않고 있어, 찬스를 잡아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역시 다득점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대신 수비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태클과 차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때로는 거칠어 보일 정도로 상대를 괴롭히는 데 능하다. 다만 수비시 실수가 리그에서 가장 많다는 점이 불안한 요소이다. 현재 매 경기 실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수비적인 전술이 실점 통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느낌이다. 대전이 팀이 완성된 느낌은 아니지만, 실점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 세번째 경기는 김포 FC  충남아산프로축구단 19:30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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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FC 

 

 

김포는 프로 전환 첫 시즌은 매우 순항 중. 지난 경기에서 프로 첫 홈경기 승리는 아쉽게 이루지 못했지만, 흐름이 좋지 않은 아산을 상대로 프로 첫 홈경기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슈팅을 만들어내는 빈도는 낮지만, 선수들이 문전에서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해주고 있다. 슈팅의 개수는 32개로 리그에서 두번째로 낮지만 유효 슈팅은 15개로 비율이 거의 50%에 달한다. 윙어들이 직선적인 움직임보다는 중앙 침투를 많이 하는 성향이라, 상대적으로 찬스를 잘 살릴 수 있는 비결이 되고 있다. 손석용(LW / 시즌 4골)이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어, 김포 득점력에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1~2골 정도는 기대해볼 만 한 전력이다. 수비시에는 적극적인 경합이 눈에 띈다. 경합 수치와 태클 수치 모두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다. 경합에서 이겨 공을 따내 수비를 성공시키고, 곧바로 공격진에서 넘겨주는 것이 팀의 기조다. 물론 이 때문에 파울을 많이 내주는 것은 단점이지만, 4경기 4실점으로 실점 통제는 나름대로 잘 되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 아산이 결정력에서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많은 실점을 내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은 시즌 시작 전 선수 구성이 많이 바뀐 것이 독이 되었는지, 아직 경기력이 다 올라온 모습이 아니다. 비록 상대가 프로 첫 시즌을 맞는 김포이기는 하지만, 현제 페이스는 아산이 훨씬 열세라고 볼 수 있다. 아직 3경기를 치렀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선수들의 결정력이 득점력 부재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슈팅은 평균적으로 13개 정도를 기록하며, 리그 4위권 정도는 하고 있다. 그러나 벗어난 슈팅이 리그에서 가장 많고, 슈팅의 정확히 50%를 차지하고 있다. 박스안에서의 슈팅은 잘 만들고 있어, 전술보다는 선수들의 분발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다득점을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수비시에 공을 획득하는 빈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포가 공을 획득하고 바로 공격진에게 찔러주는 것을 기조로 삼고 있기 때문에, 아예 상대방의 소유를 차단해 공격진의 고립을 유도할 수 있다. 상대의 진입을 허용해도, 차단 수치가 리그에서 두번째로 높기 때문에 기민한 커버가 가능하다고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3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두 번이나 해낼 정도로, 공격에 비해 수비력은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실점을 기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네번째 경기는 퍼스 글로리 FC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FC 20:05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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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글로리 FC 

 

 

퍼스 글로리 FC는 흐름은 말그대로 최악이다. 리그에서 가장 적은 경기를 치른 팀이라 승점 관리에는 유리하다고 해도, 이런 페이스라면 당분간 꼴찌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리그에서 가장 적은 경기 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최근 5경기에서 멀티골 실점만 네차례나 기록한 것만 봐도, 퍼스글로리가 수비력이 좋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실제로 리그에서 90분 평균을 내보면 세번째로 높은 슈팅 숫자를 내주고 있는 팀이 퍼스글로리다. 총 실점 수만 보고 실점 가능성이 낮다고 결론 짓는 것은 성급한 일이다. 수비보다 퍼스글로리의 발목을 잡는 것은 득점력이다. 14경기 12득점으로, 유일하게 경기수보다 득점 수가 적은 팀이다. 다득점 페이스가 심한 호주리그 특성 상, 심각하다고 볼 여지는 충분하다. 경기 당 슈팅 숫자가 유일하게 평균 10회를 넘기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득점 부재로 이어지고 있다. 포르날리(FW / 13경기 7골)의 활약으로 인해 유효 슈팅 비율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게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슈팅을 만들어내는 빈도가 매우 낮아 다득점을 기록하기에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FC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FC는 7경기동안 승리가 없었다. 일단 브리즈번을 이기고 무승 행진을 끊기는 했는데, 직전 경기 무승부를 거둔데다 약한 모습을 보이는 원정에서의 경기라 무승 행진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래야 한다. 리그에서 거둔 7패 중 6패를 원정에서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원정에서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정에서 7경기 13실점으로, 경기 당 두골에 가까운 실점을 내주고 있는 것이 원정 성적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역시 슈팅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언급했던 퍼스글로리보다도 내주는 평균 슈팅 개수가 많다. 유효 슈팅 비율은 리그에서 3번째로 낮게 유지중이기는 하나, 많은 슈팅 허용으로 인해 무실점까지는 어렵다고 볼 여지가 높다. 득점력은 퍼스글로리보다 좋다고 볼 여지가 있다. 일단 득점 수에서 앞서는 것도 있지만, 유효 슈팅 비율을 리그에서 가장 높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레냐(FW / 14경기 3골 3도움), 커밍스(FW / 8경기 2골 3도움)의 공격포인트 생산은 다소 아쉬워보이는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보자니크(MF / 14경기 4골)의 적절한 침투에 의한 득점으로 팀 전체 득점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90분 당 평균 슈팅이 리그에서 2번째로 낮기는 하지만, 상대인 퍼스글로리보다는 높은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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