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15일 KBL 한국프로농구 전경기 남자 농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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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KT vs 서울 삼성



수원KT는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87-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1-7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15패 성적. 고양 오리온 상대로는 김동욱(9득점, 5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허훈(14득점, 7어시스트)과 함께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었던 경기. 캐디 라렌(20득점, 7리바운드), 마이크 마이어스(10득점, 3리바운드)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하윤기(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12명의 출전 선수 모두가 득점에 성공했던 승리의 내용.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3/13)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6-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80-10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36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휴식기 이후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시래(26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연패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수비가 다시금 무너진 경기. 새롭게 영입한 제키 카마이클이 수비에서 문제를 보였고 아이제아 힉스(22득점, 10리바운드)는 백코트가 느렸던 상황. 또한, 최근 부진에 빠진 슈터 자원이 되는 김현수가 벤치로 내려갔지만 무득점을 기록했고 임동섭(3득점)의 야투 효율성(1/8)이 바닥을 쳤던 패배의 내용.


김동욱이 합류하자 공격이 매끄러워지고 일선의 수비력도 단단해진 KT였다. 또한,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1) 홈에서 85-68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5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4쿼터(23-10)에 강한 뒷심을 선보이며 여유있게 승리를 기록한 경기. 양홍석(14득점, 8리바운드, 3스틸)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했고 허훈과 김동욱의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토마스 로빈슨(12득점, 19리바운드)이 기록상으로 좋은 스탯을 남겼지만 야투 효율성(4/24)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토종 선수들과 연계 플레이가 되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2/14) 홈에서 84-59 승리를 기록했다. 2쿼터(31-13) 승기를 잡고 외국인 선수를 모두 가동할수 없었던 상대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았던 경기. 이날 경기에 출전한 12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을 기록했고 미스매치 상황에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해줬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토마스 로빈슨이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오셰푸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김시래와 함께 앞선을 이끌던 이동엽의 부상 공백을 메우던 상무에서 전역한 천기범 까지 결장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1/21) 원정에서 67-58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의 복귀효과가 나타났고 상대의 득점을 58점으로 묶는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경기. 허훈이 복귀하자 리딩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든 김동욱(13득점)의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공격력이 배가 되었으며 울산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다니엘 오셰푸(17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가 1쿼터 시작 55초 만에 발목 부상을 하며 전력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0/16) 원정에서 95-80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신인 하윤기(23득점, 2리바운드)가 이원석과 매치업에서 우위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 경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100% 3점슛 성공률(3/3)을 기록한 김동욱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으며 턴오버(7-1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강한 압박 수비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아이제아 힉스(19득점 6리바운드)와 김시래(11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상대의 타이트한 앞선 수비에 공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면서 터프한 상황에서 슛 시도가 많았던 경기.


핸디캡 승부에서도 수원KT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되며 최근 2경기 100실점 이상을 허용하고 있는 서울 삼성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수원KT의 다득점이 예상되는 경기다.








서울SK vs 고양 오리온


서울SK는 직전경기(3/13)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103-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97-8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7승10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김선형, 자밀 워니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1쿼터(28-17) 부터 쾌조의 슛 감각을 보여주며 큰 위기 없이 승리를 추가한 경기. 17개 3점슛을 60.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으며 최준용(20득점, 9어시스트), 안영준(25득점)이 뛰어난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생산했던 상황. 또한, 리온 윌리엄스(16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고양 오리온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3)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1-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72-8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24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이정현(15득점), 한호빈(13득점), 머피 할로웨이(14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4쿼터(13-21)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던 이승현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 이대성이 코로나 이슈로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너무 크게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8) 홈에서 81-59 승리를 기록했다. 최부경(15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주전과 세컨 유닛의 고른 활약 속에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리온 윌리엄스(12득점, 7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자밀 워니(9득점, 15리바운드 => 24분40초 출전)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고 최준용(15득점), 안영준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김선형도 23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는 가운데 오재현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며 상대의 백코트를 묶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오리온은 팀 야투(29.6%)와 3점슛(23.1%)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머피 할로웨이(10득점, 6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이대성(3득점)의 야투도 빗나가는 가운데 이승현(7득점)의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난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10) 원정에서 81-71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5득점, 9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친정팀을 상대로 강점을 보여줬던 허일영(11득점)의 모습이 재현 되었고 김선형(9득점, 12어시스트)은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돌파 보다는 A패스를 쉬지 않고 뿌렸던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승현(19득점)과 머피 할로웨이(14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경기전 마커스 데릭슨과 교체가 확정 된 미로슬라브 라둘리차가 공격에서 토종 선수들과 연계 플레이가 되지 않았고 수비에서도 스크린을 받은 선수들에 대한 체크가 되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는 (11/15) 홈에서 89-83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3득점, 7리바운드)와 리온 윌리엄스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3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10득점을 몰아넣은 허일영이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았던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머피 할로웨이가 복귀해서 분전했지만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26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수 없었고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출전 시간에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0/9) 원정에서 105-8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6득점, 14리바운드)와 KBL에서 오랜 시간 뛰며 검증이 끝난 리온 윌리엄스의 역할분담이 좋았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41-26)을 기록한 경기.반면, 고양 오리온은 미로슬라브 라둘리차(6득점, 2리바운드)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도 SK와 속도전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주말 슈팅 훈련을 소화한 이승현과 코로나 격리가 15일에 해제되는 이대성은 경기 당일 복귀 여부를 결정한다. 이승현과 이대성이 모두 결장하더라도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양 오리온이 유리하다.

 

 

 

 

 


 최종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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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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