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트is토토◀ 23일 KBL 창원LG : 울산모비스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라스트is토…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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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엘지는 가스공사 전을 패하며 6강 경쟁에서 한 발 밀리고 있다.
모비스는 연패를 당하며 3위 인삼과 승차가 벌어졌다.
엘지는 가스공사 전에서 종료 2분전까지 리드하고 있었지만 니콜슨에게 연속으로 3점포를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코로나 후유증을 털고 돌아온 마레이가 2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고 이재도와 이관희의 13억 듀오가 32점을 합작했지만 클러치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충분하기에 홈에서 승리를 위해 한 발 더 뛸 것이다.
모비스는 2위를 노리던 상황에서 3위도 어려워졌다. 토마스의 부상아웃 이후 생긴 골밑에서의 외인 득점 부재가 심각하다. 신인왕 경쟁에서 확실하게 앞서있는 이우석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버크너의 소프트한 플레이 덕에 골밑 열세가 있다. 그래도, 김국찬과 서명진, 장재석등 주전급 선수들은 제 몫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엘지의 승리를 본다. 모비스는 이 경기에서도 버크너가 골밑 수비를 담당해야 하는데 리그 최고의 파워를 보유했기에 저돌적인 림어택을 시도하는 마레이를 제어하기 어렵다. 이승우와 정희재, 한상혁등 마레이의 킥아웃 패스를 3점포로 연결할 선수들도 있기에 모비스의 고전이 예상된다.
엘지가 철저히 템포를 늦출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창원LG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