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10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스포츠소식


경기정보


커뮤니티


경기영상


피해공유


최근글


■■토프모■■ 3월10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토프모 0 208

16468396087169.jpg



샬럿 vs 보스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3/9)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1-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3-11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2승34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라멜로 볼(24득점), 테리 로지어(30득점), 마일스 브릿지스(30득점)가 분전했지만 18개 3점슛을 51.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 붕괴 현성이 나타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2득점, 5리바운드)의 부진 속에 골밑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3/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6-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0-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27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1득점)이 오른쪽 발목 부상에서 돌아왔고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54득점, 3어시스트, 5리바운드) 중심으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마커스 스마트(14득점, 9어시스트)와 윌리엄스가 모두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데릭 화이트가 벤치에서 출발해서 알토란 득점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2/3) 홈에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19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평소 보다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A패스를 많이 배달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5득점, 6어시스트)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샬럿은 라멜로 볼(38득점, 9어시스트), 테리 로지어(23득점), PJ 워싱턴(16득점)이 분전했지만 마일스 브릿지스(6득점)의 야투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승부처에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20) 원정에서 111-102 승리를 기록했다. 켈리 오브레 주니어(18득점)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으며 라멜로 볼이 트리플 더블(15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마일스 브릿지스(22득점), 테리 로지어(28득점)가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보스턴은 데니스 슈로더(24득점), 제일런 브라운(21득점)이 분전했지만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12득점)이 7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리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또한, 마커스 스마트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는 하는 가운데 로버트 윌리엄스의 연속 결장 공백도 뼈아팠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0/26) 백투백 원정이였고 연장전 승부 끝에 140-129 승리를 기록했다. 제일런 브라운(30득점)이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제이슨 테이텀(41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과 함께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알 호포드가 결장했지만 이적생 데니스 슈뢰더(23득점, 5어시스트)가 힘을 냈고 로버트 윌리엄스(12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켰던 상황. 반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마일스 브리지스와 지난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라멜로 볼이 50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연장전 마지막 3분 가까이 무득점을 기록한 경기. 테리 로지어의 결장도 이어지는 가운데 승부처에 턴오버가 많았고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2-3 지역방어는 일선의 수비가 자주 뚫렸던 상황.


2차전 당시 보스턴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마커스 스마트, 로버트 윌리엄스가 정상 가동될수 있는 4차전 이다. 또한, 보스턴은 애런 네스미스가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사실상의 풀전력 이다.







디트로이트 vs 시카고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8)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1-10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4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제라미 그랜드(23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마빈 베글리 3세(19득점, 10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온 경기. 케이드 커닝햄(28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연장전에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접전의 상황에서 달라진 뒷심을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3/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6-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2-118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26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3득점), 잭 라빈(24득점)이 분전했지만 기준 부상자들 이외에 니콜라 부세비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밀렸고 조엘 엠비드에게 43실점을 헌납하는 가운게 페인트존 안에서 실점이 많았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12) 홈에서 133-87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10/24) 홈에서 97-82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0/21) 원정에서 94-88 승리를 기록했다.


2019년 11월 이후 상대전 10연승을 기록중인 시카고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지만 디트로이트 영건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타이밍이며 시카고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마이애미 vs 피닉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3-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9-8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4승22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복귀전을 치른 카일 라우리가 32분의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에 그쳤지만 지미 버틀러(21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타일러 히로(31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뱀 아데바요, PJ 터커,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11개월만의 복귀전을 치른 빅터 올라디포(11득점)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고 상대의 주 공격 루트를 차단하는 맞춤형 수비 전술의 완성도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2-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2-13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2승1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크리스 폴, 데빈 부커, 카메론 존슨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카메론 페인(18득점, 12어시스트)이 볼 핸들러의 역할을 해냈고 랜드리 샤멧(21득점)의 야투가 터진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 자베일 맥기의 부활도 나왔고 세컨 실점을 최소화 하는 수비를 보여준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가 수비에서 힘을 냈고 미칼 브릿지스(13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1차전에서는 결장했지만 상대전에서 확실한 득점원이 되었던 지미 버틀러 였고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9) 원정에서 123-100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 포함 10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타일러 히로(33득점)와 던컨 로빈슨(27득점)의 득점이 폭발했고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던 경기. P.J. 터커(13득점, 7리바운드), 오메르 유트세븐(7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카일 라우리(14득점, 13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으며 없는 살림 속에서도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12득점, 8어시스트), 제이 크라우더(3득점), 자베일 맥기(무득점)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디안드레 에이튼을 제외한 제이 크라우더, 자베일 맥기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였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데빈 부커(26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폴(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턴오버(15개)에 의한 속공 허용으로 무너진 패배의 내용.


덴빈 부커의 복귀 가능성(50%)에 문이 열려 있지만 코로나 격리에 따른 컨디션 하락 현상을 피할수 없을 것이며 크리스 폴이 없는 피닉스가 백투백 원정의 이중고에 시달리게 되는 경기다.







밀워키 vs 애틀란타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42-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32-12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41승25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9득점, 7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25득점, 9어시스트)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18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13득점, 6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직전경기(3/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0-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7-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3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4쿼터 종료 1초전 얻은 자유투에서 존 콜린스가 1개를 놓치면서 연장전 승부를 허용했고 믿었던 트레이 영(14득점)의 야투 효율성(5/20)이 바닥을 쳤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 전패를 당하고 있지만 1,2차전 모두 밀워키가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였던 경기였다. 3차전은 밀워키가 핵심전력의 이탈이 없는 가운데 원정이 아닌 홈에서 애틀란타를 맞이한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18) 홈에서 121-114 승리를 기록했다. 클린트 카펠라,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트레이 영이 30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디안드레 헌터(20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 지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온예카 오콩우(12득점, 8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에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6득점, 12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오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34득점), 바비 포티스(13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27득점)의 야투 효율성(8/20)이 승부처에 떨어졌고 4쿼터(26-38) 역전패를 당한 경기. 즈루 할러데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레이슨 알렌, 조지 힐, 돈테 디비첸조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크리스 미들턴이 혼자서만 8개 턴오버를 쏟아낸 것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1/15) 홈에서 120-100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58-44) 출발이 좋았고 트레이 영이 42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클린트 카펠라(12득점, 13리바운드)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9득점, 6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크리스 미들턴(코로나),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력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휴스턴 vs LA레이커스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8)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6-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3-112 승리를 기록했다. 멤피스 상대로 1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6승49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와 에릭 고든, 데니스 슈뢰더가 결장했고 세컨 유닛들이 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0-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4-11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36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러쎌 웨스트브룩(17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더블팀 수비를 나섰다가 오픈 3점슛을 많이 얻어맞는 LA레이커스의 고질병이 여전했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했던 탓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승부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의 생산이 어려웠던 패배의 내용.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경기가 되며 말릭 몽크를 주전으로 올리는 라인업의 생산성은 나쁘지 않았던 LA레이커스의 직전경기 였다고 생각 된다. LA레이커스 선수들의 각성이 나타날 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2/29) 원정에서 132-123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32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24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도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경기. 반면,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제일런 그린(24득점)과 케빈 포터 주니어(22득점, 9어시스트)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크리스찬 우드가 23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리턴매치로 펼쳐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3) 홈에서 119-117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30득점 10어시스트 4리바운드)와 앤써니 데이비스(27득점, 9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러쎌 웨스트브룩(27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돌파 옵션을 통해서 많은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26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턴오버 5개)를 비롯해서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24득점, 턴오버 7개)의 턴오버가 많았고 팀 턴오버 역시 24개나 나온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1) 홈에서 95-85 승리를 기록했다.


휴스턴에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긴 LA레이커스의 약점을 공략할수 있는 크리스찬 우드가 있다.



 

 



미네소타 vs 오클라호마


미네소타는 직전경기(3/8)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4-81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6)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5-12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29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포틀랜드 상대로는 앤써니 에드워즈가 연속 결장 했지만 캐치&슈터가 되는 말릭 비즐리(19득점)가 공백을 메웠고 칼 앤써니 타운스(27득점, 13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디안젤로 러쎌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도 포틀랜드 상대로는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대승을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3/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5-14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3-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45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득점, 14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무려 142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 붕괴가 나타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미네소타가 우위에 있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3/5) 원정에서 138-101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에드워즈가 결장 했지만 칼 앤써니 타운스(20득점, 8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디안젤로 러쎌(1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턴매치로 펼쳐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8) 원정에서 135-105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19득점, 8리바운드)와 디안젤로 러쎌(27득점, 12어시스트), 앤써니 에즈워즈(24득점)가 삼각편대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패트릭 베벌리가 결장했지만 제러드 밴더빌트(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8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되어서 자리를 잡은 조쉬 기디가 분전했지만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트레 만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복귀한 이후 2경기 연속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빅맨 자원이 되는 로빈슨-얼은 26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뉴올리언즈 vs 올랜도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1-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0-13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CJ 맥컬럼(32득점, 11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며 런을 허용하면서 가비지 타임을 피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3/9)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9-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6-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50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프런트코트 에이스가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20득점, 12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벤치에서 출격한 2017시즌 드래프트 1순위 펄츠(11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8%)와 3점슛(17.9%) 성공률을 바닥을 쳤던 경기. 골밑에서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노마크 찬스에서 시도한 3점슛이 연속해서 림을 빗나가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야투 성공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확률 높은 골밑 득점을 노리지 않고 계속해서 외곽슛만 고집했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프런트코트 에이스가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와 펄츠가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는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올랜도의 선수 구성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2/24) 원정에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31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승리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부상)와 니킬 알렉산더-워커(코로나 프로토콜)가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결장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20득점)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콜 앤써니(22득점, 11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프란츠 바그너(20득점)가 분전했지만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가운데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댈러스 vs 뉴욕 


댈러스는 직전경기(3/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1-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4-11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25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1경기 결장후 복귀한 돈치치(35득점, 7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었던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핵심 자원이 되는 제일런 브런슨이 결장했지만 스펜서 딘위디(23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승부처에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도리안 핀리 스미스(21득점, 3점슛4개)의 외곽포도 지원되었고 드와이트 포웰(13득점)이 벤치의 중심을 잡아준 승리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1-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9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3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1쿼터(17-34)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팀이 그토록 기다리던 줄리어스 랜들(46득점, 10리바운드)의 경기력 반등이 나온 경기. R.J. 배럿(29득점), 임마누엘 퀴클리 (27득점)의 3점슛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승부처에 돈치치가 확실한 해결사가 되고 있으며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댈러스는 제일런 브라운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경기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13) 홈에서 108-85 승리를 기록했다. RJ배럿이 32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리며 가장 빛났던 경기. 줄리어스 랜들도 17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미첼 로빈슨(19득점, 10리바운드), 알렉 벅스(10득점), 에반 포니에(13득점)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던 상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가 21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14점득)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원들의 지원이 아쉬웠고 팀 어시스트 개수(16-24)에서 밀렸던 턴오버(13-8)도 상대 보다 많았다.


뉴욕은 팀이 그토록 기다리던 줄리어스 랜들의 부활이 나왔고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다.







샌안토니오 vs 토론토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8)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7-12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5승40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28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18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13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토론토는 직전경기(3/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6-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5)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7-10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30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4득점)이 분전했지만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게리 트렌트 주니어(1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프레드 밴블릿의 복귀 가능성에는 문이 열리게 되었지만 OG 아누노비는 결장하는 토론토가 된다. NBA 역대 최다 타이에 해당하는 1,335승을 기록중인 포포비치 감독의 새로운 기록을 위한 샌안토니오 선수들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 보자.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가 (1/5) 홈에서 129-104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18득점 12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프레드 밴블릿(33득점, 7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OG 아누노비(14득점)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으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반면, 샌안토니오는 야콥 퍼들(19득점, 12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결장 공백 속에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20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별했던 상황.


샌안토니오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부담이 크지 않은 핸디캡 범위가 되며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득점 쟁탈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타 vs 포틀랜드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3-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6-10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0승24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보그다노비치(21득점)가 ?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