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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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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픽이 필요 하신분은 보이는 이미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빌바오 vs 레반테 (05:00)

   

최근 5경기에서 홈 2경기, 원정 3경기를 치렀는데 원정에서는 모두 패하고 홈에서는 1승 1무를 거두었다. 홈/원정 간의 심한 성적 차이는 빌바오의 성적 향상에도 어려움을 주고 있는 요소. 일단 홈이고, 전력 차를 고려하면 승리 가능성이 높다. 결국 공격진에서 결정력이 문제. 이냐키(FW)의 결정력이 정체 상태에 있고, 이 때문에 리그에서 가장 득점 기댓값에 비해 실제 득점 수치가 가장 안 좋은 팀이다. 산세트(FW / 5경기 2골 1도움)를 조금 더 출전 시간을 보장해 주는 것이 더 득점력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상대 전력이 매우 떨어지고 수비 라인 누수로 인해 득점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가능성이 높으나, 대량 득점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이 옳다. 수비벽에서는 리그 최소 실점 3위에 올라 있으나, 최근 2경기에서는 5실점을 기록하며 급격하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4실점을 기록했던 바르셀로나 전에서, 3골을 모두 6야드 안에서 실점했다. 헤딩과 코너킥에서 실점한 것을 감안하면, 센터백들의 피지컬 문제가 발목을 잡았을 가능성이 높다. 빌바오를 상대하는 팀들이 롱볼 비율을 16%까지 올리는 것을 감안할 때, 레반테도 롱볼을 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레반테의 공격진이 공중볼에 강점을 보이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무실점이 더 유력하다.


최근 분위기가 2승 1무로 좋은 편이지만, 너무 늦은 감이 있다. 이번 경기를 이겨도 꼴찌를 벗어날 수 없으며, 17위까지 승점 7점 차로 벌어져 있어 가장 유력한 강등 후보로 꼽히고 있다. 빌바오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롱볼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공격수들이 대체적으로 공중볼 경합에는 약점을 보이고 있다. 모랄레스(FW / 24경기 7골 1도움)도 경기 당 헤딩 경합이 0.5회에 불과하다. 전체적으로 헤딩 경합 성공률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롱볼이 효과적인 공격 수단이라고 볼 수는 없다. 직전 경기 3-0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상대 팀 엘체에 레드카드 이슈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다득점은 어렵다고 보는 것이 옳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서도 수비적으로 문제가 많았는데, 야십차게 영입한 무스타피(CB)도 결장 빈도가 많아지며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 베조(CB)까지 결장하게 되며 수비라인의 공백은 매우 크다. 일단 수비진에서 안정적으로 수비를 해내고 전방으로 다이렉트하게 연결되어야 하는 입장에서, 주전 들의 잇단 결장은 불안한 요소다. 최근 3경기 실점이 2실점에 불과하기는 하지만 기본적 수비력을 신뢰하기는 어렵다.

 

 



◎ 토트넘 vs 에버턴 (05:00) 

   

점점 챔스권에서 밀려나고 있는 것은 착각이 아니다. 명백하게 선수단 퀄리티와 사용할 수 있는 전술폭이 좁다. 콘테 감독도 인터뷰에서 불만을 나타내며 팀 분위기가 많이 다운된 상황이다. 중원 장악력에서 문제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벤탄쿠르(CM)와 스킵(DM)마저 이탈하면서 윙크스(CM)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윙크스는 이미 미들즈브러 전에서마저 한계를 드러낸 바 있다. 미드필더 약화로 인해 윙백들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도 제한되면서 답답한 모습이 드러나는 상황이다. 모우라(RW)의 이탈로 공을 운반해줄 선수도 부족하다. 공격적으로는 답답한 모습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수비시에는 에버튼의 전방 압박에 매우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램파드 감독이 첼시 시절 어린 선수들을 이용해 강력한 압박을 보여준 전례가 있으며, 상대를 끌어들이고 역습을 노리는 팀 특성 상 수비진의 불안함이 큰 토트넘의 턴오버를 노릴 것이다. 중원 탈압박에 능한 선수도 부족해 압박에 호되게 당할 공산이 높다. 자기 진영에서 적절한 압박 대처 없이는 무실점은 어렵다.


심판 오심 때문에 맨시티전에서 승점을 얻지 못했다. 강등권과는 승점 1점 차이로 좁혀진 상황이다. 앞으로 일정이 굉장히 힘든 축에 속하는 지라,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토트넘을 잡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경기에서 알랑-두쿠레-반더비크 미드필더 라인은 맨시티와의 중원과 비교해봐도 꿇리지 않는 활약을 보였다. 상대 미드필더진 뎁스와 퀄리티를 감안하면, 오히려 중원에서 우세함을 잡는 것은 에버튼 쪽일 것이다. 중원을 강하게 잡고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 실책을 유도하는 방식이 유효할 것이다. 히샬리송(FW)도 제법 활동량을 넓게 가져가는 축이라, 턴오버를 유발하면 득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에버튼이 전방 압박을 가한다면 상대적으로 라인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램파드 감독의 기민한 라인컨트롤이 중요할 경기. 문제는 현재 에버튼에는 라인을 컨트롤하고 오프사이드를 유도할 라이벌 팀 리버풀의 반다이크 같은 선수가 부재하다. 마이클 킨(CB)은 직전 경기 실책성 플레이로 실점의 빌미가 되었기에 수비진의 리더 역할을 하기에는 부족하다. 라인 컨트롤 실패로 인해 실점 가능성은 높게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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