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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8일 05:00분 토트넘 VS 에버턴

프리미어리그 7위 토트넘(13승 3무 9패)와 17위 에버턴(6승 4무 14패)가 맞붙는다.






 

한국시간 3월 8일(화) 5시

중계 방송은 스포티비 ON/NOW, 

양동석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

토트넘 홈구장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최근 리그 5경기

토트넘 : 패패승패승

에버튼 : 패패승패패

먼저 홈팀 토트넘 한번 살펴봅시다

 
 


이번엔 원정팀 에버턴 한번 살펴봅시다. 
   

물론 에버튼의 상황이 더 좋지 못하다. 리즈유나이티드를 3대0으로 꺾은 경기를 제외하면 4패를 기록중이다. 게다가 상대가 하위권 뉴캐슬, 사우스햄튼 등 해볼만한 상대였던 게 아쉽다. 조금씩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고 있지만 고질적인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력 불안이 발목을 잡고 있다. 램파드 감독 부임 이후 1차 목표는 무조건 '1부 리그 잔류'인 가운데 토트넘전에서도 패한다면 그 목표는 달성이 어려울지도 모른다. 

해외배당

승 (1.58) 무(4.36) 패(6.40)

토트넘 기준





토트넘은 해리 케인-손흥민 조합을 선발로 내세울 수밖에 없다. 탕강가, 스킵이 결장이 불가피하고 루카스 모우라 역시 100% 컨디션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적생 쿨루세프스키의 화력 지원과 다이어, 로메로의 수비 집중력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한편 토트넘 시절 번뜩이던 델리알리는 친정팀과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4경기 동안 교체로 출전해 이렇다할 공격 포인트가 없었고 점점 램파드 감독의 관심 밖으로 멀어졌다.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지난 경기 부진으로 여론이 좋지 않지만 결국 토트넘의 에이스는 손흥민이다. 경기중 다이어의 엄청난 신경질을 듣기도하며 최근 손흥민이 보여준 경기력 중 최악이었다. 여러 매체에서도 콘테 감독의 큰 숙제는 손흥민을 에버튼전에서 다시 되살리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특히 손흥민은 에버턴을 상대로 3골 6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분위기 반전에는 최적화된 상대다. 지난 맞대결인 11라운드에서도 비록 골은 터뜨리지 못했지만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다. 10골 5도움의 손흥민을 도와줄 케인과의 케미를 기대해야한다. 찰떡궁합 콤비의 공격포인트 합작 신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다.

반면 에버턴은 강등권이 코앞인 위급상황이다. 14년째 무관인 토트넘도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에버튼은 더욱 위태로운 모습이다. 그레이가 5골 2도움으로 최다 득점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인 스트라이커가 없다는게 발목을 잡고 있다. 뜬금 델리알리의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을 기대해볼 수도 있지만 최근 컨디션은 예전 모습이 아니다. 그나마 2020년 7월 이후 토트넘에 한번도 지지 않았고 2승 3무 1패로 상대전적에 앞선다는 게 유일한 희망이다. 토트넘의 주중 경기 체력 부담과 패배의 충격이 이어질 것 같다.

2월 수익 + 6,767,500 입니다. 3월도 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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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금전요구 조건 이런거 없습니다. 같이 정보 공유하고 , 배우고 윈윈합시다.
토계부 아저씨였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