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vs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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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만난다. 직전경기를 잡아내면서 시즌 31승째를 쌓았다. LA 레이커스와 홈코트 이점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109.8점을 내준 수비력이 아쉽지만 그래도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대한 동기부여는 아주 높다. 시카고 불스를 꺾은 가운데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황. 홈 성적도 17승 20패로 시즌 승률보다는 나은 상황. 트레이드로 영입한 CJ 맥컬럼이 실질적인 1번 역할을 해내고 있는 데다 요나스 발렌슈나스도 건재하다. 브랜든 잉그램의 복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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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의 경우, 아직 시즌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2연승과 더불어 10위 LA 레이커스와 9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2경기 차이로 쫓고 있다. 희망이 남아있는 상황. 디존테 머레이, 켈든 존슨, 야콥 퍼들이 정상적으로 나선다. 물론, 부상 공백이 없진 않다. 덕 맥더멋에 이어 로니 워커 4세가 빠지는 빈자리가 크다. 데빈 바셀 역시 아킬레스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트레 존스, 조쉬 리차드슨, 족 랜달 등 롤 플레이어들의 활약도 썩 나쁘지 않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대한 희망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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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가 유리한 경기. 하지만 뉴올리언스의 일반승, 핸디패, 오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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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뉴올리언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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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vs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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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함께 치열한 꼴찌 다툼을 벌이고 있다. 20승 54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잡아냈지만 이후 경기에선 힘없이 고꾸라졌다.. 빅맨들이 맹활약하고 있고. 영건들의 집중력도 아주 준수하지만 이틀 연전의 한계를 이겨내지 못했다. 제일런 석스가 부상 중인 가운데 마켈 펄츠마저 다시 부진하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 모 밤바 등이 나서는 프론트코트의 역량은 아주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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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의 경우, 동부 원정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해리슨 반즈, 치메지 메투 등 기존 자원들이 살아났지만 디애런 팍스,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부상이 아쉽다. 트레이드로 사보니스의 빈자리가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나머지 선수들로 로스터를 채우긴 쉽지 않다. 다비온 미첼, 트레이 라일스 등 대체 자원들의 역량이 생각보다 나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진다. 원정 성적은 10승 2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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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가 유리한 경기. 양팀 전력 차이는 거의 없다. 홈코트 이점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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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올랜도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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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vs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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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잡아냈다. 토론토는 개리 트렌트 주니어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프리셔스 아치우와, 크리스 부쉐이, 아모니 브룩스 등이 제 몫을 해내고 있지만 주전에 비해 벤치의 힘이 떨어진다. 무엇보다 무릎이 좋지 않은 프레드 반블릿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일단 말라카이 플린은 결장이 확정된 상황. 트렌트 주니어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다만, OG 아누노비가 돌아온 데다 파스칼 시아캄은 시즌-최다인 35점을 넣는 등 연일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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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 1점 차 패배로 물러난데 이어 멤피스 그리즐리스에겐 엄청난 점수 차이로 대패했다. 제일런 스미스가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지난 경기를 통해 아이재아 잭슨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로스터는 헐겁다. 크리스 두아르테 역시 왼쪽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 버디 힐드와 더불어 이 경기에 돌아올 말콤 브록던이 건재하지만 고가 비타제, 두아르테 등 핵심 자원들의 공백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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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유리한 경기. 하지만 백코트의 역량만큼은 뛰어난 인디애나다. 토론토의 일반승, 핸디패, 언더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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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