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투

No.1 하정욱 분석위원

▶2월 모임방 수익◀

42,760,000 원 환급 완료

▶3월 모임방 수익◀

50,000,000 원 목표

믿고 따라와만 주시면 꾸준한 수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분석전 아래 이미지 클릭후 문의주시면 최고의 혜택들을 받아 보실수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카디스 CF 와 바예카노 22:00분 경기입니다. 

카디스 CF 

카디스는 최근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물론 지난 5경기동안 단 1승도 따내지 못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꾸준히 승점을 얻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강등권 경쟁 중인 상황이라 간헐적인 승리보단 꾸준한 승점이 더욱 반가운 팀이다. 영리한 운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있다. 리그에서 평균 점유율이 가장 낮은 팀이지만(38.3%), 최근에는 의외로 공격 기회를 활용하는데 적극적이다. 최근 2경기 연속으로 6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나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방의 네그레도(FW)를 포함해 로사노(LW), 페레즈(RW) 모두 준수한 피지컬과 힘을 갖춘 선수들이다. 이들에게 공을 쥐어주고 버티며 상대의 역습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 다만 최근 3경기동안 득점이 단 1득점에 그칠 정도로 폭발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팀이라 홈 경기라해도 공격적으로 상대를 짓누르는 흐름을 기대하긴 어렵다. 이 팀의 가장 큰 불안요소는 홈에서의 불안정함이다. 이번 시즌 홈 13경기를 치르면서 단 1번도 승리가 없다. 물론 최근들어 무승부 비율이 높아지긴 했지만 홈이라면 되려 기대치를 낮춰야 할 팀으로 꼽힌다. 

라요 바예카노 

바예카노는 최근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지난 6경기에서 1무 5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불안함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나마 주중 코파델레이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 흐름을 끊어냈지만, 결과적으로 1차전 패배를 뒤집지 못하고 코파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거의 패배 같은 무승부라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패턴 자체가 단조로운 편이다. ‘에이스’ 트레조(AM)에게 공을 전달해 그의 개인 능력에 기대를 걸거나, 혹은 과르디올라(FW)를 바라보는 간결한 롱패스 정도다. 문제는 홈에 비해 원정에서 공격의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점이다. 현재 리그 원정 12경기에서 단 8골만을 기록 중이다. 라인을 급격히 내리기보단 나름 찬스를 얻어내려 노력하는 팀이지만 그에 비해 성과가 아쉽다. 물론 수비에서 카테나(DC)가 빠지면서 베스트 조합을 구상하지 못한다는 점도 불안하나, 카디스의 공격력을 생각하면 그의 공백이 크게 드러나진 않을 것이다. 이 팀의 가장 큰 문제는 원정에서의 부진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원정에서 공격이 상당히 무딘 팀이고, 이로 인해 리그 원정 12경기 중 승리한 경기가 단 1승 뿐이다. 원정이라면 기대치를 다소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 

▣ 두번째 경기는 왓포드 FC 와 아스날 FC 23:00분 경기입니다. 

왓포드 FC 

왓포드는 최근 성적이 그리 좋지 않다. FA컵 경기를 포함해 지난 15경기 중 승리한 경기는 단 1승뿐이다. 그나마 맨유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벌어낸 것이 긍정적이나, 여전히 잔류를 위해선 많은 승점이 필요한 상태다. 맨유전처럼 수비적으로 버텨내면서 실리적인 운용을 할 공산이 크다. 2-3선까지 완전히 맨유에게 먹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박스 안에선 유효한 타격을 내주지 않았다. 중앙의 캐스카트(DC)-사미르(DC) 조합이 의외로 안정적인 제어를 보여줬고, 포스터(GK) 골키퍼의 활약도 눈부셨다. 결국 박스 안쪽을 얼마나 지켜내는지가 관건이다. 다만 최근 아스날은 2선 라인의 위력이 상당하다. 때문에 박스 바깥에서 완전히 잡아먹히는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박스 안 밀집 수비로 대응하겠지만, 수비라인 앞쪽에서의 수비적 대응이 온전치 않다면 계속 찬스를 허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날 FC 

아스날은 최근 팀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지난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4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특히 지난 2경기는 모두 멀티 득점을 따내며 승리했다. 젊은 공격 자원들의 활약, 그리고 아르테타 감독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2선 자원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마르티넬리(LW), 외데가르드(AM), 스미스로우(AM), 사카(RW)까지 모두 언제든지 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다. 더불어 지난 경기에선 페페(RW)의 컨디션도 상당히 좋았다. 이들의 활약으로 인해 2,3선 라인의 제어력이 부족한 왓포드가 자기 진영을 완전히 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도 아스날은 꾸준한 찬스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박스 안쪽 라카제트(FW)의 결정력이 떨어진 것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결국 왓포드도 이 공간에서의 집중력이 높은 상황이라 라카제트가 지워질 가능성도 있다. 톱 자원이 결정력이 떨어진 상황에 아스날이 유리한 흐름을 결정 지을 힘이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 세번째 경기는 스타드 렌 FC 와 앙제 SCO 23:00분 경기입니다.  

스타드 렌 FC 

스타드 렌은 다시금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PSG 전 패배로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였으나 이후 리그 2경기 모두 승리하며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현재 리그 4위로 이번 일정 승리를 통해 3위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홈 이점과 함께 우세 전력을 앞세워 승점 3점 확보를 노릴 공산이 높다. 1-2선의 화력이 돋보인다. 최근 치른 리그 5경기에서 총 11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당 평균 2골 이상의 득점률을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시즌 리그 내 최다 득점 4위(42득점)를 기록할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 중이다. 최전방 1선 라보데(FW) – 마제르(AMF) 투 톱 조합은 마제르가 2선까지 내려와 공격 전개를 도맡으며 좌우 측면 자원 들과의 연계를 통해 전방으로의 볼 배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직전 몽펠리에 전에서는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 중이다. 이번 일정 역시 1-2선 간의 유연한 연계와 더불어 우세 전력을 앞세워 멀티 득점 이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공격 대비 아쉬운 수비력이다. 최근 치른 리그 3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총 4실점을 허용했다. 다소 공격 성향이 강한 좌우 풀백 자원들의 공격 가담으로 측면 배후 공간 노출이 생기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다. 오마리(CB),아구르드(CB) 센터백 라인의 기민한 커버가 이뤄지며 후방 제어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1골 내외의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앙제 SCO 

앙제는 처참한 경기력의 연속이다. 최근 치른 리그 5경기 모두 패배하며 연패의 길을 걷고 있다. 아직까지는 강등권 팀들과의 승점 차를 보이고 있으나 지금의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면 강등권 진입도 머지 않은 상황이다. 다가오는 스타드렌전 승리를 통해 반등을 노릴 것으로 예상되나 원정 불리와 함께 우세 전력을 상대로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전력이다. 리그 5경기 단 3골 득점에 성공했을 정도로 공격 전개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5-4-1 시스템을 기반으로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 탓도 있겠으나 1-2선 라인들이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 공격진들 간의 연계를 찾아볼 수 없으며 개인 전술을 통한 무리한 공격 시도가 번번히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비 상황 시 다소 헛점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드렌이지만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무너진 수비 라인이다. 파이브백 라인과 함께 중원에 4명을 배치하며 두터운 후방 라인을 구성하고 있으나 여전히 후방 제어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직전 리그 5경기 총 10실점을 허용하면서 경기당 평균 2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나 공중 볼에 유독 취약한 편으로 크로스 및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실점률이 높다. 이번 일정 역시 동일한 수비 기조를 이어간다면 1,2선 간 연계가 돋보이는 스타드렌을 상대로 멀티 실점 이상까지도 허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 네번째 경기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 와 트루아 AC 23:00분 경기입니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 

보르도는 좋지 않은 흐름이다. 최근 치른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여전히 강등권에서 허우적대며 리그 꼴찌에 위치해있다. 사실상 이번 시즌 유력한 강등 후보로 이번 일정 역시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홈 이점을 앞세워 승점 확보와 반등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1-2선의 기복이 심하다. 공격적인 전술 운영으로 활발한 공격 전개를 펼치고 있으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공격진 간 연계를 찾아볼 수 없다. 좌우 측면을 활용한 역습 전개로 간간히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고는 하나 최전방 1선 황의조(FW)를 제외한 공격 옵션들의 페이스가 좋지 않다. 더불어 개인 전술에 의존하는 경향으로 단조로운 패턴으로 인해 역습 상황 조차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홈 이점과 함께 개인 전술을 통한 1~2골 내외의 득점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여전히 불안한 수비 라인이다. 이번 시즌 리그 내 최다 실점 63실점으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후방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격적인 전술 운영 탓 3,4선 간 간격이 벌어지기 일쑤이며 수비 가담 또한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홈 이점을 안고 있으나 이번 일정 역시 동일한 수비 기조를 이어간다면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트루아 AC 

트루아는 처참한 경기력의 연속이다. 리그 5경기에서 2무 3패로 승리가 없는 상황으로 강등권 진입을 눈 앞에 둔 상황이다. 이번 일정 결과를 통해 강등권 진입 유무가 결정되는 상황이다. 승점 3점 확보와 함께 반등을 노릴 공산이 높다. 1,2선의 기복이 아쉽다. 최근 치른 리그 3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하고 있으나 총 3골 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1골의 득점률을 기록하고 있다. 팀 내 핵심 공격수인 최전방 1선 트루하즈(FW)가 여전히 부진에 시달리고 있으며 발데(FW), 우그보(FW) 역시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 보르도의 3,4선 간 벌어진 간격을 노려 역습 전개를 통해 득점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최대 1골 혹은 무득점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무너진 수비 라인이다. 직전 리그 3경기 총 10실점을 허용하면서 후방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미(CB) – 브라운(CB) – 살미에(CB) 3백 조합은 서로 간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며 중원 3선의 핵심인 타르디외(CDM)의 전력 누수까지 발생하면서 균열이 생겼다. 특히나 좌우 윙백 자원들의 소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측면 공간을 내주는 경우가 잦다. 개인 전술이 뛰어난 보르도를 상대로 실점을 피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1~2골 내외의 실점을 허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석이 도움이 되셨다면 게시물을 클릭해주시면 최종조합및 꽃길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승하는 하정욱위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