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경쟁 아직 끝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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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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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픽이 필요 하신분은 보이는 이미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나폴리 vs ac밀란 (04:45)

   

챔피언스리그만 나가도 만족할 시즌이었는데, 어느새 스쿠데토를 노려볼 수 있는 위치까지 와버렸다. 물론 인터밀란이 승리하면 바로 1위에서 내려오기는 해야하지만, 인터밀란의 득점력 때문에 불확실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경기에서 이기면 정말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다.

왼쪽 라인의 인시녜(LW / 최근 5경기 3골)가 최근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득점했으며, 왼쪽 중앙 미드필더인 파비안(CM)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밀란의 수비적인 미드필더인 케시에가 대부분 왼쪽 커버를 들어간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상대적으로 나폴리의 왼쪽은 자유로을 가능성이 높다. 오시멘(FW / 5경기 1골)의 폼이 최근 가라앉았다는 점은 아쉽지만, 핵심 수비수가 빠진 밀란의 수비진을 공략하기에는 충분한 전력이다. 1골 정도로 예상치를 잡으면 좋을 것이다. 밀란의 공격이 왼쪽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폴리타노(RW)가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 측면 공격을 틀어막고, 때로는 뒷공간을 공략하는 롤을 부여할 가능성이 높다. 디로렌초(RB)도 공격적인 스탯은 몰라도, 직전 라치오전(2-1)에서 태클 성공률 100%를 자랑하며 수비적으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메(CM)도 오른쪽에 배치되어 최대한 왼쪽 빌드업을 방해할 수 있다. 지루를 향한 크로스는 직전 경기 헤딩 성공률 100%였던 라흐마니(CB)가 전담할 가능성이 높다. 지루의 기동력이 좋지 않아 침투에 대한 걱정이 없어, 롱킥 차단과 우측면 수비에만 신경쓰면 많은 실점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라이벌 인터밀란이 굉장히 미끄러지고 있지만, 밀란도 이에 못지 않다.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진출이지만, 어느새 리그에서 우승한지도 거의 10년이 다되어 가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는 나폴리 못지 않다. 역시 밀란의 주요 공격 루트는 왼쪽. 테오(LB)의 저돌적인 전진 능력을 이용하여 왼쪽 측면의 파괴력을 높이고, 레앙(LW / 5경기 3골)은 중앙으로 진입하여 직접적으로 득점을 노리게 할 것이 유력하다. 다만 나폴리가 최근 경기에서 데메를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해 수비 안정감을 높이고, 디 로렌초도 최근 경기에서 태클 3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테오의 전진이 생각보다 먹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지루(FW / 5경기 2골 1도움)를 향한 크로스를 노려볼 수 있는데, 지루가 떨궈주고 레앙이 골문을 타격하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최근 나폴리의 실점 페이스가 좋지 않으므로, 대략 1득점 정도로 선을 그으면 좋을 것이다. 수비에서는 케시에(DM)가 테오의 커버를 잘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 뿐만 아니라, 최근 나폴리의 왼측면 공격이 매우 날카롭다. 직전 나폴리의 경기인 라치오 전에서도 인시녜-파비안 두 왼쪽 라인의 연계로 두 골을 만들어낸 바 있다. 베테랑인 플로렌치(RB)가 경험을 바탕으로 버티고 있지만, 토날리(CM)가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로 나올 경우 수비적으로는 기여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베나세르(CM)도 본인이 레지스타를 선호하다보니, 포백 보호에는 취약한 면을 보인다는 것이 문제. 공격력을 포기할 수 없는 경기라, 왼쪽에서 사고가 날 확률은 높다.

 



◎ 레알베티스 vs at마드리드 (05:00) 

   

분위기가 제법 침체되어 있다. 라이벌 전 패배 이후 홈에서 라요를 이기지 못하며 밑의 팀인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에게 추격의 빌미를 주고 말았다. 이번 경기에서 지면 바로 5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홈이지만 상대전적에서 매우 열세라, 장담할 수 없는 승부다. 페키르(AM / 5경기 2골)가 이번 경기에서는 살아나주어야 한다. 최근 4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가 없는데, 이로 인해 최근 4경기 4득점이라는 베티스 답지 않은 득점 기록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 중원에 2명 밖에 없을 가능성이 크고, 저지선 역할을 해줄 선수가 부재한 지라 리그에서 두번쨰로 많은 빅찬스(11회)를 만드는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베티스의 주제(FW / 5경기 2골), 후안미(LW / 5경기 0골)를 이용한 플랜A가 가동될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득점은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측면에서의 사고가 우려된다. 특히 오른쪽에서 불안함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벨레린(RB)이 만족스러운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전 경기에서 아틀레티코가 보여주었던 왼쪽 공격은 매우 부담스러울 것이다. 창조성 있는 펠릭스를 왼쪽 공격수에 배치하여 연계를 노리는 방식이었는데 이를 이용해 왼쪽에서 2골을 만들어냈다. 물론 카르발류(DM)가 왼쪽 수비를 도와줄 수 있기는 하지만, 기동력이 느려 기민한 움직임은 기대할 수 없으며, 되려 중원에 사람이 없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오른쪽 문제가 우측과 중앙, 모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챔피언스리그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까다로운 팀을 만나지만 챔스 경쟁팀을 만나 승리를 거둔다면 더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 상대전적이 매우 좋아 자신감도 있는 상태고 이기면 바로 4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동기부여도 있다. 에르모소-사비치(CB)의 결장으로 3백을 쓰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다. 442 전형으로 나올 것이 유력하다. 오히려 이게 괜찮을 수 있는 것이, 카에프씨코(LW)-요렌테(RW) 두 측면 자원을 이용하여 베티스의 약점인 측면 수비를 공략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 루트는 로디(LB)가 지난 경기 2골을 넣었을 정도로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던 왼쪽이 될 가능성이 높다. 베티스가 베예린(RB), 몬토야(RB)로 오른쪽 수비를 돌려막고 있음을 감안하면, 베티스의 약점인 오른쪽에 확실한 카운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펠릭스(FW)나 그리즈만(FW)을 왼쪽에 배치해 유기적인 연계를 예상해 볼 수 있다. 득점을 기대해 볼 여지는 높다. 그렇다면 수비가 문제다. 콘도그비아(DM)도 결장 예정이라 중앙 3선과 수비라인에 구멍이 크게 뚫렸기 때문이다. 물론 베티스의 주요 루트가 공격수가 수비를 끌어내면 뒷공간으로 측면 공격수가 파고드는 형태라는 데서, 중앙보다는 측면에서의 위협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상대 공격형 미드필더의 키패스를 적절하게 차단해 내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오블락(GK)의 폼이 최악인 만큼, 최대한 골키퍼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저지선 역할을 해줄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다는 점은 아틀레티코의 실점 가능성을 높여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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