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축구 올킬예감 !

스포츠소식


경기정보


커뮤니티


경기영상


피해공유


최근글


새벽축구 올킬예감 !

토결사 0 178
16464946801854.jpg

  


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16464946803383.jpg





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픽이 필요 하신분은 보이는 이미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칼리아리 vs 라치오 (04:45)

   

최근 5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물론 승리가 두 번 밖에 없는 것이 민망할 수 있지만, 피오렌티나-아탈란타-나폴리를 상대로 1승 2무를 거둔 상황이라 전혀 무시할 수 있는 페이스는 아니다. 홈에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홈에서 무득점 비율이 15%에 그칠 정도. 그러나 홈에서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 하위권 팀 전력은 분명한지라, 슈팅을 만들어내는 빈도도 리그에서 네번째로 적다. 대신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슈팅을 만들어 득점 확률을 높이는 것이 주요 전략. 최근 득점한 7골 중 4골이 11미터 안쪽에서 이루어진 골이었고, 스로인과 코너킥을 이용한 세트피스로 슈팅 거리를 줄이는 방법도 사용하고 있다. 페드루(FW / 5경기 1골)와 파볼레티(FW / 5경기 1골 1도움)의 공중볼 경합이 좋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라치오의 공중볼 경합 능력이 리그에서 세번쨰로 좋지 않은 터라, 세트피스나 롱볼로 승부를 보는 방식이 유효할 수 있다. 1득점 정도 기대해볼 만한 전술이다. 공중볼에서 강한 수치를 보이고 있음에도 세트피스에 대한 약점이 두드러진다. 세트피스에서 16골을 실점하고 있어, 가장 많은 세트피스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다. 라치오가 세트피스에서 9골을 넣고 있고, 밀린코비치 사비치도 공중볼에 강한 선수라 세트피스에서 실점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라치오의 득점력이 워낙 가공할 수준이라 무실점으로 마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침체된 분위기를 살려야 한다. 어느새 순위가 7위까지 하락했고, 이대로 가면 유럽 대항전 진출은 실패로 돌아간다. 일단 칼리아리를 상대로는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라,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임모빌레(FW / 5경기 3골)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나서는 예전만큼의 화력은 아니다. 물론 유로파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1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감각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연속 득점과 멀티골을 밥먹듯 하던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사비치(CM / 26경기 8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앞서 언급했다시피 칼리아리가 세트피스에서 매우 약해 공중볼을 경기당 3개씩 따내는 사비치의 경합 능력을 살려 세트피스 ‘한방’을 노려볼 수 있다. 지속해서 득점을 해주고는 있지만, 최근 4경기에서 2득점을 넘어본 적이 없어 리그 득점 2위의 화력은 약간 줄어든 상태다. 원정에서 득점이 10골 줄어든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대량 득점 가능성은 적다. 수비는 고질적인 라치오의 문제. 패트릭(CB)이 지속적으로 출전하고 있는데,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이라 공격적인 수비를 하기 때문에, 카드 수집과 뒷공간 노출을 지속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슈팅을 가까운데서 허용하게 만들어 실점률을 높이는 주범이라고 볼 수도 있다. 페널티킥을 내주는 횟수도 공동 2위인데다, 이전 경기에서는 94분에 결승골을 실점하는 등 수비 집중력 유지에서도 약점을 드러내는 중이다. 공중볼 경합도 약한 편이라 뒷공간 롱볼에 취약함을 보일 수 있어, 실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 레알마드리드 vs 레알소시에다드 (05:00)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승점 6점 차라 불안하다. 마침 다음 경기가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이라 일정이 매우 빡빡하다. 로테이션도 고려해 볼 만 하지만, 소시에다드의 순위과 리그에서 여유가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전이 총출동할 가능성이 더 높다. 소시에다드의 수비는 부담스러울 것이 분명하다. 리그 최소실점 팀은 세비야지만, 가장 많은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소시에다드이기 때문이다. 원정에서는 수비에 초점을 맞추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의외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비록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하고있는 팀은 맞지만, 최근 무득점 경기가 2경기고 멀티골을 기록한 경기가 19위 알리베스 한 경기인 만큼 화력 저하가 눈에 띄기 때문이다. 안첼로티 감독이 이미 14/15 시즌에 후반기 몰락으로 인해 경질까지 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가볍게 넘길 수만은 없을 것이다. 그래도 전방 스리톱인 비니시우스(LW), 벤제마(FW), 아센시오(RW)가 최근 득점을 모두 기록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 하지만 마냥 다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카르바할(RB)은 또 부상으로 낙마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시즌 초반 오른쪽 풀백 기용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시기의 반복이다. 바스케스(RW)는 전문 수비수가 아니고 나초(DF)는 공격적으로는 큰 기여를 할 수 없다. 결국 수비 뿐만 아니라, 오른쪽 라인의 공격 루트도 제법 봉인되는 효과가 크다. 우측 라인의 공백은 가볍게 넘길 문제는 아닌 셈이다. 알라바-밀리탕(CB)라인이 건재해 무실점은 충분하기는 하지만, 당장으로서는 우측 라인 고민이 클것이다.


거의 3일밖에 쉬지 못한 가운데 치르는 경기라 체력부담이 크다. 그리고 상대가 레알 마드리드라는 거함이다. 일단 잠그고 한방을 노리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이 경기에서 지면 유럽 대항전 진출권으로 진입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커지는 셈이라 안타까울 따름이다.일단 잠그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잠그고 역습을 노릴 가능성이 큰데, 큰 기대를 하고 싶지는 않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의 퀄리티도 훌륭하지만, 소시에다드의 결정력 부재는 고질병이기 때문. 기대득점에 비해 실제 득점의 차이가 -7로 가장 좋지 않다. 이삭(FW / 5경기 1도움)의 득점 행진이 9경기 째 멈춰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 결정력 때문에 리그 득점이 25득점으로, 리그에서 4번쨰로 적다. 오야르사발(RW / 5경기 2골 2도움)을 이용해 레알 마드리드의 약점이 될 오른쪽을 공략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1골 정도가 한계치라고 보여진다. 대신 잠그기에는 뛰어나다. 리그에서 3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수비 방식은 슈팅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슈팅을 내주는 횟수가 리그에서 세번째로 적다. 그러나 홈/원정 사이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점은 불안한 요소다. 홈에서 6실점에 반해, 원정에서는 19골을 실점하고 있어 3배 넘게 차이가 난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도 최근 결정력 부족과 체력 문제, 왼쪽에 치우친 공격루트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공격진들의 득점력은 꾸준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소시에다드가 실점할 확률은 매우 높다.

 
 

 

 


저의 초안분석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팔로우 유튜브 구독 부탁드립니다.

 

16464946804821.jpg

0 Comments

제목